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해태아이스가 11월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쌍쌍바데이’ 프로모션을 실시했다. 11월 11일 숫자 ‘1’이 두 개 나란히 서 있는 모습과 자사 제품 ‘쌍쌍바’ 이름에서 착안해 2023년부터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해태아이스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업해 공식 캐릭터 ‘새농이’와 함께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인스타그램에서 캐릭터 꾸미기 및 농업인의 날 메시지를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쌍쌍바 손난로 보조 배터리, 초콜릿, 가래떡 등을 증정했다.

11일에는 원주 댄싱공연장 ‘원주 삼토페스티벌’에 참가해 쌍쌍바 브랜드 부스를 운영했다. 방문객에게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고 미니 게임을 통한 다양한 경품 행사를 열었다. 원주 삼토페스티벌은 농업인의 날을 기념하는 농촌문화관광형 축제다.

해태아이스 관계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