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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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무대로 인터넷 물품판매 사기 일당 덜미...1명 구속
경남함양경찰서(서장 김성철)는 지난 5월~7월 전국모텔을 돌아다니며 인터넷 중고 매매사이트에 접속해 아이폰 등을 판매할 것처럼 판매 글을 게시, 이에 속은 피해자들(21명)로부터 총 21회에 걸쳐 820만원을 편취한 일당 4명(10대 3명, 20대 1명)을 사기 혐의로 검거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10대 A군을 구속하고 나머지 3명은 불구속입건해 여죄를 수사중이다.이들은 가출해 쉼터에 만나 알고 지내던 선ㆍ후배 사이로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경찰조사에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대포통장을 이용하거나 투숙중인 모텔 업주의 통장을 빌려 마치 모텔비용을 계좌로 지불한 것처럼 속이고, 남은 금액은 현금으로 인출을 요구해 경찰의 추적을 피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조재열 경위는 “인터넷을 통해 콘서트 티켓을 구입할 때는 가급적 ‘트위터’ 등 판매자가 확인되지 않는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기 보다는 정식 사이트를 통하여 구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 ‘경찰청 사이버캅’앱의 사용을 권장했다. 물품 거래시 판매자의 계좌번호와 전화번호가 인터넷 사기에 이용된 번호인지 검색해 볼 수 있는 기능 등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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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사건 같다” 26회 상습 허위 112신고 40대 구속
“2층에서 여자 비명소리가 난다, 강간 사건 같다”는 내용으로 26회에 걸쳐 허위 112 신고해 경찰관의 정당한 순찰 및 출동 업무를 방해한 40대가 현행범으로 체포돼 구속됐다. 부산북부경찰서(서장 정성학)는 상습으로 허위 사실에 대한 112신고로 경찰관의 업무를 방해한 40대 A씨를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검거,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이전에 층간 소음 문제로 2층 세입자와 다툰 일로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 경찰조사를 받은 것에 앙심을 먹고 경찰업무를 방해하기 위해 심야시간대에 “2층에서 여자가 살려달라는 소리를 지른다, 강간 및 살인이 의심 된다”는 내용으로 112신고 했다. 하지만 순찰차 3대, 경찰관 6명이 출동, 현장 확인 등을 통해 허위신고로 밝혀졌다. A씨에게 허위 신고를 반복할 경우에는 엄한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고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재차 같은 내용으로 9회에 걸쳐 112 신고한 혐의다.A씨는 조사과장에서 “아래층에 사는 2층 영업점 업주에게 폭행당했고, 업소 내에서 비명소리가 나는 것으로 보아 강간사건 같다”는 내용으로 모두 17회 허위 신고해 경찰력을 크게 낭비시킨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북부경찰서 신광호 형사과장은 “계속 같은 내용으로 허위 신고해 현행범으로 체포했다”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허위신고 등 공무집행방해사범에 대해서도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공무집행방해 행위로 입은 피해에 대해서는 손해배상 청구 등을 통해 강력 대응키로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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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연구원, ‘한ㆍ중 항공법 포럼’ 개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이원)은 20일 오전 10시부터 세종호텔 라일락홀에서 ‘한중 항공법의 현황과 법적과제’를 주제로 항공법포럼을 개최한다. 중국 민용항공국, 북경항공항천대학 항공법률과 표준연구소 등 관계 4개 기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 한국과 중국에서 논의되고 있는 항공법의 현안과 법적과제를 공유하고 한중 항공법 이해를 통해 양국간의 항공법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포럼은 성균관대학교 최준선 교수의 ‘한중항공법의 최신 동향과 전망’에 대한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항공법, 항공보안법, 항공운송법의 주요 쟁점과 법적 과제와 관련된 세부내용에 대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된다. 중국민항과학기술연구원, 중국민항대학, 공군사관학교, 북경 항공법률표준화연구소 등 국내외 항공법 전문가들이 발제와 토론에 참여한다. 한국법제연구원 이원 원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양국간의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한국법제연구원은 중국과의 교류 협력에 밑거름이 될 수 있는 연구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국법제연구원은 ‘한중 항공법포럼’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중국 민용항공국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청연수를 기획했다.참여자들은 5일간 국회, 국토교통부, 대한항공, 항공대학, 한국법제연구원 등 유관기관을 방문하며 한국 항공법 체계와 현황에 대한 강의를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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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인천해경 의경대상 ‘이동신문고’ 운영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21일 오후 2시부터 인천광역시 북성동 소재 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소속 인천해양경비안전서에서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단속과 해안 치안 지원업무를 맡고 있는 의무경찰 대원을 대상으로 ‘정부3.0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정부3.0 맞춤형 이동신문고’는 권익위가 ‘정부3.0’의 일환으로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계층이나 직업군을 찾아가 고충을 해소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해 정부정책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의 소통창구이다.