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제약
-
보령제약, 동남아 13개국 6,126만 달러 라이선스 아웃계약 체결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지난달 29일 다국적 제약유통사 쥴릭파마(Zuellig Pharma / 대표 존 데이비슨)의 유통판매 자회사 자노벡스(Zanovex)와 ‘듀카브(피마사르탄+암로디핀), 투베로(카나브-로수바스타틴복합제)’ 독점판매에 대한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보령제약은 로열티(라이선스 Fee) 150만 달러를 받고 듀카브, 투베로에 대한 동남아 13개국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등 총 13개국에 15년간 5,976만 달러 규모의 완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이로써 보령제약은 쥴릭파마사와 2015년 카나브단일제를 동남아 13개국 라이선스 아웃계
-
삼성서울병원 ‘암환자 직장복귀 안내서’ 발간
삼성서울병원 암치유센터(센터장 안진석 교수)가 암환자들의 직장 복귀를 도울 안내서‘암 치료 후 직장복귀’를 발간했다. 이 안내서는 암 치료에 전념하느라 중단한 일과 직장에 복귀해야 할 때 누구와 상의할지, 어디서 정보를 얻어야할지 등막막한 환자들에게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담고있다.특히 직장에 복귀 여부, 복귀시점, 객관적인자기 신체기능파악, 직무분석을 통한 직장복귀 준비, 암 치료 후 운동 및 식습관 관리, 그리고 직장복귀 후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 극복방법 등 환자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제시하고 있다.더불어 실질적인 구직 정보 획득법과 암 진단 후 성공적으로 직장에 복귀한 사례를 담고 있어
-
이대목동병원, ‘태아 탄생 감동의 초음파 사진전’ 개최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과장: 김영주)는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병원 로비에서 ‘40주의 행복한 동행’을 주제로 제6회 태아 초음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저출산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요즘 새로운 생명의 탄생에 대한 신비로움과 경이로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특히 이번 사진전에는 엄마 배 속에서 태동하며 40주 동안 하루가 다르게 성장해 나가는 신비한 태아의 모습이 3D와 4D초음파로 촬영된 다양한 사진이 전시돼 감동을 준다.박미혜 산부인과 교수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병원을 찾는 많은 사람들이 태아가 탄생하기까지 40주에 걸친 아름다운 순간들을 함께 하길 바란다
-
보령제약그룹 창업 60주년, ‘100년 보령 시무식’ 성료
보령제약그룹(회장 김승호)이 지난 10월 1일 창업 60년을 맞으며 오는 10일 종로 보령빌딩 중보홀에서 ‘100년 보령 시무식’을 진행했다. 100년 보령 시무식은 지난 60년의 도전과 성과를 바탕으로 100년기업으로 도약해 나아가자는 보령제약그룹의 의지를 담은 행사다.보령제약 김은선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보령약국 창업 후,‘인류 건강에 기여’하겠다는 정신과 ‘더불어 사는 공존공영의 이념’를 실천하며 60년 간 자랑스러운 역사를 만들어 왔다”며 “지금의 보령제약그룹을 만든 가장 중요한 밑거름인 창업정신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100년 보령은 ‘라이프타임 케어 기업’을 지향하며의약품, 컨슈머,
-
대웅제약, ‘나보타’ 제 2공장 구축.. 국내•외 진출 본격화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경기도 화성시 향남제약단지에 위치한 ‘나보타’ 제 2공장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KGMP) 승인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나보타 제 2공장은 지하 1층, 지상 3층의 총 7,284㎡ 규모로 구축되었으며, 기존 제 1공장과 제 2공장을 합쳐 연간 총 500만 바이알 규모의 나보타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추후 필요하면 증설을 통해 연간 900만 바이알까지 생산이 가능하다. 이를 계기로 대웅제약은전세계 약 4조원 규모의 보툴리눔톡신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다.‘나보타’는 원액 제조에서부터 완제품 제조에 이르기까지 cGMP 수준에 적합하고 차별화된 공정으로 생산되고
-
40대 이후 여성 건강 위협하는 유방암..조기발견이 중요한 이유?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1년부터 2015년 사이 유방암 환자는 104,293명에서 14 1,379명으로 4년간 35.6% 증가했다. 특히, 40대~50대의 연령대에서 전체 환자의 64.5%(91,163명)를 차지하는 중년 여성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여성암이다. 다행스러운 점은 유방암은 2기 이내에 발견하면 5년 생존율이 90%가 넘는다는 사실이다.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다. 유방암에 대한 궁금증, 경희대학교병원 유방외과 민선영 교수에게 들어봤다. ◇ 유방암의 원인은 식습관 및 유전적 요인 그리고?유방암은 하나의 원인에 의해 발생하기 보다는 식사습관, 음주, 호르몬 등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30~50%, 유전적 요인이 5~1
-
[health 라이프] 명절 증후군 날려주는 건강식음료는?
