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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설 차례상 가격 대형마트보다 10% 저렴

2021-02-04 19:17:3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마켓컬리가 주요 제수용품 24개 품목의 평균 구입비용과 마켓컬리에서 판매되고 있는 상품 가격을 비교한 결과, 마켓컬리 상품가격이 대형마트 판매 가격 대비 1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1월 27일 발표한 ‘2021년 설 특별물가 1차 가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대형마트에서 설 제수용품 24개 품목(마켓컬리 미판매 항목인 청주 제외)을 모두 구입할 때 드는 비용은 27만 1177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과 동일 품목, 기준 수량을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경우 총액은 24만 5376원으로, 대형마트 구입비용보다 10%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평균(대형마트, 백화점, SSM, 일반슈퍼, 전통시장) 구입비용인 26만 2116원과 비교했을 때에도 6% 저렴했으며, 백화점(38만 3241원)의 경우 36%까지 차이가 벌어졌다.

대형마트 기준으로 가격을 비교했을 때 큰 차이가 난 상품군은 축산물이었다. 소고기, 돼지고기, 달걀 등 5종의 상품을 모두 마켓컬리에서 구매할 경우 필요한 비용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했을 때보다 12%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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