[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가 환절기 민감해진 두피와 피부 관리를 위한 ‘퀀텀 뷰티캡슐’과 ‘미니 두피올케어’ 제품을 선보였다.

‘퀀텀 뷰티캡슐’은 LED 광선을 이용해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를 조절하고 피부 탄력과 진정 효과를 돕는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두피 손상 개선과 탄력 증가 등 유의미한 효과가 확인됐다. 마사지 기능은 두피뿐 아니라 전신 순환을 지원하며, 에어백이 목과 어깨, 다리 등을 마사지해 근육 이완을 돕는다. AI 기반 맞춤 마사지 기능도 탑재됐다.

‘미니 두피올케어’는 소형 마사지기로, 360도 회전하는 마사지 유닛과 유연한 빗살 모가 두피 구석구석 자극한다. 3가지 모드로 사용자의 상태에 맞춘 마사지가 가능하며 전용 앰플과 함께 쓰면 탈모 감소와 각질 개선에 도움이 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두피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소비자를 위해 집에서 꾸준히 케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