이번 이동신문고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중국 어선의 불법조업 행위 단속, 선박의 출ㆍ입항 통제, 선박 검문활동 등의 지원업무를 하고 있는 인천해양경비안전서 소속 의무경찰대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이곳에 근무 중인 의경의 대다수는 경비함정의 크기에 따라 7일, 5일, 2~3일 주기로 함정에 승선해 근무하고 휴식, 정비활동을 반복하는 등의 특수한 환경에 처해 있다.권익위는 함정에 승선하는 인원 외에도 안전센터와 출장소 근무자, 본부 상황실 근무자 등의 애로사항을 상담한다.이를 위해 권익위는 경찰분야 전문조사관 6명으로 상담반을 구성해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아울러, 자녀를 의무경찰로 둔 부모나 전역한 의무경찰, 복무중인 의무경찰대원 등이 고충민원 또는 의무경찰 관련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민원을 제기하는 만큼 수렴된 내용을 바탕으로 제도개선 방안을 적극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권익위는 지난해 전남 여수 소재 해양경비안전교육원과 대전지방경찰청을 각각 방문해 해경 신임 의경과 동부방범순찰대 소속 의경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했고 지난 4월에는 정부세종청사 경비대를 찾아 소속 의경을 대상으로 맞춤형 이동신문고를 운영한 바 있다.권익위 관계자는 “의무경찰대원들이 복무 중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이 생기면 이동신문고 외에도 110콜센터, 국민신문고, 권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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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경찰서, ‘시민행복’ 치안종합성과 향상보고회
대구달성경찰서(서장 류상열)는 18일 3층 강당에서 경찰서장, 각 과장, 계장,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안종합성과 향상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보고회는 치안종합성과 중간결과 분석, 향후 개선방안, 경찰서 당부사항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보고회는 기존의 경직된 회의문화의 틀을 깨고 각 기능별 담당자들의 건의사항 등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미흡한 성과과제에 대한 실질적인 향상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류상열 경찰서장은 “치안성과의 기본 목표는 전 직원이 소통과 화합된 모습으로 안전한 달성군을 만들어 시민행복 치안을 만드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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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취업알선위원회 전병수 회장, 공단이사장 표창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취업알선위원회 전병수 회장은 7월 13일 ~ 14일 경북 김천 공단본부에서 개최된 전국기관장 워크숍 및 취업위원연합회 정기총회에서 공단 이사장(구본민) 표창을 수상했다. 이 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전병수 회장은 "보호대상자들의 취업알선을 위해 아직 할 일이 많은 데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부끄럽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활동을 해야 된다는 의미로 알고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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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공단부산 반명숙 회장, 범죄예방한마음대회 국민포장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여성위원회 반명숙 회장이 지난 15일 경기도 과천 시민회관에서 개최된 2016년 범죄예방한마음대회에서 그동안 봉사활동의 공로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표창장을 수여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려 최선을 다해준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이 날 표창장을 수여받은 반명숙 회장은 "자원봉사를 하면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 이 모든 것이 여성위원들 및 지부직원들과 함께 하였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앞으로 범죄예방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반명숙 회장은 2002년 공단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후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2013년부터는 여성위원회 회장으로 재임해 어머니의 마음으로 보호대상자들을 살펴보는 등 법무보호사업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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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판정...노출환자 동선을 찾아라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 확진으로 당국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18일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 확진 소식을 전하며 이날부터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질본에 따르면 역학조사에 포함될 대상은 신생아 중환자실에 함께 노출된 바 있는 160명 수준이다.통산 국가결핵관리지침에 따르면 결핵환자의 결핵증상, 검사결과 등에 따른 전염성 강도를 고려하여, 4주 혹은 3개월로 정하는데, 해당 환자는 3개월에 해당된다.우선 이대목동병원은 금일부터 조사대상자 보호자들에게 개별 연락을 진행해 각종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또 질본에 따르면 이대목동병원 간호사 결핵 판정과 함께 같이 근무한 바 있는 직원 50명에 대해 조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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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보니 앞차 서 있는데 그대로...
