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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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 갖춘 ‘공공형 지식산업센터’ 부상
기업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공간 비용’에 대한 재평가가 본격화되고 있다. 인건비와 건설 원가가 동시에 상승하는 구조가 고착화되자, 기업들은 고정비 전반을 줄일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실제 비용 부담 확대는 주요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한국경영자총협회의 ‘2025년 상반기 규모 및 업종별 임금 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상용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418만8000원으로 전년 동기(404만8000원)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전년 상반기 인상률(2.2%)보다 상승 폭이 확대된 수치로, 기업 인건비 부담이 단순 증가를 넘어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국면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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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품아가 곧 대장주”…학세권 단지, 청약·매매 모두 강세
부동산 시장의 불확실성이 짙어지는 가운데서도 이른바 ‘초품아’로 불리는 학세권 단지들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학령인구가 많은 지역의 경우 초등학교와 인접한 단지가 지역 내 대장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학습여건이 곧 가격’이라는 인식이 커지는 추세다.14일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서울 내 미성년자 인구수가 가장 많았던 자치구는 송파구(9만7461명)였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이 같은 송파구의 행정동 13곳 중 7곳의 대장단지가 초품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학령기 자녀를 둔 가구의 경우 학습여건이 중요한 만큼 초등학교가 가까운 단지일수록 매매가도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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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 입주 중
롯데건설이 경기도 구리시 인창동 일원에 선보인 ‘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가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진행 중이다. 입주는 오는 5월 29일까지 이어지며, 현장에서는 원활한 일정 속에 안정적으로 입주가 이뤄지고 있다.‘구리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2층, 11개동, 총 1180세대 규모로 조성된 대단지 아파트다. 특히 구리시에 처음 공급된 롯데캐슬 브랜드 단지로, 지역 내 상징성이 크다. 노후주택 비율이 높은 구리시 주거 환경 속에서 공급된 신축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에서 분양 당시부터 관심이 이어졌으며, 입주 이전부터 프리미엄이 형성된 바 있다.실제 부동산R114에 따르면 구리시 아파트의 약 68%가 준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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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성남 등 경기 4곳, ‘과학고’ 들어서자 수요자 눈독
경기도 내 과학고등학교 신설이 확정되면서 교육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주거지 선택 기준에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자녀 교육 여건을 중시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특목고를 비롯한 우수 교육시설 인근 주거지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는 분위기다.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시흥시, 성남시, 부천시, 이천시 등 4개 지역에 과학고 신설이 추진된다. 이는 지역 간 교육 인프라 격차를 완화하고 미래형 인재 양성을 위한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조치로, 각 지역별 교육 경쟁력 강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과학고는 우수한 교육 환경을 갖춘 대표적인 특수목적고로 꼽힌다. 일반고 대비 심화된 커리큘럼과 다양한 연구·실습 중심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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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1분기 분양 17년 만에 ‘최저’…공급 가뭄 속 ‘옥석 가리기’ 심화
고금리 기조 장기화와 건설 공사비 상승,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이 맞물리면서 지방 아파트 신규 분양 시장이 위축되고 있다. 1분기 분양 물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향후 주택 공급 기반 위축에 대한 우려와 함께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한층 치열해지는 형국이다.부동산R114랩스의 연도별 1분기 아파트 일반분양 공급 물량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지방 아파트 일반분양 물량은 7467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가 시장을 덮쳤던 지난 2009년 1분기(3190가구) 이후 17년 만에 기록한 최저치다. 분양 시장이 호황이었던 2022년 1분기(3만548가구)와 비교하면 4분의 1 토막 수준에 불과하다.