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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12월에 지난해 최고 매출 기록

2021-01-21 08: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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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리온은 지난해 12월 스낵 매출이 2020년 최대 월매출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인한 홈술족 증가와 ‘꼬북칩 초코츄러스맛’의 품절대란 사태 등의 이슈들이 맞물리며 여름철보다 매출이 높았던 것.

오리온이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최근 5년간 스낵 매출을 조사한 결과, 월평균 매출액은 8월이 가장 높았다. 반면 같은 기간 12월의 스낵 매출은 8월 대비 10~20%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리온 관계자는 "여름에는 맥주 소비 증대에 따라 간편하고 부담이 적은 ‘안주형 스낵’이 인기이며, 휴가지 등에서 과자를 즐기는 비중이 높아 스낵 매출이 높은 편"이라며 "겨울에는 스낵보다 파이류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제과업계에서는 상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해 12월은 이례적으로 스낵 매출이 2020년 최대 월매출을 기록, 특히 8월 대비해서도 6%나 높았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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