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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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 ‘정읍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의 프리미엄 아파트 ‘정읍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전라북도 정읍시 상평동 일대에 들어설 ‘정읍 서희스타힐스’는 지상 26층, 9개동 707세대로 구성되며, 1인 가구부터 가족 단위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를 수 있도록 59㎡, 84A㎡, 84B㎡, 120㎡ 등 4가지 타입으로 제공될 예정이다.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정읍 서희스타힐스’는 한국의 명산인 내장산과 초산을 창밖에서 볼 수 있는 아파트 단지로, 사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내장산의 경관을 즐길 수 있다. 또 초산과도 가까워 신선한 공기와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에코 조망도 자랑한다.서희건설에 따르면 ‘정읍 서희스타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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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中 국영기업과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
대우건설(대표이사 백정완)은 중국국영기업 CCCC Tianjin Dredging China(대표이사 Zhing Wensei)와 지난달 31일 중국 상하이 푸동에 위치한 그랜드하얏트 상하이 호텔에서 해상풍력 주기기 설치 전용선박(WTIV) ‘강항핑 5호’의 국내독점사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토대로 대우건설은 CCCC Tianjin Dredging China가 건조 중인 ‘강항핑 5호’을 5년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또 향후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국내 해상풍력개발에 필요한 해상장비를 적극 공급하고 사업 공동개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강항핑 5호’는 길이 133m, 폭50m, 높이 11m로 바다 위에서 15MW 급 해상풍력 터빈, 블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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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두정역’ 2월 공급 예정
현대건설은 이달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에서 ‘힐스테이트 두정역’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력으로 구성하고, 중·대형 위주 다양한 평면을 더해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단지가 들어서는 두정역 인근은 서북구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두정역 반경 1km 내에 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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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3·5호선 더블역세권 ‘경희궁 유보라’ 2월 분양 예정
반도건설이 오는 2월 서울 서대문구 영천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4대문 안 검증된 프리미엄아파트 ‘경희궁 유보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경희궁 유보라’는 서울시 서대문구 영천동에서 지하 5층~지상 23층, 2개동, 아파트 전용 59~143㎡ 총 199세대, 오피스텔 전용 21~55㎡ 총 116실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아파트 전용 59·84㎡ 108세대, 오피스텔 전용 21~22㎡ 11실이 일반분양된다.‘경희궁 유보라’는 서울 최중심인 4대문 안의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누리는 브랜드 단지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 더블역세권으로 광화문, 종로, 여의도 등 서울 핵심 업무지구로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초·중·고 모든 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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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작년 매출 13조4370억원…역대 최대
GS건설이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GS건설은 31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3조4370억원, 영업이익 3880억원의 2023년 경영실적(잠정)을 발표했다.매출은 전년 대비 9.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적자전환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검단아파트 사고로 인한 일시적 비용 5524억원 반영을 포함해 품질향상 및 안전 점검 활동 등을 포함한 보수적인 원가율 및 공사기간 반영으로 인한 것이다. 신규수주는 국내 부동산 시장 침체 영향으로 10조 1,840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36.6% 감소했다.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지난해 9조3350억원에서 10조2370억원으로 9.7% 증가했고, 인프라사업본부는 지난해 1조61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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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백정완 사장,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 그룹 총괄 CEO 면담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9일 을지로에 위치한 대우건설 본사에서 나이지리아 국영석유공사(NNPC, Nigerian National Petroleum Corporation)의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그룹 총괄 CEO를 면담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8일 방한한 멜레 콜로 키야리(Mele Kolo Kyari) NNPC 그룹 총괄 CEO는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을 만나 나이지리아가 신규 추진 중인 다수의 가스 플랜트 사업 관련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대우건설을 방문했다. 이날 면담에서 대우건설 백정완 사장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NLNG Train 7호기 사업을 비롯해 와리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Warri Refinery Quick Fix PJ), 카두나 정유시설 긴급보수공사 (Kad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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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100 days Great Challenge’ 성료
