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지부장 정봉영)는 최근 김종율 위원[(유)보성이노텍 대표]으로부터 법무보호사업비 1,000만원을 지원받았다고 4일 밝혔다.

김종률 위원은 “출소 후 사회복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무보호대상자에게 지역사회가 함께 나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정봉영 지부장은 “김종율 위원의 애정어린 지원이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 정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항상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심에 감사드린다”고 했다.

전달 받은 사업비는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사회 복귀와 자립을 위한 기반으로 사용된다.

김종율 위원은 이번 전달식 이외에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 운영재정위원회 문화체육국장으로 활동하며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광주전남지부는 광주시, 전남도(순천·여수·광양·보성·구례·고흥 제외)의 형사처분, 보호처분을 받은 대상자들의 재범방지를 위해 숙식제공, 직업훈련, 취업알선, 원호지원, 심리치료, 자녀 학업지원 등 보호서비스를 제공하며 재범방지를 통한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