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이스라엘이 20일(현지시간) 가자지구 중부와 북부를 잇달아 공습해 최소 25명이 숨졌다고 AFP,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한 마을에 가해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집에 있던 어린이 7명을 포함해 일가족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마흐무드 바살 민방위국 대변인은 "주거지를 겨냥한 폭격으로 일가족 10명이 사망했다"며 "숨진 7명의 아이는 모두 6살 이하"라고 밝혔다.
같은 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도 공습이 이뤄져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가자지구 북부 자발리아의 한 마을에 가해진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집에 있던 어린이 7명을 포함해 일가족 10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다.
같은 날 가자지구 중부 누세이라트 난민촌에도 공습이 이뤄져 최소 8명이 사망했다.
이스라엘군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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