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회
-
민변 장주영 회장과 비상특위 최병모 위원장 귀엣말
[로이슈=김진호 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은 17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을 갖고 “남재준 국정원장, 김진태 검찰총장, 황교안 법무부장관을 즉각 해임하라”고 촉구했다.또한 “특검을 도입해 진상을 철저하게 규명할 것”과 “증거조작에 가담한 자는 전원 구속 수사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날 이광철 변호사가 규탄 발언을 하는 동안 민변 회장인 장주영 변호사와 작년 12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위태롭다”며 민변이 긴급 발족한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비상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최병모 변호사가 뭔가 귀엣말을 나눴다.한편, 중국 주대한민국대사관 영사부는 지난 13일 ‘간첩’ 혐의로 재판을...
-
삼성반도체 백혈병 ‘또 하나의 약속’ 외압…정치권이 나선다
[로이슈=신종철 기자]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근무하다 ‘백혈병’ 진단을 받고 2007년 23살의 꽃다운 나이로 사망한 고(故) 황유미씨와 아버지 황상기씨가 직업병 승소 판결을 받아내는 감동 실화를 담은 ‘또 하나의 약속’이 뜨거운 관심 속에 6일 개봉한다.그런데 높은 예매율에도 불구하고 상영할 극장은 소수에 그쳐, 제작진은 “대기업이 영화마저 재갈을 물리려 한다”, “개봉관 수를 줄이려는 외압이 너무 심하다”며 강한 외압 의혹을 제기했다. 정치권도 “국회에서 철저한 진상을 밝히겠다”고 나서며 외압으로 지목되는 ‘삼성’을 압박해, 향후 상영관이 늘어날지 주목된다.먼저 6일 개봉하는 (감독 김태윤) 제작진이 공개한 ‘...
-
신경민, 방송통신위ㆍ방송통신심의위 구조 개혁 나서
[로이슈=손동욱 기자] 민주당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신경민 의원은 4일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경재)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의 구조 개혁을 골자로 하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현행법에 따르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원 구성은 여야 6대 3 구조로 돼 있다. 때문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치성, 편파성을 부추기는 가장 큰 요인으로서 구조 개혁의 필요성이 정치권 및 시민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돼 왔다.또한 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 구성은 여야 3대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원 구성은 여야 6대 3으로 여당 측 인사가 우세한 가운데 위원장은 통상 여당 측 인사가 임명되고 있다. 때문에 위원회 내의 세력 간 견제와 이념적 균형을 실질적으로 불가능하게 만들어 위원회의 정치성을 강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해 왔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개정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위원 구성을 현 여야 6:3 구조에서 5:4 구조로 하고,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위원장이 여당 추천인사가 되는 경우 부위원장을 야당추천 인사로 하도록 했다. 또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정치적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방송통신심위 위원의 결격사유를 강화했다.신경민 의원은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한 현재의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대대적인 구조 개혁이 없다면 결국에는 해체돼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개정안을 통해 방송통신위와 방송통신심의위의 근본적 문제인 편파성을 완화하고 정권의 칼이 돼 방송생태계를 위협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행태를 저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개정안은 신경민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민주당 김성곤, 배기운, 배재정, 정성호, 윤후덕, 추미애, 장하나, 임수경, 한명숙, 유은혜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규탄 기자회견 가진 민변 변호사들
[로이슈=김진호기자]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산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비상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모)가 3일 서울 서초동 검찰종합청사와 법원종합청사 사이에서 는 규탄 기자회견을 가졌다.기자회견 현장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았다.
