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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브레이크 전문기업 스톨츠,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서 산업부 장관상 수상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 인정

2018-09-14 14:00:10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는 스톨츠 이재복 대표이사)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는 스톨츠 이재복 대표이사)
[로이슈 차미혜 기자] 고성능 브레이크 튜닝 전문 제조사인 스톨츠(대표 이재복)가 지난 8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튜닝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톨츠는 브레이크 시스템 기획과 개발, 생산에 끊임없이 도전하며 성능개선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개발을 위해 투자하고 있는 브레이크 전문 기업이다. 그 결과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도 제품 제조기술 및 성능을 인정받아 독일 BMW 튜닝전문업체인 만하트(Manhart)사와 포르쉐 튜닝업체인 루프(RUF)사에 개발 협력 의뢰를 받아 납품하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호주 대형 유통사와 총판 계약을 맺고 호주시장에도 진출한 상태이다. 5월에는 독일 자동차청(KBA, Kraftfahr-Bundesamt) 승인 자동차 브레이크 시스템 인증과 TUV의 까다로운 품질경영인증을 획득하며 프리미엄 글로벌 기업으로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스톨츠는 지난 7월 19일 서울 코엑스에서 펼쳐진 2018서울오토살롱에서는 국제적 인증기관인 독일 TÜV NORD(튀브 노르트)로부터 ISO9001: 2015 국제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브레이크 캘리퍼를 선보여 인정받기도 했다.

15년 이상의 브레이크 전문 기술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스톨츠 이재복 대표이사는 “충남지역 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공로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국내 기술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명품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국가 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8일 대전 DCC에서 ‘혁신을 통한 지역의 미래 성장동력 마련’ 이라는 주제로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를 개최, 이날 지역산업진흥 유공자 포상 및 지역혁신가상 수상 대상자를 선정해 표창했다.

차미혜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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