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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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광양시는 ‘2025년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건강한 미래를 위한 공평한 출발”을 목표로, 임산부와 2세 미만 자녀를 둔 가정을 전문 인력이 직접 방문해 건강관리, 양육환경 개선, 사회적 자원 연계 등 포괄적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광양시는 2023년 3월 공모 선정 이후 같은 해 7월부터 영유아 전문간호사 3명과 사회복지사 1명을 채용해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을 본격 시행해 왔다. 특히, 임신·출산으로 인한 생리적·사회적 변화로 건강이 취약해질 수 있는 시기에 대상 가정에 대한 평가를 통해 기본방문과 지속방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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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2025 내고향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추진
화순군은 ‘2025 내고향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희옥)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8개 여성단체 회원 300여 명과 기업봉사단(동심협력단, 무등산 국립공원 동부사무소, 신아행복나눔)이 참여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 동참했다.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950여 가구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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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구' 최종 선정
장흥군은 ‘그린바이오(천연물)산업 육성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육성 지구는‘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허브’로 장흥읍 삼산리의 장흥군바이오식품 산업단지 내에 위치할 예정이다.장흥군은 기존 천연물 자원과 연구 기반의 활용도, 사업화 가능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고 (재)전남바이오진흥원과 연계하여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지구 지정에 총력을 기울였다.이번 육성 지구 지정으로 장흥군은 ▲국비 기반 인프라 공모사업 참여 자격부여▲각종 기업 지원사업 평가 가점▲지자체 소유 시설 및 부지에 대한 특례 적용 등의 행정적·재정적 혜택을 받게 된다.핵심 거점으로 선정된 장흥‘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허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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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과학적 행정 추진
익산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시민 생활 전반을 정밀 진단하고, 과학적 행정을 본격 추진한다. 시는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빅데이터 활용 분석사업' 최종보고회를 열고,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을 위한 13개 핵심 분석 결과를 공개했다. 시는 올해 1~2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해 인구, 주택, 관광, 경제, 소비, 교통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13개 과제를 선정하고, 통신사·카드사·금융기관 등 민간 데이터와 행정 데이터를 연계해 분석을 진행했다. 우선 생활인구 분석을 통해 요일·시간대별 유동 변화와 지역별 생활 패턴을 파악해 경제, 교통, 관광 등 시민 체감형 정책의 기준을 마련했다.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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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5년 직원 정보화 교육' 진행
김제시는 AI이해와 ChatGPT 실무활용, 생성형 AI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작 등 ‘2025년 직원 정보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5일간 진행되며, 과정별 20명 이내로, 실무에 직접 도움이 되고 바로 활용 가능한 기능 중심의 실습 프로그램으로 강의를 구성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AI·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효율화에 중점을 두고 있어, 직원들의 정보화 역량을 한층 강화해 업무 추진 만족도 증가는 물론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시민들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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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 로컬푸드직매장 격포점 개장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직매장 격포점을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업인과 출하농가, 변산면 주민 등이 참석해 새로운 로컬푸드 거점의 출발을 함께 축하했다.이번에 문을 연 170평 규모의 격포점은 변산·격포 관광지 방문객의 유동성을 기반으로 지역 농업인의 안정적 판로 확보는 물론 지역 농가가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 간편식, 가공품 등 다양한 로컬푸드 상품을 관광객에게 직접 제공 판매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이는 단순 판매시설을 넘어 관광수요와 지역 농산물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관광형 로컬푸드 플랫폼으로 부안 로컬푸드의 브랜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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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인천서 ‘민생회복·법치수호’ 궐기대회 개최
인천 미추홀구 주안역 인근에서 12월 1일 오후 1시부터 국민의힘 주최 ‘민생회복·법치수호 국민대회’(궐기대회)가 개최했다.이날 집회에는 국민의힘 지도부와 인천 지역 당원들이 대거 참여해 현 정권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날 선 비판을 쏟아냈다.국민의힘은 이번 궐기대회를 통해 이재명 정부의 사법개입 의혹과 ‘현 정권의 사법 장악’ 시도를 단호히 강하게 규탄했다.국힘당 지도부는 현재 진행 중인 재판과 수사에 대해 “정치수사”, “야당 탄압”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상황이 지속되면 “민주주의와 법치의 근간이 흔들릴 것”이라고 경고했다.집회 참가자(지지자)들 역시 “법의 정의가 무너지고 경제는 파탄 지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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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인 원탁토론회’ 성황리 마무리
완주군이 ‘인구 · 청년 · 외국인정책 100인 원탁토론회’가 군민, 관계기관, 공무원, 전문가 등 다양한 계층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이번 토론회는 아동 · 청소년, 청년, 중장년, 노인 · 장애인, 외국인 등 5개 분야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과 필요한 정책을 직접 제안하고 공유하는 자리였다. 각 계층이 바라보는 현안과 완주군이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정책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데 의미가 컸다.토론회는 5개 분야별 원탁 구성, 인구교육, 의제 도출, 상호토론, 발표 등 체계적인 과정으로 진행됐다토론은 ▲5개 분야별 원탁 구성 ▲인구교육 ▲의제 도출 ▲상호토론 ▲종합 발표 등 단계적·체계적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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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국외도시 정책연수 성과보고회 성황리 개최