이러한 지방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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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강북삼성병원, ‘초개인화 웰니스 경험’ 업무협약 체결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강북삼성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일상에서 경험하는 초개인화된 웰니스 솔루션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삼성물산은 지난 14일 서울 종로구 평동에서 강북삼성병원과 ‘웰니스 및 홈 헬스케어 상품·서비스 개발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삼성물산 이주용 DxP사업부장(부사장)과 조혜정 DxP본부장(부사장), 강북삼성병원 전원상 행정부원장, 강재헌 미래헬스케어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삼성물산의 ‘AI 웰니스 솔루션’은 그동안 축적해온 디지털 경험 혁신 노하우(홈닉·바인드)를 초개인화 웰니스 영역으로 확장한 것으로, 일상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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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 분양 돌입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이 오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다.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 전용면적 76~119㎡ 총 305실 규모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분양 일정은 견본주택 개관 당일인 17일과 20일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다음 날인 24일 하루 동안만 진행될 예정이다.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 문턱이 낮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은 1인당 1건만 신청 가능하며, 청약금 300만원(일반통장)이면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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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이맥스 클럽, ‘우리집 창호 교체, 혜택은 MAX로’ 프로모션 실시
KCC는 온라인 창호 견적 플랫폼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창호 교체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리워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KCC에 따르면 이번 ‘우리집 창호 교체, 혜택은 MAX로!’는 오는 6월 30일까지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창호 교체 계약을 체결하고 시공을 완료한 고객에게 상품권과 경품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창호 시공 완료 후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 ▲개인정보 수집·이용 동의 ▲설문 작성을 완료한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백화점 상품권(10만원권)이 제공한다. 또 참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로봇청소기 (1명), 커피머신 (2명)을 선물한다. 고객들은 이맥스 클럽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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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전사적 ‘에너지 절감’ 실천 강화
GS건설은 국제 에너지 수급 불안으로 전사 차원의 에너지 절감 활동을 강화하고, 임직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실천 프로그램을 새롭게 도입, 정부 에너지 절감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고 15일 밝혔다.GS건설은 그동안 본사사옥인 서울 종로구 ‘그랑서울’, R&D센터가 위치한 서초구 ‘GS건설 서초타워’ 중심으로 에너지 절감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다. 여름철에는 빙축열 시스템을 활용해 냉방 효율을 높이는 한편, 점심시간에는 소등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구성원들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에너지 절약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다.GS건설은 이번 정부차원의 절감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새롭게 회사 차원의 에너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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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전과 TBM 기술 고도화 MOU 체결
대우건설은 한국전력과 ‘TBM(Tunnel Boring Machine) 설계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대우건설 심철진 토목사업본부장과 한전 김대한 전력연구원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TBM 기술 개발 및 공동의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TBM은 철도, 도로, 전력구 등 터널 건설에 활용되는 대형 굴착 장비로, 지반 특성에 맞는 장비 선정과 운용 설계가 사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TBM 사업 관련 연구개발 및 기술교류 전반에 걸친 포괄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구체적인 협력 분야는 ▲국내외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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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김포 칸타빌 에디션’, SY스틸텍 고성능 층간차음 시스템 적용
종합건설사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조종호)이 경기도 김포시 북변2구역에 공급 중인 ‘김포 칸타빌 에디션’에 에스와이스틸텍(SY스틸텍)의 고성능 복합 층간 시스템 ‘U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대원은 현장 성능이 검증된 SY스틸텍의 U시스템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입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거 품질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대원에 따르면 U30 시스템은 차음재·흡음재·방진재를 일체형으로 결합한 복합 구조의 층간차음 시스템으로, 경량충격음 1등급·중량충격음 2등급 수준의 성능을 갖췄다. 1㎡당 41개의 방진고무 마운트와 400kg/㎡ 이상의 압축하중 설계를 반영했으며, 국토교통부·LH 시범단지 1·2차 적용 이력과 평택고덕 2차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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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약 판 바뀌었다”…국민평형 밀리고 소형 쏠림 심화
