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
이건창호,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마케팅 활동 전개
대형 건설사들의 프리미엄 브랜드 런칭과 함께 고급 마감재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강남권의 재건축 단지와 고급빌라 분양 시장의 경우, 유럽산 주방가구와 수전 브랜드를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고급스러운 외관과 뛰어난 단열 효과로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가 각광받고 있다.이에 따라 이건창호는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실제로 재건축 단지에 이건 창호의 알루미늄 시스템 창호가 적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 최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부촌 일대에 들어선 ‘나인원 한남’의 경우, 초고가 아파트라는 타이틀에 맞게 독일 라이히트(Leicht)의 주방가구와 돈브라
-
건설업계 앞다퉈 경쟁…키즈카페, 물 놀이터, 테마형 놀이터 등 조성
아이가 즐거운 특화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아파트가 뜨고 있다. 최근 선보이는 아이가 즐거운 아파트들을 살펴보면 단지 내 키즈카페와 워터파크, 특화 놀이터, 실내 체육관, 별동학습관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커뮤니티를 선보이고 있다. 여기에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잔디마당, 휴식공간 등 테마형 조경시설을 마련해 아이들이 맘껏 뛰놀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 시설에 대한 투자는 어린 자녀를 둔 30·40대가 분양 아파트를 포함한 주택시장의 주력 구매층으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이들 부모들은 공부만큼이나 놀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에 공감하면서 단지 내 놀이공간을 눈여겨 본다. 실제로
-
GS건설, ‘광양센트럴자이’ 29일 견본주택 오픈
GS건설은 전남 광양시 성황도이지구 L-2블록에 들어서는 ‘광양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29일 열고 분양에 나선다. 광양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2층 9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704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74A㎡ 62가구 △74B㎡ 66가구 △84A㎡ 232가구 △84B㎡ 150가구 △84C㎡ 130가구 △84D㎡ 64가구 등으로 구성된다.광양센트럴자이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생활 속 거리 두기’의 일환으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 5월 29일~6월 11일 공개할 예정이다.광양센트럴자이는 오프라인 견본주택과 사이버 견본주택을 동시 오픈할 예정이다. 사이버 견본주택은 자이 홈페이지와 광양센트럴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
신개념 섹션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 분양
세정건설(시행)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삼송지구 5-2블록에 들어서는 섹션오피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9층 오피스 640호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이뤄진다.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는 3호선 원흥역과 불과 약 160m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시설로 지하철 이용시 CBD권역의 종로3가역까지 30여분내 접근이 가능하여 우수한 도심 접근성을 자랑한다.여기에 최근 기업이 저렴한 임대료를 찾아 수도권 외곽으로 이전하는 탈서울 현상이 더욱 심화됨에 따라, 출퇴근이 편리한 경기지역 역세권 입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는 만큼 ‘원흥역 클래시아 더퍼스트’ 수요자들의 높은 호
-
호반건설, 오픈이노베이션 통해 ‘스마트홈 출입보안 플랫폼’ 개발
호반건설은 최첨단 안면인식 기술 활용 등 아파트 상품 차별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호반건설의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벤처스는 오픈이노베이션으로 안면인식 기반 보안솔루션 업체인 ㈜씨브이티(CVT : Creative Value Technology)에 투자했다. CVT는 안면인식 기반 보안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로 ‘스마트홈 출입보안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플랫폼은 한꺼번에 여러 명을 인식할 수 있는 다중인식 기술과 사회적 약자(어린이, 장애인)의 인식률 증대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다. CVT의 플랫폼은 기존의 고가형 보안솔루션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안면인식 기술의 대중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호반건설은 호반써밋,
-
[로&스탁] 한국토지신탁-케이알산업 ‘물류 개발사업’ MOU 체결
한국토지신탁이 케이알산업과 ‘물류 개발사업 및 공동 투자’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신탁과 케이알산업 간 공동으로 물류 개발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꾸준히 모색해왔던 물류 관련 개발 및 투자 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최근 코로나19 여파의 반대급부로 전자상거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시장이 더욱 확대되고 물류 시설의 수요가 대폭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물류시장의 긍정적 신호와 성장 가능성을 배경으로, 한국토지신탁과 케이알산업이 상호 간 장점을 무기로 전략적 제휴를 맺은 것이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개발사업의 공동투자 △물류시설 임차인 유치 △
-
주택시장, 실수요자 중심 재편…맞춤형 ‘특화 설계’ 단지 각광
주택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 되면서 맞춤형 특화 설계를 갖춘 아파트가 각광받고 있다. 실수요자 중심으로 주택 시장이 바뀌면서 주거에 대한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으며, 다양해진 주거 니즈에 많은 건설사도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특화 설계도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신 트렌트를 반영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거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테라스 공간을 조성하기도 하고, 거실 층고를 법정 기준보다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하기도 한다. 또 드레스룸,팬트리, 알파룸 등 가족 구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특화 설계에 힘을 싣고 있다.이러한 요소는 눈높이가 점차 높아지는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
-
오피스텔, ‘부동산 규제의 덫’ 나홀로 ‘활황’…이유는?
