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매일홀딩스와 자회사 매일유업,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 주최한 '셀렉스배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최근 4일간 고창컨트리클럽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30회째를 맞아 종료되었다.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 관계자는 "이 대회는 대한민국 시니어 골프 발전을 대표하는 행사로, 매년 건강한 시니어 라이프를 응원하기 위해 참여하고 있다"며 "메디웰, 셀렉스, 오스트라라이프 등 자사 브랜드를 중장년층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에는 만 50세 이상의 국내외 프로 및 아마추어 골퍼 114명이 참가해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 황인춘 선수가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로 우승을 차지했고, 손준호 선수는 10언더파 206타로 2위에 올랐다. 2라운드 13번 홀에서는 강형규 선수가 홀인원을 기록해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제품 1년 정기구독권을 받았다.

매일유업과 매일헬스뉴트리션은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와 균형 잡힌 영양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단백질 제품과 고령자용 영양식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참가 선수들에게는 영양 보충용 음료가 제공되었고, 갤러리 대상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