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플라즈마 전문기업 ㈜프라바이오(Plabio)는 남아공 웰네스 스파 유통 및 컨설팅사인 ‘힐링어스(Healing Earth)’와 플라즈마 피부관리기 ‘프라뷰(Plabeau)’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한 제품인 프라뷰(PLABEAU)는 카이스트 출신 연구진이 플라스마 기기를 휴대할 수 있도록 세계 최초 소형화시켜 개발한 피부관리기다. 프라뷰에서 발생되는 플라즈마는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클렌징 하는 것은 물론 섬유아세포 활성에 도움을 주어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다. 뿐만 아니라 또한 손상없이 각질층의 지질구조를 일시적으로 열어주어 화장품이 진피층까지 깊숙이 흡수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에서 진행된 오존 수치 테스트에서도 대기환경 및 식약처 실내 의료기기 오존 안전 기준치 보다도 낮은 수치를 기록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프라바이오와 아프리카 프라뷰 독점 계약을 체결한 힐링어스(Healing Earth)는 남아공에 본사를 둔 아프리카 1위 웰네스 스파 유통 및 컨설팅 사다. 이는 전 세계 총 2,000여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로 고객사 중에는 5성급 호텔을 40개 이사 보유하고 있는 고객사도 있어 프라뷰의 판매처가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World Luxury Spa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프라바이오는 플라즈마 피부관리기와 관련한 해외 특허 2건을 등록 진행 중이며, 이미 국내에서는 7건의 플라즈마 관련 특허를 비롯 ‘아토피 안심마크’를 보유한 독자적 플라즈마 기술 전문 기업이다. 피부 관리에 효과적인 토탈 뷰티 디바이스 ‘프라뷰(Plabeau)’를 대표로 최근 반려동물용 피부관리기 ‘프라펫(Plapet)’과 두피 및 모발 케어 기기 ‘프라헤어(Plahair)’를 정식 출시하고 자사 온라인 샵에서 판매 중이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