-
노무현 변호사 모티브 ‘변호인’ 한국영화 흥행성적 8위
[로이슈=표성연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변호사 시절이 맡은 ‘부림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이 ‘실미도’(2003, 감독 강우석)를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흥행성적 8위에 올랐다.영화 개봉 47일 만이다. ‘변호인’은 개봉 4일 만에 100만명, 13일 만에 500만명, 33일 만에 10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몰이를 해왔다.‘변호인’ 배급사인 는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관객분들의 끊임없는 사랑 속에 오늘 아침 이 1110만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올랐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더 힘차게 전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변호인’은 2일 오전 누적 관객수 1111만4862명(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
‘대통령 리트윗’ 임순혜 해촉무효와 집행정지 법적대응
[로이슈=신종철 기자] 대통령과 관련한 리트윗 파문으로 해촉된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보도ㆍ교양방송특별위원회 임순혜 특별위원이 28일 서울행정법원에 해촉 무효확인 소송과 해촉 집행정지 신청을 제출하며 법적대응에 나섰다.소송 서류를 제출하기 전 이날 임순혜 특별위원은 한국기독교회관에서 #LB@LT!임순혜 해촉처분 집행정지 신청, 해촉처분무효확인소송#LB@GT!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은 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센터,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에서 공동 주최했다.임순혜 위원은 “지난 1월 23일자로 한 보도ㆍ교양방송특별위원회 위원 해촉통보 처분은 무효임을 확인한다”는 청구취지로 소송을 제기했다. 상대 피고는 자신을 해촉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다.임 위원의 법률대리인을 맡은 한웅 변호사도 이날 기자회견에 나와 소송취지를 설명했다.한 변호사는 “당사자의 권리를 침해하는 행정행위는 법률에 명확한 규정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 학설로서도 이견이 없는 통설이고, 대법원의 명확한 판례”라며 “이번 임순혜 위원에 대한 해촉 처분은 아무런 법률적 근거가 없어서 명백하고 중대한 하자가 있는 행정처분”이라고 주장했다.그러면서 “따라서 무효”라며 “재량권을 일탈하거나 남용의 정도를 넘어선 명백하게 위법한 처분으로 무효”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변호사는 “더군다나 해촉 행정처분의 당사자(임순혜)에게는 어떠한 변명과 소명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며 “이는 행정청이 어떠한 행정처분을 할 때는 당사자에게 고지하고 변명과 소명의 기회를 부여해야 한다는 행정절차법의 규정을 정면으로 위배한 것”이라고 해촉 절차의 하자를 지적했다.또 “이처럼 이 사건 해촉 행정처분은 실체법상으로도 전혀 근거가 없고, 절차법도 정면으로 위반한 명백하게 무효인 행정처분”이라며 “이를 이유로 해촉 처분에 대한 무효 확인소송을 제기한다”고 밝혔다.한 변호사는 “아울러 해촉 처분이 그대로 집행된다면 명백하고 중대한 하자가 있는 무효인 해촉 처분 때문에 위원회에
-
삼성 “총장 추천제 죄송”…법조계의 따끔한 충고는?
[로이슈=신종철 기자] 삼성그룹이 28일 신입사원 채용에 관한 대학 총장 추천제 이른바 ‘할당제’를 전면 유보한다고 발표하자, SNS(사회관계망서비스)로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법조계 인사들은 씁쓸해하며 충고의 메시지를 전했다.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페이스북에 “삼성, 총장 추천제 전면 백지화하기로 결정. 기업의 역할 매우 중요하다. 단, 기업이 대학의 의미 존중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조 교수는 “대학생 취업난이 심각하지만, 대학(인)은 기업(인)의 ‘졸’이 아니다”고 꼬집으며 “덧붙여 삼성 등 기업이 학력과 스펙만으로 인재를 뽑지 않길 희망한다”고 지적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영선...
-
삼성 “대학 총장 추천제 전면 유보…혼란 드려 죄송”
[로이슈=신종철 기자] 삼성그룹이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한 ‘대학 총장 추천제’ 이른바 ‘할당제’에서 결국 발을 뺐다. 지난 24일 발표한 지 닷새 만이다. 연일 쏟아지는 비난에 따른 이미지 손상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삼성은 28일 이라는 발표문을 통해 “삼성이 신입사원 채용제도 개편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대학총장 추천제로 인해 각 대학과 취업준비생 여러분들께 혼란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이어 “그 동안 삼성 채용시험인 SSAT(삼성직무적성검사)에 연간 20만명 이상의 지원자가 몰리고, 삼성 취업을 위한 사교육 시장이 형성되는 과열 양상이 벌어지며 사회적 비용이 커졌고, 오로지 취업을 목...
