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진가영 기자] 지난 13일, 로또 854회 동행복권 추첨결과에서 로또 1등에 당첨된 한 남성의 사연이 로또리치 사이트에 올라와 화제다.
로또 1등 당첨자인 이용구(가명, 50대)씨는 ‘1등 34억입니다. 저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네요’라는 제목으로 게시판에 후기를 남겼다.
이씨는 “믿기지 않고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고 꿈만 같다”며 “당첨된걸 확인하는 순간 심장이 주체할 수없이 뛰고 당첨금을 찾기 전까지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마음을 진정시키고 글을 쓴다”고 전했다.
그는 “며칠 전 와이프와 저 모두 신기한 꿈을 꿨다. 꿈에서 소변을 누는데 너무 시원하게 눴다. 와이프는 돌아가신 아버님이 꿈에서 꽉 안아줬는데 살아생전의 느낌이었다”며 “꿈을 꾼 이후로 무슨 일이 생길 모양이다 생각 했었는데 결국 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이씨는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면서 항상 여유롭게 살지 못했고 네 식구를 책임지면서 하루살이 인생처럼 하루하루가 살아가는 게 막막했었다”며 “대출 빚 또한 많이 있어 돈을 벌어도 모은다는 것은 생각할 수 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이제 마음적으로 여유가 생기겠지만 돈을 막 쓰지 않고 계획적으로 쓰겠다”며 “우선 대출금부터 상환하고 남은 돈은 통장에 넣어놓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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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믿기지 않고 이루 말할 수 없이 기쁘다. 나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줄은 상상도 못했고 꿈만 같다”며 “당첨된걸 확인하는 순간 심장이 주체할 수없이 뛰고 당첨금을 찾기 전까지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었기 때문에 이제서야 마음을 진정시키고 글을 쓴다”고 전했다.
그는 “며칠 전 와이프와 저 모두 신기한 꿈을 꿨다. 꿈에서 소변을 누는데 너무 시원하게 눴다. 와이프는 돌아가신 아버님이 꿈에서 꽉 안아줬는데 살아생전의 느낌이었다”며 “꿈을 꾼 이후로 무슨 일이 생길 모양이다 생각 했었는데 결국 로또 1등에 당첨됐다”고 말했다.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이씨는 “평생을 월급쟁이로 살면서 항상 여유롭게 살지 못했고 네 식구를 책임지면서 하루살이 인생처럼 하루하루가 살아가는 게 막막했었다”며 “대출 빚 또한 많이 있어 돈을 벌어도 모은다는 것은 생각할 수 조차 없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이제 마음적으로 여유가 생기겠지만 돈을 막 쓰지 않고 계획적으로 쓰겠다”며 “우선 대출금부터 상환하고 남은 돈은 통장에 넣어놓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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