남원시는 국외도시 정책연수 성과보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우수사례에 대한 발표와 시상을 진행했다. 이번 발표와 시상은 지난 11월 28일에 실시했던 성과보고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세 팀에 대해 실시된 것으로, 이들 세 팀은 연수 과제의 창의성, 계획 준수도, 정책 제안, 현안 해결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이날 발표에서는 △ 구역별 랜드마크형 공공시설물 설치, △ 광한루원~공설시장 관광 루트 구축, △ 외국인 정착 통합지원센터 설립 등의 아이디어가 제시되어 많은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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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기본경제‧기본사회’ 특강 개최
무주군은 ‘기본경제‧기본사회’ 특강을 열고, ‘무주형 기본사회 추진’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 역량을 강화하고 기본사회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기본경제 기본사회”의 저자이자 기본경제연구포럼 회장, 경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인 유영성 박사가 강사로 초빙돼 △기본경제・기본사회의 핵심 가치를 비롯한 △실제 적용 사례와 효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정책적 시사점 등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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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 추진
당진시는 관내 이용업 61개소와 미용업 574개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를 추진하고 결과를 발표했다고 1일 밝혔다.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평가는 '공중위생관리법'제13조에 따라 2년에 한 번씩 진행되며, 홀수 해에는 이미용 업소, 짝수 해에는 숙박·목욕장·세탁업소를 대상으로 한다.이번 평가는 지난 9월 명예공중위생감시원 6명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위생 관리 상태, 서비스 수준, 시설·설비 등 평가항목표에 의한 현지 평가를 추진했다.평가 결과는 당진시 이미용 635개소 중 △녹색 등급(최우수업소, 90점 이상) 354개소, △황색 등급(우수, 80점 이상 90점 미만) 196개소, △백색 등급(일반 관리 대상업소, 80점 미만) 8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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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30회 시장기대회 개최
공주시는 다목적체육관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식과 함께 제30회 시장기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공주시배드민턴협회장, 배드민턴 동호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체육관 개장을 함께 축하했다.새롭게 문을 연 공주시립 다목적체육관은 1관과 2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관은 배드민턴 경기장 6면, 2관은 배드민턴 경기장 4면과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됐다.특히 2관은 배드민턴 경기 외에도 문화 행사, 지역 공동체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시민들의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공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에게 건강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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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성공적 마무리
천안시는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일 밝혔다.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청년들의 ‘쉬었음’ 예방을 목표로, 청년 개인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마음 ▲진로 ▲자기계발 3개 분야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428명의 청년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채용 트렌드 분석, 취업 이미지 진단, TCI 심리검사, 퍼스널컬러 진단 등 청년들의 관심도가 높은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프로그램 종료에 맞춰 수기 공모전을 진행해 청년들이 경험한 변화와 성장의 순간을 글로 담아냈으며, 이를 토대로 우수 참여자 사례도 선정했다. 공모전은 블로그·누리소통망(SNS) 후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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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5년 새일과 함께하는 기업워크숍' 개최
공주시는 ‘2025년 새일과 함께하는 기업워크숍’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직장문화 개선과 재직 여성의 일·가정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 기업과 근로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새일여성인턴사업 참여 우수기업과 근로자 7명에게 공주시장상, 공주시의회 의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이 수여됐다.이어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 설명, 소통·화합 특강, 참여형 행사 등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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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 '차와 명상' 성공적 개최
서천군은 ‘청사 마실 프로젝트’의 마지막 프로그램인 ‘차와 명상’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군민과 공직자가 일상의 바쁜 흐름에서 벗어나 마음의 안정과 휴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 속에 뜻깊게 마무리됐다.행사에서는 차 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차를 나누며 심신을 가다듬는 시간을 가진 뒤, 고요한 분위기 속에서 호흡과 내면에 집중하는 명상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가자들에게 깊은 평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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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올해 하반기 5S5품 실천한 직원에게 표창
서산시는 올해 하반기 5S5품을 실천한 직원 10명을 표창했다고 밝혔다.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 혁신을 위한 공직자의 주요 자세로 5S5품을 강조해 왔다.5S5품의 5S는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을, 5품은 창의(두품), 칭찬(입품), 감성(심품), 소통(손품), 현장(발품)을 뜻한다.선정된 직원은 10명으로 시정 발전 기여도, 창의성, 업무 난이도 등을 내부 직원이 직접 평가하는 다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 평가를 거쳤다.5S5품 왕중왕에는 장동 일원에 방치된 폐기물 3천5백 톤의 처리에 이바지한 자원순환과 김규리 주무관이 선정됐다.김 주무관은 6개월간 토지주의 폐기물 처리를 유도하고 필요한 정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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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방재정 기반 강화에 기여
음성군이 지방재정 기반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지방소득세는 개인과 법인이 벌어들인 소득에 대해 지방자치단체가 부과·징수하는 세금으로, 지역 재정의 핵심 자주재원 역할을 한다. 과세 대상에는 종합소득, 양도소득, 법인소득, 특별징수분이 포함된다.앞서 군은 납세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지난 5월 한 달 동안 충주세무서와 함께 종합소득세 합동신고센터를 운영했다.음성군 직원과 세무서 직원이 상호 파견 근무하며, 총 161건의 신고를 처리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신고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2025년 10월 31일 기준 지방소득세 부과·징수 현황을 보면, 전체 목표액 637억원 중 626억 원을 징수해 목표(637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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