-
‘바뀐애 즉사’ 임순혜 ‘해촉’ 집행정지와 무효소송 법적대응
[로이슈=손동욱 기자] 이른바 박근혜 대통령 ‘저주’ 리트윗 파문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로부터 ‘해촉’ 통보를 받은 임순혜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 측이 해촉처분집행정지신청과 무효소송으로 법적 대응에 나선다.표현의 자유와 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는 27일 언론에 보낸 보도자료를 통해 “28일 오전 11시 30분 기독교회관 709호에서 임순혜 보도교양특위위원 해촉처분집행정지 신청, 해촉처분무효확인 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법적 대응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임순혜 위원과 한웅 변호사, 정진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 소장, 정태효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 상임의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는 “집회에 참석한 어느 시민이 ‘바뀐애 즉사’라고 쓴 손 피켓을 든 장면을 촬영한 트위터 글에 대해 임순혜 위원이 아무런 댓글도 없이 단순 리트윗한 글로 SNS 상에서 문제가 되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해촉 관련 법적 규정도 없는 상태에서, 박만 위원장이 단독 상정한지 이틀만인 24일, 전체회의에서 여당추천 위원 6대 야당 추천위원 3의 표결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이어 “임순혜 위원은 ‘그림 미리보기가 없는 앱을 사용하다 보니 사진 내용을 확인하지 못한 상태에서 귀가 중에 단순히 리트윗 했을 뿐이다. 불편하게 느꼈으면 사과한다. 이미 문제의 트윗글은 삭제했다’라고 충분히 유감을 표명한 상태였으나, 새누리당의 사퇴 요구와 보수단체의 화형식이라는 압박에 굴복, 임기가 몇 개월 남은 심의위원들이 해촉 관련 규정도 없이 해촉을 강행했다”고 비판했다.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는 “리트윗은 단순 정보 전달로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일사천리로 진행된 임순혜 위원에 대한 해촉 의결은 평소 이중잣대로 정치심의와 표적심의를 자행해 온 방송통신심의위에, 공정한 심의를 주장해 온 임순혜 위원을 찍어내기 위해 리트윗을 빙자한 것이라 볼 수밖에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방송통신위원회 설치에 관한 법률 제20조는 ‘심의위원은 직
-
백찬홍 “총장 추천제…대학 전체가 삼성 ‘동물원’으로 개조”
[로이슈=신종철 기자] 시민운동가인 백찬홍 씨알재단 운영위원이 삼성그룹이 전국 대학에 할당한 ‘대학 총장 추천제’와 관련해 “대학 전체가 아예 삼성의 기준에 맞는 동물원으로 완전 개조되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고 일갈했다.백찬홍 운영위원은 26일 페이스북에 “삼성이 총장 추천제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뽑겠다며 대학 쿼터제를 실시했다는 내용이 아직도 논란 중”이라며 “이 나라가 대기업 중심으로 판이 짜지고 좋은 일자리(?)가 가뭄에 콩 나듯 하는 상황에서, 슈퍼갑인 삼성 내부에서는 저런 발상에 대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정부가 대기업 중심의 정책을 펴기 때문에, 초인류기업을 표방...
-
(공지사항) 본지 본점 이전 완료
[로이슈=표성연 기자] (공지사항) 로이슈 본점 이전 완료.로이슈 애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최근 (주)로이슈가 법인 본점 이전을 완료했습니다.로이슈의 새로운 본점 주소지는 아래와 같습니다.지난 1월 20일자로 서울중앙지방법원 등기국에 법인등기를 마쳤습니다.아울러 로이슈 본점 주소지 관할 구로세무서에도 지난 1월 22일 사업자주소지 변경 신청을 했고, 구로세무서장이 발급한 새 사업자등록증도 교부받았습니다.독자여러분들의 (주)로이슈에 대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주)로이슈 대표이사 신종철 및 임직원 일동.
-
원세훈 전 국정원장 ‘알선수재’ 징역 2년…법원 “죄질 불량”
[로이슈=신종철 기자]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으로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건설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별건 기소된 개인비리 사건 재판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검찰의 범죄사실에 따르면 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2009년 7월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객실에서 삼성테스코로부터 공사를 수주하려던 건설업체 H대표로부터 “삼성테스코가 인천 무의도 연수원을 신축하는데 필요한 산림청의 인허가가 신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제공한 현금 2000만원을 받는 등 4회에 걸쳐 현금 1억2000만원과 미화 4만달러를 수수한 혐의로 기소됐다.원세훈 전 국정원장은 2003년경부터 2006년 6월경까지 이...
