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회원으로 가입한 회사는 신영부동산신탁, 한국투자부동산신탁, 다름자산운용, 블루코브자산운용, 슬기자산운용, 엔에이치헤지자산운용, 화인자산운용(이상 7개사, 업권별 가나다순) 등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 받음과 동시에 협회의 각종 회의체에 참여하여 시장 또는 산업 전반에 대한 법령·제도 개선과 규제완화 등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의견 개진의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금융투자교육원의 강의 수강과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누리게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늘 7개사의 정회원 가입으로 회원 총수가 432개사가 됐다고 전했다. 정회원은 301(증권57, 자산운용226, 선물4, 부동산신탁14)개사이며 준회원 106개사, 특별회원사는 25개사이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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