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부 부산 이전은 해양강국 및 해수부, 남부경제권, 부산발전을 위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추진이어야한다.
1. 해양수산부의 해양수도 부산 이전에 관한 국정기획위원회 또는 해양수산부의 부산시민설명회가 필요하다. 부산시민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위해서다.
2. 해수부 부산이전을 위한 금년내 단계적인 이전방향, 일정을 시민에게 알릴 필요가 있다.
3. 현재의 해수부는 2013년 부활이후 국가예산비중으로 취약하다.
이번기회에 해수부의 주요기능인 조선, 해양플랜트는 꼭 같이 부산에 와야한다. 세계적인 해양강국에서 해운+조선이 서로 분리되여 있는 경우는 없다.
4. 가장 중요한 것은 해수부 직원분들의 정주여건 조성으로 빠른 해수부 부산정착의 실현이다. 부산시, 부산여야국회의원, 시의회, 부산상의, 부산항만공사(BPA),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해양관련단체, 부산해양항만관련시민단체의 효율적, 단합적 힘으로 해수부 업무가 빠른시일내에 부산서 정상화 및 정착되어야한다.
5. 이번기회에 해양수도 부산에 이전하는 것은 부산뿐만 아니라 해양강국 대한민국을 견인하는 강한 해수부로 태어나는 계기가 되어야한다. 이것은 현재 타지역에 대한 정당성을 가지는 가장 큰 이유다.
-부산항을 사랑하는 시민모임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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