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설록, 프리미엄 선물 세트 ‘스페셜 티 에디션’ 출시
오설록이 다양한 차를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티 에디션’을 선보인다.
오설록 관계자는 "총 9종의 오설록 대표 프리미엄 제품을 담은 스페셜 티 에디션은 프리미엄 하드 케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해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좋다"라며 "Non-GMO 사탕수수 재질의 생분해성 PLA 티백을 사용해 안심하고 차를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총 54입의 대용량 구성으로 차 개별의 특징과 추천 음용 방법이 담긴 티 카드도 포함하고 있어 매일 취향에 맞게 차를 즐길 수 있다.
오설록의 대표 상품인 세작과 발효차인 제주화산암차, 홍차류의 레드파파야 블랙티를 비롯해 블렌디드 라인의 베스트셀러인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웨딩그린티, 구름노래까지 맛볼 수 있다.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허브티인 루이보스 퓨어가 제격이다.
◆렉토,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첫 매장 오픈
디자이너 정지연 대표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렉토(RECTO.)가 이달 26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오픈한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이후 두 번째이며, 백화점 내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백화점 내 스토어 디자인은 ‘기울어진 호 (TILTED ARC)’ 라는 주제로 기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조형적 계단의 모습을 긴 블럭 형태의 공간 안에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조각가 최하늘 작가의 참여로 완성된 직선형 금속 오브제가 눈에 띄는데 벽면의 곡선과 대비를 이루면서 공간을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으로 완성하였다.
◆더 트리니티 갤러리, 나나영롱킴의 드랙(Drag) 사진전 개최
더 트리니티 갤러리(서울시 용산구 장문로36)가 8월 31일까지 드랙(Drag) 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의 <나,나 NA,NA>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드랙(Drag)’을 주제로 한 나나영롱킴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드랙’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사회에 주어진 성별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겉모습으로 꾸미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현재의 드랙은 남성이 여성처럼 꾸미거나 여성이 남성처럼 꾸민다는 과거의 전형에서 벗어나 성별과 무관하게 한 개인이 평소 자기가 추구하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예술로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선두에서 나나영롱킴과 같은 드랙 아티스트들이 활약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오설록이 다양한 차를 경험할 수 있는 ‘스페셜 티 에디션’을 선보인다.
오설록 관계자는 "총 9종의 오설록 대표 프리미엄 제품을 담은 스페셜 티 에디션은 프리미엄 하드 케이스가 고급스러움을 더해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에 좋다"라며 "Non-GMO 사탕수수 재질의 생분해성 PLA 티백을 사용해 안심하고 차를 마실 수 있다"고 전했다.
총 54입의 대용량 구성으로 차 개별의 특징과 추천 음용 방법이 담긴 티 카드도 포함하고 있어 매일 취향에 맞게 차를 즐길 수 있다.
오설록의 대표 상품인 세작과 발효차인 제주화산암차, 홍차류의 레드파파야 블랙티를 비롯해 블렌디드 라인의 베스트셀러인 달빛걷기, 동백이 피는 곶자왈, 삼다연 제주영귤, 웨딩그린티, 구름노래까지 맛볼 수 있다. 평소 카페인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허브티인 루이보스 퓨어가 제격이다.
◆렉토,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첫 매장 오픈
디자이너 정지연 대표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렉토(RECTO.)가 이달 26일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매장을 오픈한다. 오프라인 매장으로는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 이후 두 번째이며, 백화점 내 매장을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백화점 내 스토어 디자인은 ‘기울어진 호 (TILTED ARC)’ 라는 주제로 기존 한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조형적 계단의 모습을 긴 블럭 형태의 공간 안에 입체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조각가 최하늘 작가의 참여로 완성된 직선형 금속 오브제가 눈에 띄는데 벽면의 곡선과 대비를 이루면서 공간을 더욱 풍성하고 역동적으로 완성하였다.
◆더 트리니티 갤러리, 나나영롱킴의 드랙(Drag) 사진전 개최
더 트리니티 갤러리(서울시 용산구 장문로36)가 8월 31일까지 드랙(Drag) 아티스트 나나영롱킴의 <나,나 NA,NA>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드랙(Drag)’을 주제로 한 나나영롱킴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무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드랙’이란 사전적인 의미로는 ‘사회에 주어진 성별의 정의에서 벗어나는 겉모습으로 꾸미는 행위’를 말한다. 그러나 현재의 드랙은 남성이 여성처럼 꾸미거나 여성이 남성처럼 꾸민다는 과거의 전형에서 벗어나 성별과 무관하게 한 개인이 평소 자기가 추구하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과감하게 도전하는 예술로 진화하고 있다. 그리고 그 선두에서 나나영롱킴과 같은 드랙 아티스트들이 활약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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