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지부장 최규삼)는 10월 6일 지부1층 회의실에서 ‘기업인위원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우열 회장 등 부산지부협의회 임원진들과 제권진 회장 등 기업인위원회 위원, 최규삼 지부장 등 직원들이 참석했다.
기업인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기업을 운영하는 업체 대표 등이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을 통한 지역사회 범죄예방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함께 뜻을 모아 만든 자원봉사단체이다.

이날 기업인위원회 회장으로 취임한 제권진 회장은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건강한 자립활동 지원을 위한 법무보호사업지원금 300만원을 기부했다.

부산지부협의회 이우열 회장은 “법무보호사업 지원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동참해주신 제권진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위원회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법무보호대상자 자립지원 활동을 통해 보람과 기쁨을 함께 느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창립 축하인사를 전했다.

기업인위원회 제권진 회장은 “앞으로 기업인위원회 위원님들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들과 그 가족들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자립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포부를 내비쳤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