-
“정권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문제와 대책” 토론회
[로이슈=손동욱 기자] 국회에서 ‘정권의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문제와 대책’이라는 주제로 토론회가 열린다.민주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민주당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방송 이대로 괜찮은가?’ 1차 정권의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문제와 대책’ 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민주당은 최근 공정언론대책특별위원원회를 구성하고, 그 첫 행사로 ‘공정언론대책을 위한 연속 토론회’를 주관한다.이번 토론회는 연속토론회의 첫 순서로 ‘정권의 홍위병,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문제와 대책’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토론회 발제자로는 최우정 계명대 경찰행정학과 교수가 나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구조를, 또 심석태 법학박사(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겸임교수)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내용에 대해 설명한다.토론자로는 김유석 미디어미래연구소 팀장, 박광온 민주당 대변인, 양홍석 변호사(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 추혜선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이 참석한다.민주당 공정언론특별대책위원회 위원장인 신경민 의원은 “방통심의위원회가 정권의 칼이 돼 정치적이고 편파적인 심의로 방송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무너져가는 방송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현재의 방송심의위원회의 구조와 필요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방통심위가 손석희ㆍ김현정에 공정방송 훈장 달아줘”
[로이슈=신종철 기자] 민주당은 24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가 전날 박창신 원로신부를 인터뷰한 CBS라디오 #LB@LT!김현정의 뉴스쇼#LB@GT!에 대해 “공정성과 객관성을 위반했다”며 ‘주의’ 법정제재를 의결한 것에 대해 맹공을 퍼부었다.김한길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지난달 JTBC 뉴스에 대해서 무리하게 중징계 결정을 내린데 이어, 또 ‘김현정의 뉴스쇼’에 대해서 징계를 결정했다”며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적인 보도는 아예 차단하겠다는 발상으로 공정성과 객관성을 상실한 정치적인 결정”이라고 규정했다.김 대표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언론통제가 더욱 심해질 것이라는 우려를 낳는다”고 우려하면서 “공정언론대책특위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MBC 뉴스데스크 앵커 출신인 신경민 최고위원은 “방통심위는 손석희 앵커에 이어서, ‘김현정 뉴스쇼’를 징계함으로써 비정상기관임을 실증했다”며 “이 보도들에게 정상보도라는 훈장을 달아줬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비정상기관은 개혁의 대상일 뿐”이라고 방통심위를 비판했다.박광온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권의 홍위병 방통심의위의 전면적 수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박 대변인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에 문제가 있었다며 JTBC의 손석희 뉴스를 중징계하더니, 어제는 CBS의 ‘김현정의 뉴스쇼’를 중징계했다”며 “하지만 국민들은 방통심위의 심의가 객관성과 공정성을 상실했다고 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방통심위는 정미홍 전 아나운서의 박원순 서울시장 종북 발언이 법원의 명예훼손 판결이 났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제기를 하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일부 몰이성적 논객들의 NLL 관련 허위 발언에도 ‘문제없음’이나 ‘의견 제시’ 같은 가벼운 징계조치를 내린 사실을 국민들은 모두 기억하고 있다”고 상기시켰다.박 대변인은 “특히, 어제 심의위원들 사이에 심각한 의견대립이 있어서 고성이 오갔으며, 야당 추천위원들의 강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당 추천
-
‘김현정 뉴스쇼’ 징계에 “‘박통옹위’위원회냐”…방통심위 몰매