유난히 긴 추석 황금연휴가 지나가고 있다. 즐거웠던 시간도 잠시, 길었던 연휴의 여파로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10일 제약계에 따르면 소화불량, 피로, 숙취 등 각종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음료 등이 주목을 끌고 있다.◆기름진 음식으로 인한 불편한 속은 식이섬유 음료고기나 전, 떡 등 명절 음식의 경우 고열량의 기름진 음식이 많다. 따라서 명절 기간 내내 기름진 음식 섭취는 속을 더부룩하게 만들거나 소화불량, 혹은 변비를 유발할 수 있다.이럴 경우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효과적이다. 평소 쉽게 섭취하기 어려운 식이섬유를 한 병에 담은 제품이 바로 현대약품의 ‘미에로화이바’다.식
-
[의료계 단신]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건강나눔 문화주간’ 개최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영인)이 다양한 공연과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는 ‘제1회 건강나눔 문화주간’을 오는 20일 병원 내 썬큰광장에서 2일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제1회 건강나눔 문화주간에서는 인천서구지역 상인 50개 부스가 모이는 아트앤리빙 마켓과 함께 어쿠스틱밴드 동물원 공연, 예술공방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국제성모병원을 찾는 많은 시민과 환우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특히 오는 21일 진행되는 ‘건강나눔 노래자랑’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본선진출자들의 노래경연이 펼쳐지며 대상(1명) 250만 원, 금상(1명) 150만 원, 은상(1명) 50만 원, 동상(1명) 30만 원 상당의 경품이 주어진다.이
-
[메디컬 live] ‘천고마비’의 계절, 변비없이 속 시원히 보내려면?
가을을 ‘천고마비’의 계절로 부른다. 더운 여름이 지나고 맑고 화창한 날이 계속되면서 식욕이 돋고 수확 철을 맞아 먹거리도 풍부해지고 추석명절로 음식 섭취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몇 이들에게는 가을이 ‘천고변비’의 계절로 다가오기도 한다. 가을에 접어들면서 변비를 앓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때문이다.국민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14~2016년 변비환자 월간 통계자료에 따르면, 9월 환자는 각각 77,314명, 81,355명, 88,182명이며 10월 환자는 77,532명, 83,474명, 85,360명으로 전체 평균인 76,939명을 훌쩍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변비환자 수도 지난 5년 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같
-
[의료계 단신] 건국대병원, '갑상선암 건강강좌' 개최
건국대병원은 오는 13일 오후 2시부터 한 시간 동안 갑상선암을 주제로 원내 대강당(지하 3층)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사는 갑상선암센터 유영범 센터장으로 갑상선암의 원인과 최신 치료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이번 강좌는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문의는 건국대병원 전화로 하면 된다.