코로나19 여파와 옥죄는 규제로 부동산 시장이 방향키를 잃은 양상이지만 홀로 주목을 받는 상품이 있다. 수익형 부동산의 꽃으로 불리는 ‘오피스텔’이 그 주인공으로 아파트를 겨냥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인해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보고 있다. 현재 주택시장은 규제의 덫에 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높은 청약경쟁률과 청약가점, 강화된 주택담보대출, 무거워진 세 부담 등으로 새 아파트 마련이 녹록지 않은 상황이다.이와 달리, 오피스텔은 규제 무풍지대로 통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해당 지역 거주자가 아니어도 청약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게
-
시세·편의시설 등 검증된 브랜드 대단지 ‘인기’
지난 11일 정부는 실수요자 중심의 주택 공급을 위해 주택의 전매행위를 제한하는 내용의 '주택법' 시행령 개정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8월 시행(예정) 이전에 분양하려는 단지와 이를 분양 받으려는 예비청약자들의 발길이 분주해질 전망이다. 규제 직전 막차효과를 누리려는 수요자들로 청약열기가 치열해질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예비청약자들 중에서는 분위기에 휩쓸려 상품성이 낮은 단지에 청약해 아까운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업계 전문가들은 선택이 어렵다면 규모가 크고 브랜드를 갖춘 단지를 우선 고려해 볼 것을 조언한다.부동산 전문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의 권일 리서치팀장은 “서울 반포, 잠원
-
롯데건설, 신반포13차 재건축한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 분양
롯데건설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3차를 재건축하는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가 5월 분양할 예정이다. 르엘 신반포 파크애비뉴는 지하 3층~지상 35층, 3개동 총 330세대 규모다. 일반에게는 98세대를 분양하며, 전용면적별로는 ▲ 49㎡ 6세대 ▲ 59㎡ 25세대 ▲ 84㎡ A 39세대 ▲ 84㎡ B 22세대 ▲107㎡ 6세대 등이다. 입지적으로 서울 지하철 3호선 잠원역과 신사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신세계백화점(강남점) 및 센트럴시티 등 고속버스터미널 상권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이 있다. 또 신동초등학교와 신동중학교는 단지 인근에 위치하여 도보 통학이 가능
-
현대건설, 49층 랜드마크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 6월 분양
현대건설은 오는 6월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와 단지 내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대전 더스카이’를 함께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49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와 상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거복합단지이다.아파트는 전용면적 84~155㎡의 358세대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기준 △84㎡A 114세대, △84㎡B 42세대, △105㎡A 35세대, △105㎡B 80세대, △108㎡ 85세대, △155㎡ 2세대로 구성되며, 이와 더불어 연면적 2,840평 규모의 단지내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대전 더스카이는 최고 49층으로 대전 동구에서 가장 높은 최고층 주거단
-
포스코건설, ‘더샵 광주포레스트’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포스코건설이 ‘더샵 광주포레스트’의 분양을 본격화하기에 앞서 28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열었다. ‘더샵 광주포레스트’의 아파트는 6월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 1순위, 1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이며, 정당 계약은 29일~7월 5일까지 7일간이다. 오피스텔 청약은 6월 10일~16일까지 ‘더샵 광주포레스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7일에는 당첨자 발표를, 18일~19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견본주택은 광주 지하철 1호선 쌍촌역 4번 출구 및 화정역 3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견본주택에는 사전예약을 마친 정당계약자에 한해 입장할 수 있으며
-
부동산시장에 부는 테라스하우스 열풍…이유가 뭘까?
