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진수 기자] 전국적으로 카페 창업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셀렉토커피’가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갖는다.

셀렉토커피는 오는 25일 오후 2시 셀렉토커피 부산서면점에서 부산 창업설명회를 연다고 밝혔다.

지난 6월 부산에서 한 차례 창업설명회를 진행했던 셀렉토커피는 당시 부산·경남 예비 창업자의 열렬한 반응에 힘입어 다시 한번 부산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창업설명회에서 셀렉토커피는 다섯 가지 스페셜티 커피를 중심으로 한 메뉴 경쟁력, 셀렉토커피의 가맹 시스템, 마케팅 활동 등 자사의 핵심 경쟁력을 자세히 소개하는 한편, 프랜차이즈 카페 창업 시장의 동향과 최신 트렌드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업설명회 이후에는 1:1 전문 상담도 진행한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특히 부산서면점 매장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참석자들은 생생한 매장 환경을 체험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셀렉토커피는 특히 최근 창립 15주년 맞이 특별한 창업비용 혜택을 공개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프로모션에서는 프랜차이즈 가맹 3대 비용인 가맹비·교육비·보증금 면제, 각종 기기 설비 무이자 렌탈 등 실속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8평 매장 기준 2,180만 원이라는 놀라운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이 셀렉토커피 측의 설명이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올해 셀렉토커피에서 적극적인 지방 매장 출점 전략을 펼치는 만큼 부산·경남 예비 창업자와 시너지 효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번 창업설명회가 셀렉토커피만의 창업 성공 노하우를 얻어갈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양질의 구성을 준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80만 원 창업 프로모션’ 문의 또는 부산 창업설명회 참가 신청은 셀렉토커피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셀렉토커피는 품질·가심비 모두 뛰어난 5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매출 핵심인 아메리카노 경쟁력부터 탄탄히 갖춘 브랜드로 최근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 제작 지원, 동아닷컴 ‘아이돌픽’ 제휴 이벤트 등의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점 매출 증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여기에 변화하는 자영업 환경에 맞춰 가맹 시스템 개선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이슈인 인건비 고민에는 기존 인력의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간편한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실제로 소스·흑당 시럽·원팩 스무디 레시피 등을 적용한 후 매장 운영이 더욱 편리해졌다. 또한, 무인결제시스템으로 고객 대기 시간과 인건비 모두 절감하는 효과를 얻기도 했다.

그 결과 올해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메뉴&연구개발 부문 4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박진수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