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
공주시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공주시는 공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협의회 회원은 시민단체, 기업인, 전문가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3개 분과(생활환경분과, 자연생태분과, 교육홍보분과) 50명이며, 이날 신규 위원 6명에 대한 위촉식 후 2025년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을 심의하고 의결했다.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는 ▲저탄소 녹색 생활 실천 운동 전개 ▲생태교육 활동 ▲지속가능발전 아카데미 운영 ▲기후변화 대응 교육 ▲찾아가는 에너지 교실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 살리기 운동 등이 있다.
-
동해시, 철학 교양 프로그램 ‘발한, 철학을 발(發)하다’ 운영
동해시는 ‘발한, 철학을 발(發)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철학으로 발(發)하는 삶의 지혜, 차이의 시대를 보듬는 다름 철학’을 주제로 4월 8일부터 6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8차례에 걸쳐 발한도서관에서 진행한다. 특히, 김선희(강원대학교), 김기명(강원대학교), 박길수(강원대학교), 이상범(원광대학교) 교수가 강연을 진행한다. 수강생은 3월 20일 오전 10시부터 3월 26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간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수강 신청은 동해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로그인 후 ‘독서문화 -' 프로그램 신청’에서 가능하다. 기타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
삼척시 '재난·안전 집중신고제' 운영
삼척시는 '재난·안전 집중신고제’를 운영한다.이번 집중신고제는 재난 발생 또는 징후를 발견하면 누구나 즉시 안전신문고 앱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 접수된 신고는 담당자에게 배정되어 현장을 점검하고 적절한 조치가 치러지며,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추가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
동해시 '2040 도시기본계획 및 2035 도시관리계획' 본격 추진
동해시는 ‘2040 도시기본계획 및 2035 도시관리계획(재정비)’ 용역을 발주하고 미래 도시 구상의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용역은 앞으로 기본계획 2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에 2년이 소요돼 오는 2029년 완료를 목표로 진행됩니다. 용역 면적은 육지, 항만·어항구역, 공유수면을 포함한 198.136㎢로 모두 18억 원의 용역비가 투입될 예정입니다. 도시기본계획은 도시의 중·장기적 발전 전략을 설정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이자 정책계획으로, 향후 도시관리계획 수립의 핵심 지침 역할을 한다. ‘2040 도시기본계획 및 2035 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서는 기존 계획을 정비하는 동시에 개정된 법령과 변화된 도시 여건을 반영할 방침이다. 또한
-
횡성교육지원청, 2025학년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가 위촉식 개최
횡성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가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학습코칭지원가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며,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학습 및 정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학습부진을 조기에 예방하기 위한 전문적 인프라 구축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2025학년도 학습코칭지원가 9명이 위촉됐으며, 이들은 기초학력 향상이 필요한 관내 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에게 개별 맞춤형 학습지도와 정서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들의 전문성과 역할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전미향 학습클리닉전문가의 활동 안내가 이어졌으며, 학습지도 사례와 지원가의 실제 역할, 학생과의 관계 형성 방법 등에 대한 구체
-
속초시 '2025년 찾아가는 인사상담방' 운영
속초시가 열린 인사행정 실현을 위해 2025년 찾아가는 인사상담방을 운영한다.찾아가는 인사상담방은 인사부서의 팀장과 담당자가 직원들을 직접 찾아 고충을 청취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제도이다. 올해 인사상담방은 3월 18일부터 2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운영된다.특히, 일선 부서와 5명 미만 소수 직렬, 최근 3년간 임용된 신규 직원들과 임신·출산(예정)·육아 중인 직원들은 필수로 맞춤형 1:1 상담을 진행한다. 시에서는 이를 통해 조직문화 및 업무 적응 등 어려움에 대해 세밀하게 듣고, MZ세대 공무원의 이탈을 방지하기 위해 고충을 적극 해결할 예정이다.상담은 대면 및 비대면(인사 시스템, 메신저 등) 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
-
인제군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공모 참가단체 모집
인제군이 ‘청소년 동아리활동 지원사업’ 참가 단체를 모집한다.이는 청소년의 동아리 활동을 통해 다양한 특기를 계발‧체험하고, 인성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5개 동아리를 선정해 지원한다.관내 청소년 동아리 중 △청소년(9~24세) 10명 내외로 구성 △연중 10회 이상 활동(대면‧비대면) △동아리 지도자 배치 등의 요건을 모두 갖춘 동아리가 신청할 수 있고, 구성 후 6개월 이상의 활동 경력이 있을 경우 우선 선발 대상에 해당된다.단, 신규 동아리의 경우 인원수 또는 활동 경력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도 동아리 활성화 취지에 적합하고 활동 목표 및 계획이 구체적일 경우 위원회 결정에 따라 지원받을 수 있다.공
-
원주시, 소상공인과 배달앱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
원주시는 소상공인과 배달앱 상생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간 배달앱의 독과점과 과도한 광고비 책정으로 경영악화가 가속되고 있는 외식업 및 배달업 관련 소상공인의 실태 파악과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지역 내 외식업 및 배달업 관련 소상공인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 배달앱 관련 소상공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민관협력 상생배달앱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춘천시, 방치된 빈집 정비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춘천시가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 사업은 방치된 빈집을 정비해 안전사고를 막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직접 철거한 후 시민들에게 공공부지로 제공하는 방식과, 건축주가 직접 철거하면 보조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부터 대상지 범위를 기존 도심과 농촌으로 구분하던 방식에서 춘천시 전역으로 확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보다 주차 면수는 74대 늘어난 114대로 확대됐으며, 텃밭 면적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또한 춘천시는 내년부터 소유자를 알 수 없어 장기간 방치된 빈집도 적극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
삼척시 '주소정보 활용 방문 교육' 실시
삼척시가 주소정보 활용 방문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에 사용하는 교재는 행정안전부와 KT 융합연구원이 협업하여 개발한 ‘도로명주소 디지털 초등교육 교재’로 학생들이 가상 세계에서 직접 도시를 건설하고, 도로명과 건물번호, 사물주소를 부여하며 안내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주소정보 체계를 익힐 수 있도록 설계됐다.도로를 유형별로 건설하고,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부여하며, 신축 건물의 유형에 따라 건물번호를 지정하고 번호판을 제작·부착하는 등의 실습이 가능하다.또한, 교사는 실습과제와 퀴즈를 활용해 학생들의 학습 이해도를 평가할 수 있으며, AI NPC(비플레이어 캐릭터)의 설명 기능을 통해 수업 부담을 줄였다.
