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에뛰드가 신제품 '컬 픽스 스키니 마스카라'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베스트셀러 '컬 픽스 마스카라'의 24시간 컬링 지속력을 유지하면서, 짧은 속눈썹까지 섬세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개선된 것이 특징이다.

컬 픽스 스키니 마스카라는 0.2cm 초미세 커브형 브러쉬를 적용해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빈틈없이 컬링이 가능하며, 언더래쉬까지 정교하게 터치할 수 있다. 워터프루프·스머지프루프 기능을 갖춰 시간이 지나도 번짐 없이 깔끔한 메이크업이 유지된다.

에뛰드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디테일한 속눈썹 연출에 특화되어 있다"며 "기존 제품의 장점을 계승하면서도 더욱 세밀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11월 중 온라인 플랫폼 지그재그를 통해 단독 출시될 예정이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