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한층 가볍고 화사한 디자인의 ‘2021 썸머 컬렉션’을 자사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 22일 공개했다. 2021 썸머 컬렉션에서는 알로앤루·알퐁소만의 유니크한 감각에 활기차고 화사한 배경을 더해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미리 느껴볼 수 있다.

우선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의 썸머 컬렉션 화보는 피크닉과 가드닝 이야기가 담긴 ‘Darling garden’ 여름 테마를 중심으로 자연 속 활동적인 아이들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컬렉션은 꽃, 나무, 과일 등 다양한 패턴을 활용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대표 아이템인 ‘달링 플라워 가든 원피스’는 로맨틱한 꽃 프린트가 포인트로 봉긋한 퍼프소매와 프릴 장식이 사랑스러움을 더해준다.

이어 컴포트&프릴리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여름 분위기가 가득 느껴지는 바다와 자연 배경의 썸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알퐁소 특유의 심플하고 엣지있는 스타일이 돋보이는 이번 컬렉션은 신소재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아이템들로 구성해 착용감은 물론 기능성도 더욱 강화했다. 해충퇴치 기능의 안티 버그(Anti bugs) 소재를 접목한 ‘스마일 점퍼’는 가볍고 구김이 적어 휴대하기 용이해 야외 나들이나 휴가철 물놀이 등 어디에나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우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놀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연을 담은 썸머 컬렉션 화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알로앤루·알퐁소가 선보이는 활기차고 화사한 썸머 컬렉션 아이템들과 함께 건강하고 즐거운 여름을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