영동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공개돼 보는이들에게 충격을 주고 있다.18일 영동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영상이 인터넷 게시판 등지에서 공개됐다.공개된 영동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에서는 봉평터널 내에 갑자기 차량 1대가 사고를 일으키자 후속으로 차량들이 정차한 상황.하지만 영동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갑자기 버스 한대가 무서운 속도로 달려오더니 급기야 후미에 서 있는 차량을 그대로 들이 받으면서 일대가 아수라장이 됐다.한편 지난 17일 오후 5시 54분쯤 강원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터널입구 인천방면 180km 지점에서 관광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잇따라 추돌해 4명이 사망하고 16명이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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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서, 피서철 여성대상 범죄 예방스티커 부착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피서철 여성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투명이미지 스티커를 별도 제작해, 포항시 북구 모범운전자회 소속 모범택시 60여대에 부착해 활용 중이다.이 스티커는 여성들의 안전한 밤길 귀가와 피서철 여성대상범죄 예방을 위한 112신고를 독려하기 위해 관내 미술작가를 별도 섭외․제작한 것으로 기존의 경찰 CI나 포돌이 캐릭터를 벗어나 여성들에게 좀 더 친근한 이미지로 여성들에게 다가가고자 제작한 것이다.또한 시민들에게 좀 더 가깝게 112범죄신고를 알리자는 취지에서 제작했다.포북서는 북구 관내 모범택시 60여대를 우선 홍보대상으로 정하고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차량의 승객석 유리창에 스티커를 부착해 운행 중이다.모범운전자회 소속 운전자 황00씨는 “애니메이션 이미지로 젊은 이들의 취향에 맞게 깔끔하게 제작돼 차량 내관에도 잘 어울리며 모범운전자 소속회원으로서 관내 여성대상 범죄를 예방하는 일에 도움이 돼 의미 있는 일 같다”라며 스티커 부착시행에 적극 참여했다.차량을 이용한 여성이용객 이00씨는 “뒷자석에 앉아서 차창으로 고개를 돌렸을 때 바로 눈에 띄는 곳에 부착돼 누구나 쉽게 112 신고홍보의 취지를 알 수 있었고 여성들이 이뻐 할 만한 참신한 이미지로 만들어져 신고를 통해 언제든지 경찰이 출동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었다”라며 스티커 부착을 반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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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경찰출석...10여시간 동안 무슨 말 오갔나?
이진욱 경찰 출석에서 무고죄를 주장하며 맞고소를 했다.17일 이진욱이 서울 수서경찰서에 출석해 10시간이 넘는 강도 높은 조사를 마쳤다.이날 경찰출석에 앞서 이진욱은 기자들에게 “상대방이 무고하는 것에 대해 좀 쉽게 생각하는 거 같은데, 무고는 정말 큰 죄”라며 “조사 열심히 받고 나오겠다”고 성폭행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특히 경찰에 따르면 이진욱은 고소인과 성관계에 대해 인정했으나 ‘합의하에 관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함께 경찰은 이날 고소인의 속옷에서 검출될 DNA와 이진욱의 DNA를 비교하기 위해 입안에서 세포를 채취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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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지방의회 여성의원 ‘아동ㆍ청소년 인권강사 양성과정’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18부터 22일까지 총 4박 5일간 충주 인권교육센터에서 지방의회 여성의원을 대상으로 ‘아동ㆍ청소년 분야 인권강사 양성과정’을 개최한다.인권위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공동대표 왕정순, 진화자)와 공동으로 이번 과정을 마련하며, 전국의 광역ㆍ기초 지방의회 여성의원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각 정당 소속 지방 의원들은 정파를 초월해 인권을 주제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되며, 교육과정으로 인권감수성 훈련과 인권 일반론을 비롯해 청소년 인권과 사회참여, 청소년 인권교육의 현실과 방향, 인권 교육의 원칙과 방법 등을 주제로 아동청소년 인권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이루어진다.또한 인권위는 이번 과정을 이수한 지방의회 의원들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국가인권위원회 인권강사로 위촉해 각 지역의 인권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인권위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지방의원들이 지역사회의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특히 아동 청소년 인권보호와 증진을 위해 각 지역에서 중추적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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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18명 ‘버팀목 전세자금’ 4억5천만원 부정대출 총책 구속