한화 건설부문(대표이사 김승모)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실시한 ‘도전! 100 days Great Challenge’(이하 ‘100일 챌린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100일 챌린지’는 임직원이 자유롭게 도전과제를 설정하고, 100일동안 꾸준히 목표를 달성해나가며 성장동력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문화 프로그램이다. 임직원들은 지난 100일간 사내시스템을 활용해 주간 활동내용을 인증하는 체계적 방식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해왔다.한화 건설부문은 60여명의 참여 임직원 중 도전과제별 목표달성 우수자로 선정된 20여명의 임직원들에게 상품을 지급했다. 참여 일수에 따라 △우수참여상 △목표달성상을 수여했으며, 꾸준히 참여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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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이슈]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 2월 분양 예정
울산 남구 신정동에서 최고 46층에 달하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이 2월 분양 예정이다. 지역 최선호 주거지에 걸맞은 우수한 인프라는 물론 삶의 가치를 높이는 공간으로 꾸며 차별화된 주거 문화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울산 남구 신정동 638-1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46층, 전용면적 84㎡ 총 566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42가구 ▲84㎡B 244가구 ▲84㎡C 80가구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이 맡았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은 주택 시장에서 중요시되는 핵심 인프라를 두루 갖췄다. 신정시장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롯데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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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전 현장 레미콘 실시간 운송관리…“품질관리 철저”
포스코이앤씨(대표이사 사장 한성희)가 업계 최초로 레미콘사·차량 관제사와 함께 개발한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을 전 현장에 도입, 콘크리트 품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30일 포스코이앤씨는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 해당 공사 특성 및 설계에 따라 레미콘 배합비율이 달라져 정확히 배합된 레미콘이 공급돼야 하며, 레미콘 공급이 중간에 끊기면 강도 저하, 균열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필요 물량이 정확한 시간에 공급하도록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이같이 밝혔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레미콘 운송정보 관리시스템’은 레미콘 차량 위치 정보와 배합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기 때문에 설계 기준에 따라 정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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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단신]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 1순위 청약 진행
DL이앤씨가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일원에 짓는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의 2회차가 30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59~102㎡ 총 572세대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이 중 2회차는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돼 있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2024년 1월 19일) 원주시에 거주하거나 강원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인 자로서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지역별, 면적별 예치금 충족)이면 된다.세대주, 세대원은 물론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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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검단구, ‘민·관 합작’ 여의도 5배 면적 개발
인천 서구에서 ‘검단구’ 분리가 확정되자 인천 부동산 위계도 재정비되는 분위기다. 검단구는 서구에서도 서울과 바로 접해 ‘서울 관문 입지’라는 지리적 강점을 갖춘 곳이다. 여기에 여의도 5배 규모의 민관(民官) 합작 대규모 주택공급도 이어져 일대 가치가 급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 1월 국회 본회의에서 ‘인천시 제물포구·영종구 및 검단구 설치 등에 관한 법률안’이 가결됐다. 서구는 경인아라뱃길 북측인 검단 지역이 검단구로 분구(分區)된다. 이밖에 중구 영종도 지역을 영종구로, 중구 내륙과 동구를 합쳐 제물포구로 재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신 행정 체계는 2026년 민선 9기부터 출범할 예정이다.이번 변화로 단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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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작년 매출 11조6478억원 기록 “실적 양호”
