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지부장 이재영)는 7월 5일 경기북부지부 회의실에서 2022년 2분기 푸른 꿈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 날 수여식에는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 등「푸른 꿈」장학금 대상자 선정 심사위원회 심사위원 5명과 장학금 보호대상자 가정 3가구(8명, 1인 30만 원), 경기북부지부 이재영 지부장 등 직원 2명이 참석했다.

「푸른 꿈」장학금은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에서 후원한다. 초·중·고교 대학교에 재학 중이고, 가정형편은 어렵지만 성실하고 모범적이거나 학업성적이 우수한 경기북부지부 보호대상자 자녀에게 소정의 학비를 지원해 어려운 환경을 비관한 탈선 예방과 범죄의 대물림이라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데 목적이 있다.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 보호복지위원회 임일호 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학업에 정진하여 우리나라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또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옆에서 부모님들이 잘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