부산금정경찰서(서장 김성훈)는 대출이 필요한 저신용자 18명 이름으로 가짜 전세계약서를 만들어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정부가 지원하는 ‘버팀목 전세자금’ 4억5천만원을 부정대출 받아 가로챈 대출사기 총책 40대 A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다고 18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는 작년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경기 이천시 소재 가정주택에 콜센터를 차려 놓고, 신용등급이 낮아 일반 대출을 받을 수 없는 저신용자들을 상대로,「거래실적 조작ㆍ가짜 전세계약서 이용 등」속칭 ‘작업대출’을 받아 주겠다고 유인, 이들 명의로 가짜 전세계약서를 만들어 시중은행 18개 지점에서 ‘버팀목 전세자금’ 4억5천만원을 부정대출 받게 한 후 이를 대출신청자 몰래 중간에서 전액 가로챈 혐의다. 전세자금 대출금이 대출신청자(임차인)가 아닌 주택소유주(임대인) 계좌로 직접 입금되는 점을 악용, 이를 중간에서 가로챈 것이다. A씨는 전화를 이용, 속칭 ‘작업대출’을 받아주겠다며 대출신청자를 모집한 후 주택 소유자에게는 ‘가짜 임대인 역할’, 무주택자이나 직장이 있는 자에게는‘가짜 임차인 역할’(대출명의자), 무주택·무직자로 신용등급이 낮은 자에게는‘현금 인출담당 역할’을 부여했다.A씨는 같은 수법으로 정부지원 전세자금 대출금을 편취한 전력이 있어 가짜 임차인에게는 은행 창구에서 대출신청시 행동 및 답변 요령, 가짜 임대인에게는 임대주택 현장확인 방문시 행동 및 답변 요령에 대해 구체적으로 교육했던 것으로 드러났다.경찰은 A씨의 치밀한 수법으로 보아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계속 확인중이라고 전했다.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근로자 및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주택도시기금에서 마련한 재원으로 지원되는 저금리(2.3~2.9%) 전세자금 대출로, 연소득 5천만원 이하, 만 19세 이상의 무주택 세대주로, 보증금 2억원 이하의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사람이 신청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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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인권존중 문화 ‘2016 인권작품 공모전’ 실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이성호)는 사람중심의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6 인권작품 공모전’을 실시한다. 2016년 인권작품 공모 분야는 ‘인권 에세이, 미디어(UCC, 사진, 웹툰), 기업 인권 실천사례’ 로 8월 16일부터 9월 16일까지 한 달간 접수를 받는다.특히 올해는 기업의 인권존중, 차별 문화 해소 등 기업 내 인권문화 확산을 위해 기업 인권 실천 사례를 처음으로 공모해 눈길을 끈다.인권위는 접수된 작품에 대한 심사를 거쳐 분야별 대상을 포함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 총 38편을 선정, 국가인권위원장 명의의 상장과 상금이 수여할 예정이다.또한 수상작을 대상으로 지역별 전시회을 개최하고, 인권문화 향상을 위해 인권 교육과 홍보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200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인권공모전은 인권에 관심이 있는 학생, 시민 등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전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권작품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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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강동구청과 서대문구청 찾아가는 ‘이동신문고’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성영훈, 이하 권익위)는 서울시민의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21일부터 22일까지 강동구청과 서대문구청에서 찾아가는 ‘정부3.0 이동신문고’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권익위가 운영 중인 ‘정부3.0 이동신문고’는 ‘정부3.0’의 정책방향에 맞춰 권익위 전문조사관과 민간 협력기관 관계자로 구성된 상담반이 현장의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고충을 듣고 해결하는 현장중심의 고충민원 상담 서비스다.상담분야는 일반행정, 문화, 교육, 노동, 산업, 농림, 환경, 도시계획, 교통, 도로, 세무, 주택, 건축, 경찰 등 모든 공공행정 분야이다.또한 국민 편의를 위해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소비자원,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업하여 생활 속 법률ㆍ소비자피해ㆍ사회복지ㆍ지적(地籍)분쟁 등도 함께 상담한다. 예를 들어, 외국에서 이주한 여성이 한국 문화와 언어에 익숙지 않아 소비자 피해가 발생했거나 사인 간의 분쟁에 휘말려 법률적 도움이 절실한 경우 소비자 피해 구제와 무료 법률상담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에 권익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좋은이웃들’ 복지사업과 연계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국민의 고충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할 예정이다. 