대우건설은 2023년 연간 경영실적 잠정집계 결과(연결기준) 매출 11조6478억원, 영업이익 6625억원, 당기순이익 5215억원의 누계 실적을 기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대우건설은 2023년 매출 목표(10조9000억원) 대비 106.9% 초과 달성, 2023년 말 기준 전년 대비 11.8% 증가한 11조6478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는 ▲주택건축사업부문 7조2051억원 ▲토목사업부문 2조4151억원 ▲플랜트사업부문 1조6202억원 ▲베트남 하노이 THT 개발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연결종속기업 4074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전년 실적(7600억원) 대비 12.8% 감소한 6625억원을 기록하며 영업이익률 5.7%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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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 국토부장관상 수상
호반그룹의 건설계열은 안전과 시공 품질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호반건설은 ‘2023년 건설현장 자율책임점검 안전역량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건설현장 안전역량평가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이 지정한 자율책임점검 대상 건설현장 중에서 안전관리 역량을 평가한 것으로, 우수사례를 발굴, 전파하고 건설현장의 자율점검 참여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진행했다.호반건설의 화성비봉 B-2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 현장은 근로자 참여 중심의 현장관리, 자율책임점검 이행 등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 롯데건설의 자양1재정비 촉진구역 도시정비형재개발사업, HDC현대산업개발의 이문3구역 재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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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미국 LA 2차 ‘The BORA 3020’ 아파트 착공
반도건설이 미국 주택시장에서 ‘한국식 K-주거문화’를 접목한 주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미국 LA 중심가에 국내 첫 개발사업인 ‘The BORA 3170’ 아파트의 준공과 임대 분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데 이어 2차 ‘The BORA 3020’ 프로젝트를 착공했다고 30일 밝혔다.반도건설에 따르면 ‘The BORA 3020’은 반도건설이 미국 LA에서 직접 토지를 매입해 시행 및 시공, 임대관리까지 사업 전 과정을 총괄하는 두 번째 자체 개발 프로젝트로 지난해 토지를 매입해 착공을 준비해 왔다.사업지는 3020 Wilshire Blvd, Los Angeles, CA 90010에 위치하며, 아파트 지하 1층~지상 8층 총 262세대 및 상업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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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 2월 분양 예정
일신건영㈜은 경기 고양시 풍동2지구 3블록에 들어서는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을 오는 2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일산에서도 최고 수준의 교육환경을 자랑하는 풍동지구에 들어서는 데다 고양, 일산 권역에서만 6800여세대에 이르는 아파트를 공급해온 일신건영이 10년 만에 선보이는 ‘휴먼빌’ 브랜드 단지다. 또 신도시급으로 새롭게 조성되고 있는 풍동2지구에 입지하며, 노후화된 일산신도시에 공급되는 희소성 높은 새 아파트로 관심이 많고, 풍동과 식사동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고 미래가치까지 높다는 평가다. 휴먼빌 일산 클래스원은 지하 2층~지상 최고 34층 4개동 총 529세대 규모로, 수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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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도심속 숲세권 대단지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 분양 앞둬
광주광역시 첨단지구 생활권에서 민간공원특례사업(봉산공원) 아파트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이 오는 2월 분양 예정이다.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은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월동 산22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0개동, 948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대단지 아파트다. 광주 지역에서 선호도 높은 전용 84㎡(구 33평형), 115㎡(구 46평형)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시공은 광주지역 향토기업인 제일건설㈜과 ㈜호반건설이 맡았다.제일건설에 따르면 첨단 제일풍경채 파크원은 민간공원특례사업(봉산공원)으로서 단지 앞 약 18만여㎡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이 위치해 있어 숲세권 아파트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이다. 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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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1조3천억 촉진2-1구역 시공자로 선정
포스코이앤씨가 부산 촉진2-1구역 시공권을 거머쥐었다. 27일 시민공원주변 재정비촉진지구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은 부산진구청에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임시총회를 열었다. 그 결과 171표를 얻은 포스코이앤씨가 124표를 얻은 데 그친 삼성물산을 47표차로 제치고 최종 시공자로 선정됐다. 공사비는 1조3274억원이다.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부산 최초의 ‘오티에르’를 지을 수 있도록 지지해주신 조합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해운대 엘시티를 넘어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촉진2-1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부산진구 범전동 일대 13만6727㎡를 사업구역으로 하며, 향후 지하 5층~지상 69층,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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