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지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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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천군 서면, 제6회 면민의 날 기념식 성황리에 개최
충청남도 서천군 서면은 지난달 29일 ‘제6회 서면 면민의 날 기념식 및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장과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면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되새기고 지역 공동체의 화합과 발전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기념식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면민헌장 낭독, 감사패 수여, 축사, 100인 합창단의 ‘면민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주민자치 동아리의 공연이 이어져 참여자 모두가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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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홍성군, 논물관리 이행점검 위한 계측기 시범 설치
충청남도 홍성군은 지난 26일 저탄소 인증 논물관리 이행점검을 위한 계측기를 시범 설치했다고 밝혔다.현재 저탄소 인증을 위한 논물관리(중간물떼기) 이행의 증빙은 농업인이 직접 논물 수위를 정해진 기간에 직접 측정하고 촬영하여 모바일 프로그램에 업로드하는 방식이어서, 스마트폰 작동이 미숙하거나 농사일로 이행점검 시기를 놓치는 고령의 농업인에겐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었다.계측기를 활용한 논물관리 이행점검은 이러한 부분을 개선하여 현장의 어려움을 덜어보고자 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지역인 홍동면의 친환경 벼 재배필지 중 17개 대표필지를 선정하여 계측기를 설치하고, 중간 물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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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괴산군, 장애인친화 작업장 운영
충청북도 괴산군은 ‘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을 본격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일하는 밥퍼’ 장애인친화작업장은 농가, 소상공인, 기업체 등 지역의 일손이 필요한 현장에 장애인이 봉사활동 형식으로 참여함으로써, 장애인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복지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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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제10회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는 1일 제10회 한국농촌지도자 청주시연합회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행사는 △농촌지도자회 활동 영상 상영 △개회식 △우수회원 표창 △축사 △장기자랑, 경품추천 등 ‘화합의 한마당’ 순으로 진행됐다.농촌지도자회는 1970년대 새마을운동의 확산과 식량 자급자족에 기여함은 물론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선도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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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립합창단, 교가 드림(Dream) 녹음 제작 사업 추진
충청북도 청주시는 충청북도교육청과 함께 ‘교가 드림(Dream) 녹음 제작 사업’을 신규로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오래된 교가를 음대 교수, 작곡가 등 지역 전문가들이 편곡하고 시립합창단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해 완성도 높은 고품질의 교가를 제공하는 재능기부 사업이다.새롭게 제작된 교가는 시립합창단이 각 학교에 찾아가는 공연을 통해 선보인 후 각종 학교 행사 및 홍보 활동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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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청주시 공공건축가, 공공성지도 최종보고회 개최
충청북도 청주시는 1일 ‘잠재력을 여는 장소의 재발견’이라는 주제로 공공성지도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공공성지도’는 시가 위촉한 건축 민간전문가인 총괄건축가와 공공건축가가 도시 곳곳의 숨은 공공공간을 발굴하고, 바람직한 도시환경을 위한 개선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보고회에서는 △밤이 아름다운 청주의 공원 △명암유원지 활성화 방안 △목재친화형 자연휴양림 조성 △수암골 수직정원&커뮤스텝 조성 △동부창고 진입광장 조성 △기후변화에 따른 보행환경 개선 △키즈트리하우스 설치 등 실현 가능성과 지역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제안이 발표됐다.시는 이날 발표된 제안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의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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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남부생활체육공원·치매전담요양원 준공
충청북도 제천시는 지난 1일 남부생활체육공원과 제천시립치매전담요양원·주야간보호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남부생활체육공원은 총 50,234.6㎡ 부지에 총사업비 194억 원을 투입해 잔디광장, 어린이물놀이시설, 테니스장, 풋살장, 운동트랙, 주차장 등을 갖춘 종합 체육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명지국민체육센터는 실내 농구경기가 가능한 다목적 체육관으로, 사계절 내내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거점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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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구례군 전남농관원, 공익직불제 준수사항 이행점검 실시
전라남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공익직불 준수사항 이행점검을 실시한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 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증진하면서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위해 직불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직불금을 100% 받기 위해서는 법령에서 정한 16가지 준수사항을 모두 실천해야 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농지 형상과 기능 유지(농작물 생산이 가능하도록 토양 유지·관리 여부) ▲영농폐기물 적정 처리(폐농약병, 폐비닐 등을 농지에 방치하지 않고 관리 여부) ▲영농기록 작성·보관(주요 농작업에 대한 영농기록 작성·보관 여부)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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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광양시립합창단, 광복80주년 기념 기획 연주회 선보여