권익위는 지난 5월부터 고용노동부와 함께 지역주민의 일자리를 알선하고 임금체불 등 부당노동행위에 관한 상담도 해왔고, 대한한의사협회을 통해 이동신문고 상담장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한의사가 무료 진료서비스를 제공해 왔다.또한 권익위는 상담 중 바로 해결 가능하거나 단순 궁금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해소하고 추가 조사가 필요한 사안은 고충민원으로 접수해 심층 조사와 기관 협의 등을 거쳐 처리할 예정이다.‘정부3.0 이동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은 정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고 불합리한 법령이나 제도가 있으면 개선을 권고할 계획이다.권익위는 올해 6월까지 ‘정부3.0 이동신문고’를 통해 739건의 민원을 상담하고 289건(39.1%)을 현장에서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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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서, 경찰희망 동아리 대상 견학프로그램 실시
포항북부경찰서(서장 이성호)는 지난 14일 포항북부경찰서에 찾아온 두호고등학교 경찰희망동아리 ‘SPAO’와 ‘SNL’의 구성원(31명)을 학교폭력 예방 선도그룹으로 육성하고자 현직 경찰과의 시간을 마련, 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평소 경찰을 꿈꾸는 학생들이 모여 동아리를 구성ㆍ활동을 하고 있지만 다소 막연한 미래로 인해 고민을 가진 학생들이 많다는 학교 측의 요청을 적극 반영해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주고 경찰서 견학ㆍ조별 상담시간 등을 마련함으로써 학생들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릴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견학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 날,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경찰 직업특강을 시작으로 Q&A시간을 마련, 신임 경찰관의 경찰시험 공부방법, 경찰관이 돼 느끼는 점을 비롯해 근무경력 20년 이상의 현직 경찰관들에게 듣는 생생한 현장이야기, 경찰업무의 장ㆍ단점 등을 진솔하게 전달했다.112종합상황실, 형사과 등 부서별 견학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 하는 112신고 접수경로, 형사들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남학생은 학교전담경찰관에게 악수를 청하며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경찰을 꿈꾸고 있는 만큼 오늘을 계기로 학교 내에서부터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포항북부경찰서는 “앞으로도 직업특강 개최뿐만 아니라 경찰서 견학프로그램 ‘푸르미교실’등을 활용, 꿈꾸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갈 예정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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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시간·장소불문 음주단속 1749명 적발...전년대비 22.5%↑
경남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6월 15일부터 한 달 동안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 결과 총 1749명(정지 837명, 취소 91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총 단속 1428명(정지 557명, 취소 871명) 대비 321명, 22.5%증가한 셈이다. 음주운전사고는 발생 57건(전년 146건), 사망 1명(5명), 부상 99명(236명)으로 전년대비 각 61%, 80%, 58.1%감소세를 보였다.적발 시간대별로 보면 △아침(오전 6~9시) 91명(전년 51명 대비 78.4%증가) △낮(오전 9~오후 6시) 171명(전년 113명대비 51.3%증가) △야간(오후 6~익일 오전 6시) 1487명(전년 1264명대비 17.6% 증가)으로 특히 출근길 숙취 등으로 아침시간대 적발건수비율이 높았다. 성별은 남성 1536명(전년 1263명), 여성 213명(전년 165명)이며 20대 278명(전년 204명 36.3%), 30대 503명(전년 395명 27.3%), 40대 510명(전년 412명 23.8%), 50대이상 440명(전년 397명 10.8%), 10대 18명(전년 20명대비 –10%) 순이었다. 10대는 감소한 반면 20~30대에서 대폭 증가했다.한편 지난 6월 10일 밤 10시57분경 인천 서구에서 가족모임을 갖고 집으로 향하던 일가족이 음주운전 차량에 부딪혀 3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계기로 전국적으로 음주운전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경남경찰청은 오는 8월말까지 시간과 장소를 불문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한다. 특히 매주 목요일은 교통경찰은 물론 지역경찰 등 모든 경찰력을 총 동원해 일제단속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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