[로이슈=신종철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가 23일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원로신부를 인터뷰한 CBS라디오 #LB@LT!김현정의 뉴스쇼#LB@GT!에 대해 벌점 1점에 해당하는 ‘주의’ 징계를 결정하자, 각계에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정권안보를 위한 망나니로 전락했다며 ‘박통옹위’위원회라는 힐난부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를 해체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컸다.먼저 방통심의위(위원장 박만)는 23일 “사회적 쟁점 사안에 대해 방송하면서 공정성ㆍ객관성을 위반한 지상파라디오 시사프로그램 CBS-AM #LB@LT!김현정의 뉴스쇼 2부#LB@GT!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날 전체회의에서 방통심의위는 위원 9명 중 ‘관계자 징계 및 경고’ 1인(권혁부)과 ‘주의’ 5인(박만ㆍ엄광석ㆍ박성희ㆍ구종상ㆍ최찬묵), ‘문제없음’ 3인(김택곤ㆍ박경신ㆍ장낙인)으로 갈렸고, 다수결에 따라 ‘주의’로 결정됐다.#LB@LT!김현정의 뉴스쇼#LB@GT!는 박창신 신부와 전화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대통령 퇴진 주장에 대해 박 신부는 “18대 대통령선거가 국정원과 정부의 모든 기관이 합작해서, 정치 중립을 지켜야 할 단체들이 말하자면 중립을 지키지 않고 대선에 개입했기 때문에 부정선거다…(중략)…이번에 컴퓨터에서 개표 조작했다는 증거들이 많이 나와 있잖아요. 그러면 부정이죠, 이게 엄청난 부정이죠” 등이라고 언급했다.또 연평도 포격 사건 관련 강론 내용에 대해 박 신부는 “NLL이라는 것은…(중략)…남한 쪽에서 월북을 못하게 하기 위해서 그러 놓은 선이란 말이죠.…(중략)…독도보다 더 예민한 분쟁지역이에요.…(중략)…청와대에서 그런 걸 왜곡하고 있는 거예요” 등이라고 언급하는 내용을 방송했다.방통심의위는 “전화 인터뷰에 이어 여ㆍ야 의원 인터뷰를 배치하는 등 전체적으로 균형성의 틀을 갖추기 위해 노력했더라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적절한 질문 등을 통해 균형을 잡아주는 진행자의 역할이 미흡해 사실과 다른 출연자의 일방적인 주장을 여과 없이 방송해, ?방송심
-
방통심의위, ‘노무현’ 비하 사진 MBC ‘기분 좋은 날’ 중징계
[로이슈=손동욱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위원장 박만)는 23일 전체회의를 열고,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희화화하는 합성사진을 방송한 MBC TV #LB@LT!기분 좋은 날#LB@GT!에 대해 중징계를 의결했다.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8일 MBC-TV #LB@LT!기분 좋은 날#LB@GT!은 3대 희귀암에 대해 소개하는 내용을 방송하던 중 1995년 악성 림프종으로 사망한 미국 화가 밥 로스의 사례를 소개했다.이 과정에서, 밥 로스의 얼굴과 그림에 노무현 전 대통령을 합성한 이미지를 방송했다. 이 사진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희화화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이른바 ‘일베’ 사이트에서 나돌았다.방통심의위는 “방송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고 희화화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이미지를 노출한 것은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또 “더욱이 방송 전에 내용확인이 충분히 가능했던 점이나, 해당 방송사가 유사한 내용으로 수차례 법정제재 조치를 받은 전례가 있다는 점을 고려해,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4조(객관성), 제20조(명예훼손 금지)제2항, 제27조(품위 유지)제1항을 적용, ‘해당 방송프로그램의 관계자에 대한 징계 및 경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번 결정과 관련, 최민의 민주당 의원은 24일 트위터에 “MBC ‘기분 좋은 날’ ㅡ 노무현 대통령 일베 합성사진 사용 방송. 방심위로부터 중징계 받았습니다. 지난달 트친님들의 빠른 제보로 저희 의원실에서 심의 요청했었다”며 “무례ㅡ막말 ㅡ편파ㅡ저질 방송 발견 즉시 트윗이나 저희 의원실로 알려주세요. 신속 대처 약속 할게요”라고 당부했다.◆ 민주당 “노무현ㆍ문재인ㆍ김근태, 어처구니없는 방송에 허술한 변명”한편, 2013년 12월 18일 방송 직후 민주당 박용진 대변인은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MBC #LB@LT!기분 좋은 날#LB@GT!이 온 국민의 기분을 나쁘게 하고 있다. 오늘 아침 방송에서 극우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에서 만들어진 노무
-
에이미 “구속된 검사님 연인관계…증인으로 나갈 것”
[로이슈=법률전문 인터넷신문] 방송인 에이미(본명 이윤지)가 이른바 ‘해결사 검사’는 연인관계 전OO 검사를 위해 증인으로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에이미는 21일 방송된 JTBC ‘뉴스9’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가진 인터뷰에서 “검사님과 애틋한 관계”, “구치소에 들어가 있는 게 제일 가슴이 아프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이날 에이미는 “내일 (서울구치소에 있는) 전 검사님을 만날 예정”이라며 “검사님이 이번 사건에 증인으로 나서지 않는 것이 좋겠다고 했지만, 저는 증인으로 나갈 생각”이라고 밝혔다.이어 “세상이 알고 있는 것과 다르다는 걸, 저라도 밝혀야 할 것 같아서요”라고 덧붙였다.춘천지점 전OO 검사는 2012년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