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패션 플랫폼 W컨셉이 신규 브랜드 모델로 르세라핌을 선정했다. 회사는 이들과 다양한 온·오프라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하고, 10일부터 24일까지 연중 최대 규모 행사인 ‘더블유위크’를 연다.

회사는 르세라핌의 트렌디하면서도 도전적이고 자신감 있는 이미지가 브랜드 방향성과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은 ‘숏핑을 플레이하다’로 숏폼 콘텐츠와 쇼핑을 결합한 새로운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관계자는 “르세라핌 멤버들의 개성 있는 패션 스타일을 통해 다양한 디자이너 브랜드 스타일링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더블유위크에는 패션, 뷰티, 라이프, 키즈 카테고리에서 7천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24시간 브랜드 세일, 단독 특가, 뉴컨셉 앵콜 세일 등의 쇼핑 혜택이 제공된다. 대표 브랜드 200여 개가 포함되며 인기 상품을 높은 할인율로 선보인다. 신규 입점 브랜드 인큐베이팅 코너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중 라이브 방송 5회가 편성돼 겨울 의류 스타일링과 방한용품을 소개한다. 방송마다 무료 교환과 추가 쿠폰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매일 랜덤쿠폰 이벤트와 래플 이벤트를 열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