전라남도 광양시립합창단이 오는 7월 3일 오후 7시 30분 광복80주년 기념 기획 연주회 ‘베르디 레퀴엠’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순국선열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인간의 존엄과 생명,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두 합창단의 협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공연에는 광양시립합창단과 여수시립합창단, 객원 오케스트라, 국내 정상급 성악 솔리스트 등 총 120여 명이 참여해 웅장하고 극적인 음악과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공연은 별도의 사전예매 없이 선착순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공연 시간은 약 90분이다. 자세한 내용은 광양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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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시, 따뜻한 나눔 실천
전라남도 나주시 노안면 장등마을에 거주하는 부부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노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며 지역 공동체의 희망을 밝히고 있다.기탁된 성금은 지사협 회의를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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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교육청, 전남학생미술체험전 개최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5일 미술로 소통하고, 상상이 현실이 되는 예술 놀이터 ‘제11회 전남학생미술체험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전남초등미술교육학회와 전남초등행복미술연구회가 공동 주관하며, 학생들이 미술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예술로 어울리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현장에는 ▲ AI를 이용한 명화 재탄생 ▲ 자연과 쓰레기를 예술로 되살리는 ‘쓰레기 왕국에서 예술로 살아남기’ ▲ 한국 전통공예 재료인 나전(자개)칠기를 재해석한 공예품 ▲ 역동적인 펜듈럼 페인팅 ▲ 나만의 탈 만들기 등 19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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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 자두농장 체험 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전라남도 화순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8일~29일 자두농장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공개모집을 통해 뽑은 지역 청소년 30명과 함께 진행된 이번 체험은 학기 중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두 재배 농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가 됐다. 이틀간 한천면 참새미 농장을 방문하여 ▲자두 수확 체험 ▲자두 포장 체험 ▲자두청 만들기 체험활동을 순서대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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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부안군, 여름철 폭염 대비 주민 체감형 무더위 저감시설 운영
전라북도 부안군은 여름철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쿨링포그(Cooling Fog)를 설치하고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쿨링포그는 정류장 내 천장에 미세한 물 안개를 분사해 체감온도를 약 3~5℃ 낮춰주는 폭염 저감 시스템으로 기온이 30℃ 이상으로 상승하거나 폭염특보가 발효될 경우 자동 작동한다. 이에 따라 정류장에서 대기 중인 주민들에게 더위를 식혀주는 실효성 높은 폭염 대응 시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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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명지각 개관
전라북도 남원시는 지역특화형 친환경 숙박시설 “명지각”이 6월 30일 개관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명지각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공모에 선정 및 국비지원(39억)을 시작으로 금동과 쌍교동 부지에 총 사업비 94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870㎡, 지상1층, 12동 11객실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은 ▲1층 12동, 11객실(2인실 6실, 4인실 5실)로 갖췄다. 남원 광한루원을 방문하는 부모와 아이들이 추억을 만들고 편안한 숙식을 해결할 공간으로 구성됐다. 실내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하여 영유아들와 아이들에게 자연 친화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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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전주시, 탄소중립 완산마을 문 열어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동에 ‘탄소중립 완산마을’이 문을 열었다. 전주시와 지역 청년 환경단체인 프리데코는 1일 ‘탄소중립 완산마을 여는 날’ 행사를 가졌다.지역사회 탄소중립 실천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완산마을 조성 경과보고 △활동 방향과 비전 등 운영계획 보고 △기념 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날 행사는 다회용 컵과 음료 디스펜서를 사용하고, 친환경 홍보물 등 저탄소·저폐기물 운영 원칙이 적용돼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으로 꾸며졌다.‘탄소중립 완산마을’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주민주도 생활밀착형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자원순환과 에너지 절약, 제로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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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아이랑 문열어
전라북도 고창군이 출산‧유아용품 전문판매점 ‘고창아이랑’을 열었다.‘고창아이랑’은 고창군과 고창지역자활센터가 협력해 자활근로사업단 형태로 운영되는 공익형 매장이며, 출산율 감소와 육아 기반 악화를 막기 위한 대응책으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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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남원시자원봉사센터,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진행
전라북도 남원시는 지난 1일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전북특별자치도자원봉사센터 '2025 전북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 공모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안부를 살피고,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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