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포항교도소(소장 장원재)는 6월 22일 민원실 내 해오름 갤러리에서 직원 및 민원인, 지역주민들과 시각예술향유 기회를 함께 하기 위해 정태숙, 이미경 작가의 ‘먹 그리고 붓’초대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시기간은 6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정태숙 작가(서예)는 2021년 제21회 대한민국 환동해(영일만) 서예대전 대상, 대한민국 환동해 서예대전 초대작가, 포항 불빛 미술재전 다수 입상경력을 갖고 있다.

이미경 작가(문인화)는 2020년 국제 유교문화 서예대전 특선, 2021년 신라 미술대전 특선, 2022년 대한민국 미술대전 입선, 경북 미술대전 특별상, 2023년 전국 서예문인화 대전 대상 수상의 경력을 갖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