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지부장 고영훈)는 8월 26일 세진테크 본사(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제1호 법무 고용 최고기업' 선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 유병선 사무총장, 세진테크 김양경 대표, 명진테크 김종원 대표를 비롯한 법무보호위원 등 20인 미만의 인원이 참석했다.

법무고용 최고기업은 지역 내 법무보호 대상자 고용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자립지원과 재범방지, 공공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핵심 고용업체를 말한다.

세진테크는 울산 지역 내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1호 법무 고용 최고기업’ 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세진테크는 김양경 대표는 “영예로운 법무 고용 최고기업 1호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다.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하여 앞으로 더 노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신용도 이사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로 힘든시기에도 지속적인 고용을 통해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자립을 지원하는 세진테크를 비롯한 법무 고용 최고기업들에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법무보호 대상자들에게 끊임없는 관심과 고용이 이어지길 바란다” 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