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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자사앱 사전예약 서비스 ‘뿌리오더’ 전국 매장에 도입

2025-06-12 18: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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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가 VIP 고객을 위한 자사앱 사전예약 서비스 ‘뿌리오더’를 7월부터 전국 매장에 도입한다.

bhc 관계자는 "‘뿌리오더’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라며 "bhc 자사앱 회원 중 뿌리미엄(Lv.3) 등급 고객에게만 제공되는 전용 혜택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충성 고객에게는 보다 여유롭고 편리한 주문 경험을 제공하며, 점주 입장에서도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의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는 7월부터 복날, 스포츠 경기, 명절 등 수요가 집중되는 시즌을 중심으로 전국 매장에 도입될 예정이다.

예약은 수령일 기준 이틀 전까지 가능하며, 30분 단위로 수령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1회 최대 1마리까지 주문할 수 있고, 치킨 본 메뉴가 포함된 주문에 한해 사이드 메뉴도 함께 예약할 수 있다. 단, 콜팝류 메뉴의 단독 예약은 제한되며, 예약 취소는 수령일 하루 전까지 가능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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