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홈쇼핑, 벨리곰 멤버십 NFT 완판 기록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수)부터 벨리곰 멤버십 NFT를 1, 2차의 ‘화이트리스트 세일’(사전 예약 고객 판매/6000개)과 일반 고객 대상 ‘퍼블릭 세일(3500개)’ 총 3차까지 진행해 오픈 즉시 완판을 기록했다. 자사 보유분을 500개를 제외한 9,500개 전량이 모두 판매됐다.
특히, 지난 18일(목) ‘퍼블릭 세일’은 오픈과 동시에 0.5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당일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서 암호화폐 ‘클레이튼(Klaytn)’ 계열 중 거래금액 국내 1위, 글로벌 1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 2차 판매에서도 통상적인 NFT 거래량을 초과하거나 1초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MZ세대들의 NFT에 대한 관심, 120만 명의 SNS 구독자, 해외 구독자 40% 등 K-캐릭터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벨리곰’ 팬덤, 커뮤니티, 롯데그룹 계열사의 실용적인 혜택들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NFT 커뮤니티 ‘디스코드’ 채널 가입자도 3주 만에 4만 명 돌파, 오픈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 기업형 NFT프로젝트의 커뮤니티 규모 기준 3위를 달성했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Web 3.0 시대에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가상경제 활성화 요소인 NFT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벨리곰을 활용한 멤버십 NFT가 총 3차에 걸쳐 단시간에 완판을 기록하고, 국내 기업형 NFT 중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며 ”벨리곰 팬덤, 롯데그룹 계열사 혜택 등이 시너지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향후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고, 홀더 커뮤니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쎄보C’,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
쎄보모빌리티(대표이사 박영태)는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 ‘쎄보C’가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쎄보C의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은 국내에 출시된 초소형 승용 전기차 중에서는 최초 사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한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어워드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신청 기업이 상품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차세대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임상 진입 준비 완료’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오가노이드 기반 장 질환 재생치료제인 ‘ATORM-C’의 임상연구 2건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에 의한 적합 판정을 받게 되어 연내 환자 투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일본의 와타나베 마모루 연구팀 이후 두번째 임상 진입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인체 조직을 모사하는 미니장기인 오가노이드는 조직 특이적 성체줄기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조직에 이식했을 때 탁월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미래 ‘재생의학의 게임 체인저’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국내 오가노이드 산업의 프론티어라고 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재생치료제를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롯데홈쇼핑은 지난 17일(수)부터 벨리곰 멤버십 NFT를 1, 2차의 ‘화이트리스트 세일’(사전 예약 고객 판매/6000개)과 일반 고객 대상 ‘퍼블릭 세일(3500개)’ 총 3차까지 진행해 오픈 즉시 완판을 기록했다. 자사 보유분을 500개를 제외한 9,500개 전량이 모두 판매됐다.
특히, 지난 18일(목) ‘퍼블릭 세일’은 오픈과 동시에 0.5초 만에 완판을 기록했으며, 당일 NFT 거래소 ‘오픈씨(Opensea)’에서 암호화폐 ‘클레이튼(Klaytn)’ 계열 중 거래금액 국내 1위, 글로벌 1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1, 2차 판매에서도 통상적인 NFT 거래량을 초과하거나 1초 만에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MZ세대들의 NFT에 대한 관심, 120만 명의 SNS 구독자, 해외 구독자 40% 등 K-캐릭터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벨리곰’ 팬덤, 커뮤니티, 롯데그룹 계열사의 실용적인 혜택들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NFT 커뮤니티 ‘디스코드’ 채널 가입자도 3주 만에 4만 명 돌파, 오픈 한 달도 되지 않은 시점에서 국내 기업형 NFT프로젝트의 커뮤니티 규모 기준 3위를 달성했다.
진호 롯데홈쇼핑 디지털사업부문장은 “롯데홈쇼핑은 Web 3.0 시대에 메타버스 뿐만 아니라 가상경제 활성화 요소인 NFT가 중요하다고 판단하여 추진중에 있으며, 벨리곰을 활용한 멤버십 NFT가 총 3차에 걸쳐 단시간에 완판을 기록하고, 국내 기업형 NFT 중 이례적인 성과를 기록했다.” 며 ”벨리곰 팬덤, 롯데그룹 계열사 혜택 등이 시너지를 얻은 것으로 보이며, 향후 차별화된 멤버십 혜택으로 소장 가치를 높이고, 홀더 커뮤니티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쎄보C’, ‘2022 굿디자인 어워드’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
쎄보모빌리티(대표이사 박영태)는 자사의 초소형 전기차 ‘쎄보C’가 ‘2022 굿디자인 어워드(2022 GOOD DESIGN AWARD)’에서 우수 디자인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쎄보C의 우수 디자인 상품 선정은 국내에 출시된 초소형 승용 전기차 중에서는 최초 사례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1985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이다.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한 상품에 ‘굿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고 있다. 아울러, 해당 어워드에 출품하기 위해서는 신청 기업이 상품 소유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차세대 오가노이드 기반 재생치료제 임상 진입 준비 완료’
오가노이드사이언스의 오가노이드 기반 장 질환 재생치료제인 ‘ATORM-C’의 임상연구 2건이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첨생법)에 의한 적합 판정을 받게 되어 연내 환자 투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는 일본의 와타나베 마모루 연구팀 이후 두번째 임상 진입 사례가 될 전망이다.
인체 조직을 모사하는 미니장기인 오가노이드는 조직 특이적 성체줄기세포를 다량 함유하고 있어 손상된 조직에 이식했을 때 탁월한 재생능력을 가지고 있는 미래 ‘재생의학의 게임 체인저’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국내 오가노이드 산업의 프론티어라고 할 수 있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는 재생치료제를 세계 최초 상용화를 위해 준비 중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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