-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워크숍' 개최
속초시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는 시민참여단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존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퍼실리테이터(회의, 교육 등의 협력·조력자)를 초빙해 시민참여단의 전문적인 성장을 위한 조별 참여형 토론식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모두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며 여성친화도시 사업에 대한 다짐 및 화합·결속을 다졌다.
-
강동구 '둔촌1동 주민센터 개청식' 개최
강동구는 둔촌1동 주민센터의 개청식을 열고 둔촌1동의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개청식 행사 후에는 구청장이 직접 구정 현안에 대해 보고하는 구정보고회를 진행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요구사항 등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지역 주민 300여 명과 만남의 자리에서 도시계획, 보육·교육, 교통, 문화, 복지 등에 대해 발표하며 “올림픽파크포레온과 맞닿은 양재대로를 랜드마크 거리로 조성할 계획이며, 이를 중심으로 교통과 지역 경제의 변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구는 둔촌1동 주민센터가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에 위치한 만큼, 입주 시기에 앞서 주민센터에 필요 인력을 모두 배치한 후 11월부터 각
-
도봉구, 자원순환문화 이끌 28명의 리더 선발
도봉구가 총 28명의 ‘자원순환리더’를 선발한다.자원순환리더는 ▲1회용품 대상사업소 현장 모니터링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정착을 위한 주민 컨설팅 ▲재활용 사업에 대한 SNS 홍보 등 자원선순환 실천을 위한 활동을 수행한다.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서는 현장과 대면, 총 2회의 교육을 받는다.14개 동별 2인 1조로 구성되며, 활동기간은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다. 월 2회 활동하며, 1회 활동 시 5만 원이 지급된다.모집 대상은 환경 또는 재활용 분야에 관심 있는 18세 이상의 도봉구민이다. 1차 서류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대상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신청은 3월 17일부터 3월 28일까지 도봉구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
마포구 '마포구 청소년 뮤지컬단' 10기 단원 모집
마포구는 ‘마포구 청소년 뮤지컬단’ 10기 단원으로 활동할 청소년을 4월 12일까지 모집한다.마포구 청소년 뮤지컬단은 청소년에게 음악과 안무, 연기 등 뮤지컬 전문 교육을 지도하고 단원들과 협동하는 과정에서 배려와 소통을 배울 수 있는 마포구의 대표적인 청소년 문화예술 교육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마포구에 거주하거나 마포구에 있는 초등학교 4~6학년이다. 모집인원은 총 25명이다.필요 서류는 마포구 누리집 또는 구립망원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접수가 완료되면 4월 17일 오디션을 거쳐 단원으로 활동할 최종 대상자를 선발한다.선발된 청소년은 주 1회 뮤지컬 전문 교육을 받게 되고 11월에는 제10회 ‘마포
-
성동구 '성수번개스토어' 운영 시작
성동구가 ‘성수번개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성수번개스토어’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개척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상품 판매 및 홍보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성수역 산업문화 복합테마공간’ 내 씨어터 ss에서 진행된다. ‘성수역 산업문화 복합테마공간’은 지하철 2호선 성수역(2층, 4번 출구 방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수동은 젊은 층을 비롯한 관광객 등 유동 인구가 많은 핫플레이스로 성동구 경제를 이끄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성수동은 최신 유행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다수 자리한 문화공간으로 이른바, 번개처럼 빠르게 성장하고 더욱 활성화될 전망으로 ‘성수번개스토어’ 운영을 통
-
서울시 '시민 대상 무료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 운영 시작
서울시는 광나루 자전거공원에서 시민 대상 무료 자전거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전거를 처음 배우는 초보자를 위해 자전거의 구조 이해, 안전모 착용법 등 기본 이론 교육부터 페달 밟기, 균형잡기, 코스별 주행 실습까지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또한, 자격을 갖춘 전문 강사가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이 실생활에서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교육은 어린이, 시니어, 성인, 가족 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과정으로 운영되며, 초보자가 기본부터 배워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각 과정은 참가자의 연령과 수준에 맞춰 진행되며,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을 기
-
중구, 미개발 일반상업지역을 대상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추진
중구가 미개발 일반상업지역인 황학동 일대 33만 7,980㎡의 일반상업지역을 대상으로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고, 대규모 정비사업을 추진한다.이번 황학 지구단위계획은 개발규제 완화를 골자로 한다. 계획안에는 △특별계획(가능)구역 대폭 지정 △건축물 높이 완화 등 정비 활성화와 함께, △주차 ‧ 녹지공간 확보 △도로망 개편 등 낙후된 기반시설 개선 방안이 포함됐다.구는 이달 31일까지‘황학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을 재열람공고하고 오는 19일 저녁 7시 신당누리센터에서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대상 구역은 중구 동쪽 끝으로, 성동구와 맞닿아 있다. 남북으로 퇴계로와 청계천, 동서로 난계로와 다산로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