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북지부(지부장 이순세)는 9월 21일 오후 2시 2층 대회의실에서 보호대상자 취업 활성화를 위한 ‘취업선도협의회 임원 간담회’를 2부에 걸쳐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순세 지부장 등 4명(1부 행사 2명, 2부 행사 2명), 주식회사 행복드림 조성욱 대표 등 7명이 참석해 고용협력기업과의 업무협약과 취업선도협의회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공단 경북지부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농업회사법인 태금㈜(대표 강은자) 및 길부철강(대표 서정승)과 법무보호대상자 취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강은자 대표는 “법무보호대상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게 됐다. 경북지부와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성공적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정승 대표는 “경북지부와 함께 보호대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를 위한 노력과 성공적 사회복귀 및 재범방지,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을 보탰다.

이순세 지부장은 “우리 지부 보호대상자들의 직업훈련 및 취업에 이번 업무협약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태금 및 길부철강과의 교류로 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취업 기회 확대 및 사회복귀를 위한 안정적인 경제적 자립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