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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이슈]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듀플렉스 매장 인기 끌어" 外

2023-03-14 09:13:57

[생활경제 이슈] 신라면세점, "싱가포르 창이공항 듀플렉스 매장 인기 끌어" 外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신라면세점은 "2015년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 선보인 듀플렉스 매장이 인기를 끌고있다"고 전했다.

위드코로나에 따른 싱가포르 창이공항 이용자수가 올해 들어 (1월~2월) 지난해 동기 대비 5배 이상 급증하면서 고객체험형 공간으로 조성된 듀플렉스 매장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2015년 싱가포르 창이공항 면세점에 1층은 화장품 판매 매장, 2층은 화장품을 체험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한 복층 구조의 듀플렉스 매장을 열었다"라며 "명품 화장품 브랜드의 뷰티 컨설턴트들이 고객들에게 화장품, 향수와 관련해 상담을 해주고, 고객들은 고급 화장품을 직접 체험하고 여행 피로를 풀어주는 마사지와 스파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혁신적인 컨셉의 신라면세점 듀플렉스 매장은 창이공항 측으로부터 ‘창이공항의 유통 환경을 변화시키고 공항의 쇼핑 경험을 완전히 새로운 차원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은바 있다.

최근에는 싱가포르 창이공항그룹이 주최한 ‘2022 원 창이 앱 어워드’에서 금상을 수상하면서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우수 협력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신라면세점은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이어 인천공항에 듀플렉스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이공항 듀플렉스 매장 오픈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인천공항에 접목해 공항 상업시설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각오다.
◆ '어글리더클링 시즌2', 아프리카 케냐 출신 아바나 가족 치료비 마련 '자선전시회' 개최

'한국농구발전연구소'(소장 천수길)는 아프리카 다문화가족 아바나의 치료비 1천여만원을 지원하기 위한 자선전시회를 오는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용산구청 '용산아트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농구발전연구소가 운영하는 다문화 인식개선 프로젝트 '어글리더클링 시즌2'의 작품 발표행사로, 서울특별시, 경기도, 인천광역시에 거주하는 6개국 다문화가정 어머니 20여명이 8개월간 아프리카 및 중국인 민속공예 전문가들과 함께 한땀 한땀 만든 마크라메(서양매듭공예)와 아프리카 전통 공예 등 수준급의 작품들을 전시 판매한다.

◆대전·세종·충남 구름 많다가 맑아져

기상청은 "14일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전 1.2도, 천안 -0.6도, 보령 5.7도, 부여 -2.4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3∼18도까지 오르겠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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