서울 아파트 청약 판도가 바뀌고 있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던 전용 84㎡를 향한 수요가 눈에 띄게 줄어든 반면,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으로의 쏠림이 갈수록 짙어지는 모습이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7~12월) 서울 분양 단지에서 전용 60㎡ 이하 소형 평형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평균 308대 1을 기록하며, 전용 60㎡ 초과 평형(225대 1)을 앞섰다. 이는 같은 해 상반기(1~6월) 소형 경쟁률 85대 1 대비 3배 이상 상승한 수치다.전체 1순위 청약자 중 소형 평형 지원 비중도 크게 늘었다. 상반기 35%였던 비중은 하반기 68%로 확대되며, 청약자의 절반 이상이 소형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흐름은 올해에도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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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이 만든 프리미엄…분양시장 ‘리버·오션·레이크’ 단지 강세
부동산 시장에서 강이나 바다 등 물과 인접한 단지의 가치가 나날이 치솟고 있다. 수변 인근 아파트는 쾌적한 주거 환경은 물론 산책로와 운동 시설 등 수변 인프라를 마치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어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부의 상징’으로 평가받기도 한다.특히 수변 조망권은 단순한 주거 만족도를 넘어 자산 가치를 결정짓는 가장 강력한 변수로 꼽힌다. 공원이나 산 조망권과 달리 수변 조망권은 상대적으로 희소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지역 내에서도 수변 조망을 확보한 단지를 중심으로 최고 부촌이 형성되거나 지역 전체 시세를 리딩하는 현상이 뚜렷하다.수변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공급량은 한정돼 시장에서 인기다. 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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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귀한 몸’ 중대형 아파트 강세
정부의 다주택자 규제 강화에 따른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이 심화하면서 올해 중대형 아파트의 상승세가 눈길을 끌고 있다.한국부동산원 ‘거래규모별 아파트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2월 전국 아파트 전체 거래량은 6만7,693건으로 전년 대비 2,984건(4.2%)이 감소했다. 주택 수요가 가장 많은 중소형 아파트 거래량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실제 같은 기간 중소형에 속하는 전용 61~85㎡의 거래량은 3만5,104건으로 전년 대비 956건(2.65%)이 줄었다.반면, 중대형 아파트의 거래량은 증가했다. 올해 2월 중형과 대형에 속하는 전용 86~198㎡ 초과 아파트 거래량은 7,210건으로 전년 대비 334건(4.85%)이 늘었다. 전체적인 감소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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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S&P 지속가능성보고서 2년 연속 등재
LX하우시스가 14일 글로벌 신용평가사 S&P 글로벌이 발표한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Sustainability Yearbook)’ 회원으로 2년 연속 등재됐다.S&P 글로벌은 매년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수준을 평가하는 기업 지속가능성 평가(CSA)를 실시, 각 산업군별 우수 기업을 선정해 발표한다.LX하우시스는 이번 평가에서 건축자재(Building Products) 산업군 기업 가운데 상위 8%를 기록, 국내 건축자재 기업 중에서는 유일하게 ‘2026 지속가능성 연례보고서’ 회원에 포함됐다.또 ▲에너지·물 사용량 절감 ▲기후변화 대응 ▲공급망 관리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총 평가 점수가 전년 대비 5% 증가하는 등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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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늘어나는데 주차공간은 30년째 제자리…‘주차전쟁’ 해법은?
“퇴근하고 돌아오면 항상 주차할 곳부터 찾아요. 몇 바퀴씩 도는 날도 많고, 매일매일이 주차전쟁이에요.” 수도권 아파트에 거주 중인 A씨의 말이다.퇴근 후 안식처가 되어야 할 집이 매일 밤 주차 전쟁터로 변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주차난이 심화되면서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 여부가 주거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주차난의 근본적인 원인은 차량 증가 속도를 주차 인프라가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2651만5000대로 전년 말 대비 21만7000대 증가했다. 이제 국민 약 2명 중 1명은 차량을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반면, 주차공간은 여전히 과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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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느티마을4단지 리모델링 ‘더샵 분당하이스트’ 분양
느티마을4단지 리모델링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포스코이앤씨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90번지 일원에서 시공 중인 ‘더샵 분당하이스트’가 이달 분양에 나선다.단지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6층, 16개동, 전용면적 66~84㎡ 총 1149가구로 구성되며, 이 가운데 143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전용면적별로 일반분양 가구수는 △66㎡ 52가구 △74㎡ 19가구 △84㎡ 72가구 등이다.포스코이앤씨에 따르면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우수한 교통망과 완성도 높은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분당신도시의 대표적인 핵심 입지에 자리한다.정자역 더블 역세권 단지로, 신분당선·수인분당선을 도보 약 10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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