선진국 주거 트렌드가 한반도에 상륙했다. 넓은 실내 공간을 선호하던 차원을 넘어, 점차 개방감이 뛰어나고 주변 환경을 즐길 수 있는 테라스 공간이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다. 뉴욕 맨해튼 아파트촌에선 테라스가 ‘부의 상징’으로 통한다. 특히 뉴욕의 허파인 센트럴파크가 인접할 뿐 아니라, 집 안에서도 녹지공간을 즐길 수 있는 야외 공간을 보유한 아파트는 천문학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뉴욕 증권가를 다룬 영화에서 부유층이 화초가 심어진 테라스에서 차를 마시는 장면을 보여주는 것이 일예다.반면 국내에선 중소형 세대를 중심으로 발코니를 확장해 거실 등 실내공간을 넓히는 것이 유행처럼 번진지 오래다. 몇 년 전부터 일부 신도시
-
‘청약 광풍’ 주거용 오피스텔, 전국 각지서 흥행 잇는다
‘청약 광풍’을 이어가고 있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전국 각지서 대거 분양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아파트와 동일한 주거여건을 갖춘 비규제 상품으로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수도권 및 지방 광역시의 분양권 전매 금지 예고로 인한 반사 이익도 더해져 관심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주거용 오피스텔은 최근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분양 시장에서는 높은 경쟁률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대전 도안신도시에 분양한 ‘힐스테이트 도안’은 392실 모집에 총 8만7,397건이 접수돼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이후 계약시작 4일 만에 모든 실이 주인을 찾았다.또 3월 부산에 공급된 ‘빌리브 센트로’ 역시 39
-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 6월 분양 예정
현대건설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 짓는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3차’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다. 송도의 생활과 품격을 높여온 힐스테이트 레이크 송도 1,2차에 이어 세 번째로 공급하는 단지로, 뛰어난 자연환경을 갖췄고, 각종 호재가 많아 미래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이번 3차는 송도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 총 5000여 세대 중 1100세대로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8개동, 전용면적 84~156㎡로, 최근 수요의 니즈에 맞춘 중·대형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송도랜드마크시티 내 자리 잡은 뛰어난 입지송도국제도시 내 송도랜드마크시티(송도 6·8공구)는 580만여㎡의 부지에 주거시설, 국제 업무, 관광·레
-
시티건설, 대구 ‘죽전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 개관 예정
시티건설이 오는 29일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에서 ‘죽전역 시티프라디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죽전역 시티프라디움’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죽전동 277-5번지 외 8필지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48층(옥탑포함) 1개동, 전용 84㎡ 아파트 80세대와 주거용 오피스텔 40실 등 총 120세대의 초고층 주거단지로 조성된다.‘죽전역 시티프라디움’은 대구 지하철 2호선 죽전역이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편리한 교통 환경이 돋보인다. 여기에 KTX 서대구역(2021년 개통 예정)과의 거리가 가깝고, 인근에 오는 2025년을 준공목표로 대구시청 신청사가 이전할 예정이다. 주변에 성서산업단지, 서대구일
-
HDC현대산업개발·GS건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 6월 분양
HDC현대산업개발과 GS건설은 오는 6월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팔달10구역 재개발사업을 통해 짓는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교통·교육·편의 등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수원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한 브랜드 타운 형성으로 향후 수원 대표 주거중심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수원 센트럴 아이파크 자이는 지하 4층~지상 25층, 30개동, 전용면적 39~103㎡ 총 3,432가구 규모로 이뤄지며, 이 중 일반분양은 2,165가구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39㎡ 292가구 △59㎡A 110가구 △59㎡B 408가구 △73㎡A 643가구 △73㎡B 270가구 △84㎡A 311가구 △84㎡B 88가구 △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