-
[health 톡톡] 흡연 남성의 식이 보충제 섭취율, 비흡연 남성보다 24% 낮아
여성이 남성보다 건강기능식품ㆍ종합 비타민ㆍ미네랄 보충제 등 식이 보충제를 훨씬 잘 챙겨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남성의 경우 배우자가 있으면 식이 보충제 섭취율이 홀로 사는 남성보다 3배 이상 높았다. 10일 KOFRUM에 따르면 가톨릭대 생활과학부 식품영양학 전공 송윤주 교수팀이 보건복지부의 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09년)에 참여한 성인 남녀 1만6017명의 식이 보충제 섭취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한국 성인의 성별에 따른 식이보충제 섭취 및 관련 요인에 대한 연구-제 4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07-2009) 자료를 이용하여)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지 최근호에 소개됐다. 송 교수팀은 식이 보충
-
의사•환자들 '약국 개인정보 유출' 민사소송서 패소
의사와 환자 1800여명이 약국의 처방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약학정보원과 대한약사회 등을 상대로 소송을 냈지만 패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6부(부장판사 박상구)는 11일 김모씨 등 의사와 환자 1876명이 대한약사회와 약학정보원, 시장조사업체 한국IMS헬스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약학정보원은 대한약사회,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도매협회가 공동으로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 공익 재단법인으로 국내외 의약품 정보 수집 및 정리, 데이터베이스화 등을 사업으로 하고 있다.재판부는 의사나 환자들의 동의가 없는 정보 수집은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이라고 볼 수 있으나 실
-
SK케미칼, 대상포진백신‘스카이조스터’ 시판 허가 획득
글로벌 제약사 한 곳에서 독점했던 세계 대상포진백신 시장에 국내 제약사가 뛰어들며 환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질 전망이다. SK케미칼은 자체 기술로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시판 허가를 신청했던 대상포진백신 ‘스카이조스터주(과제명 NBP608)’가 최종 허가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상용화를 위한 최종 단계를 통과한 SK케미칼의 스카이조스터는 향후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 국가출하승인 등을 거쳐 연내 국내 병·의원으로 공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프리미엄 백신 중 하나인 대상포진백신은 지난 2006년(국내 2013년) 출시한 글로벌 제약사 MSD의 ‘조스타박스’가 세계 시장을 독점하는 구조였다. SK케미칼은 이번 허가
-
LH 아파트내 자동 심장충격기..정작 급할땐 유명무실 이유는
정부가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의무화했지만 실제 응급상황에서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8일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 9월 현재 LH공사가 임대 또는 분양한 아파트 단지는 총 854개(6688개동, 65만6605세대)로 이들 단지에 설치된 심장 충격기는 898대다.김 의원은 "단지 규모, 아파트 층수 등을 고려했을 때 단지 당 1개씩만 설치된 심장 충격기를 '4분'이라는 골든타임 내에 이용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이라면서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에 의무설치 하도록 정한 법률(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은 준수하고 있지만
-
추석 해외 여행 후 감염병 의심 증상 신고는?
질병관리본부는 오는 8일 해외여행 후 감염병 예방 수칙을 발표하고 해외감염병의 국내 유입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국민과 의료계의 적극적인 준수와 협조를 요청했다. 우선적으로 귀국 당시 공항에서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공항 및 항만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후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대인활동은 당분간 자제하는 것이 권고된다. 또 검역감염병 오염국가를 방문한 여행객인 경우 입국 시 건강상태질문서를 작성해 검역관에게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검역감염병 오염지역을 방문하고 감시기간 내 입국 시 건강상태 질문서를 미제출 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귀가 후
-
[기자수첩]붉은불개미, 섭씨 -9도에 생존..동면 안 해.. 올 겨울 출현 가능성?.
농림축산검염본부는 지난달 28일 부산항만부두에서 국내 최초로 외래 붉은불개미가 발견되자 34개 항만 및 내륙컨테이너기지에 트랩을 설치했지만 더 이상 발견되지 않았다고 8일 밝혔다. 이러한 붉은불개미(Red imported fire ant)는 1930년까지는 주로 중앙아메리카에서 한정적으로 서식했지만 항만과 공항을 통해 국제간 이동이 빈번해지면서 전 세계적으로 퍼져나가 지난 달에 국내에도 출몰하게 됐다. ◇ 꼬리침에 치명적인 ‘솔레놉신’ 독성이 문제..쏘이면 말벌처럼 읍급행 붉은불개미의 꼬리침에는 인체에 치명적인 솔레놉신(Solenopsin)이 들어있어 쏘이게 되면 고통스럽고 찔린 부위가 하얗게 부풀어 오른다. 사람들이 둥지를 밟거나
-
알레르기 비염·아토피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자 4년간 5.7%↑..작년 846만명
미세먼지, 공해 등 환경 오염으로 발생하는 ‘환경성 질환' 중 알레르기성 비염의 진료인원이 지난 4년간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따르면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아토피피부염 등 주요 환경성 질환자는 지난 2012년 800만6000명에서 2016년 846만1000명으로 5.7% 증가했다. 이에 따라 같은 기간 내 진료비는 6844억4200만원에서 8030억8300만원으로 17.3% 늘었다. 질환별로 살펴보면 천식의 경우 진료인원은 2012년 208만명에서 지난해 163만6000명으로 오히려 21.3% 줄어 감소세가 지속되고 있다. 또, 같은 기간 진료비는 2898억2300만원에서 2771억5500만원으로 4.4% 감소했다. 알레르기성 비염과 아토피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