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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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건설, ‘아산 벨코어 스위첸’ 3월 분양 앞둬
KCC건설이 충남 부동산 시장의 대표 비규제지역인 아산시에서 오는 3월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면적 84㎡A~D, 92㎡A·B 299세대 및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인 만큼 수요자의 입맛에 따른 선택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KCC건설에 따르면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우수한 교통망을 통한 높은 광역 접근성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우선 단지 바로 앞에는 강남 및 인천공항으로 직행이 가능한 시외버스터미널과 고속버스터미널이 자리하고 있고, 인근에는 1호선 온양온천역과 KTX천안아산역이 위치해 있다. 또 삼성 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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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이테크건설,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 홍보관 오픈
경기 안양시 신규 지식산업센터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가 21일 홍보관을 열고 분양일정에 나섰다. SGC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서 지하 4층~지상 13층, 연면적 약 3만6115㎡ 규모로 △지식산업센터 262호실 △지원시설 94호실 △근린생활시설(상가) 14호실 등으로 조성되며, 분양상담 이후 바로 계약이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분양 관계자는 “‘인덕원역 더리브 디하우트’는 경기 남부 비즈니스 요충지인 안양벤처밸리의 산업인프라를 누리는 지식산업센터다”며 “특히 4호선이 지나는 인덕원역 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데다 향후 인덕원역이 GTX·4호선·인동선·월판선 등 4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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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중대재해 예방 ‘협력사 온택트 간담회’ 개최
반도건설이 상반기 협력사들과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동반성장 및 중대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반도건설은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 ‘중대재해 예방, 동반성장 ESG 경영 및 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온택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반도건설 박현일 총괄사장, 이정렬 시공부문 대표 등 임직원들과 6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으며 협력사와 동반성장과 중대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보건경영방침 등에 대해 논의했다.반도건설은 ▲협력사 동반성장 및 ESG경영 교육 ▲공정거래협약 체결 ▲공종별 문제사례 및 하자사례 공유 ▲중대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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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건설 컨소시엄, ‘엘리프 세종 6-3’ 분양 시동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22일 ‘엘리프 세종 6-3’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엘리프 세종 6-3은 행정중심복합도시 6-3생활권 M4블록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46~84㎡ 총 1035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876가구를 먼저 선보이는데, ▲전용면적 74·84㎡ 560가구는 공공분양 ▲46·55㎡ 316가구는 신혼희망타운으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공공분양 ▲74㎡A 328가구 ▲84㎡A 116가구 ▲84㎡B 116가구며, 신혼희망타운 ▲46㎡A 52가구 ▲55㎡A 63가구 ▲55㎡B 201가구다.향후일정을 살펴보면 공공분양의 경우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오는 3월 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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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8일간 정당계약 진행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지난 1월 분양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정당계약을 오는 28일까지 8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이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서 지하 4층~지상 28층, 15개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로 들어서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자연환경과 주거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뛰어난 입지환경에 ‘포레나(FORENA)’ 브랜드만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앞서 지난달 진행된 청약 1순위에서는 총 960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자연환경과 백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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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E-폐기물 전문기업 ‘테스(TES)’ 인수
SK에코플랜트가 글로벌 E-waste(전기·전자 폐기물, E-폐기물) 전문기업인 ‘테스(TES Envirocorp Pte. Ltd)’를 인수하며 글로벌 IT기기 및 전기차 배터리 재활용·재사용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박경일 SK에코플랜트 사장은 21일 싱가포르 풀러턴 호텔에서 테스의 최대주주인 나비스 캐피탈 파트너스(Navis Capital Partners)의 로드니 뮤즈(Rodney Muse) 매니징 파트너와 테스의 지분 100%(25만2076주, 약 10억 달러)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 체결식을 가졌다.E-waste는 폐기된 전기·전자제품을 의미하며 수명이 다한 스마트폰, 노트북, 서버·저장장치 등 폐IT기기, 폐배터리, 폐가전, 폐태양광 부품 등을 모두 포괄하는 개념이다.SK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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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2월4주, 3차 민간 사전청약 등 1만326가구 청약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2월 넷째 주에는 전국 17곳에서 총 1만326가구(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민간 사전청약·공공분양·임대 포함, 행복주택 제외)가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다음 주는 3차 민간 사전청약 1순위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이번 사전청약은 파주운정3지구와 양주회천지구 등 2곳에서 진행된다. △파주운정3지구 A33블록(우미건설) 501가구 △양주회천지구 A20블록(대광건영) 502가구 총 1003가구가 사전청약 물량으로 공급된다.3차 민간 사전청약 외에도 경기, 인천, 대전 등에서 대단지 물량이 공급되며 풍족한 물량이 쏟아진다. 경기 평택시에서 ‘평택화양 휴먼빌 퍼스트시티’(1468가구), 인천 연수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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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제주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 동시 분양
제주도 제주시 연동·노형동에 각각 들어서는 ‘더샵 연동포레’와 ‘더샵 노형포레’가 동시에 18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더샵 연동포레는 지하 1층~지상 4층, 5개동, 전용면적 137~279㎡, 40가구 규모며, 더샵 노형포레는 지하 1층~지상 4층, 9개동, 전용면적 98~165㎡, 80가구로 조성된다.이 단지는 중복 청약 접수가 가능하며, 청약 일정은 28일 1순위, 3월 2일 2순위로 동일하다. 당첨자는 더샵 연동포레 8일, 더샵 노형포레 10일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으로 동일하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더샵 연동포레·더샵 노형포레는 비규제지역인 제주도에 들어서는 만큼 청약 자격도 비교적 자유롭다.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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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청도 4만7000가구 분양…작년보다 1만9000가구 증가
올해 충남과 충북에서 4만7000여 가구의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최근 5년 내 가장 많은 물량이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충남과 충북에서 올해 총 5만8471가구 가운데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만7857가구(임대·오피스텔 제외)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2만5431가구, 충북 2만2426가구 등이다.이는 지난해 2만8353가구 보다 1만9504가구가 더 늘어난 수치이다. 범위를 더 넓혀 보면 충남과 충북 아파트 분양물량은 2018년 1만524가구, 2019년 1만2092가구, 2020년 2만3718가구 등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전문가들은 “충남과 충북지역의 분양이 늘어나는 이유는 천안과 청주를 제외하면 대부분 비규제지역으로 수요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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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건설, 1370가구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 분양 돌입
DL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5블록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견본주택을 18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7㎡A 83가구 ▲67㎡B 80가구 ▲84㎡A 565가구 ▲84㎡B 302가구 ▲108㎡ 143가구 ▲116㎡ 197가구 등이다.DL건설에 따르면 이 단지는 국민평형 전용 84㎡가 다수 구성됐고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또 대부분 4베이·판상형 위주로 설계됐고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대형 현관팬트리룸도 기본 적용돼 공간 활용은 물론 채광·통풍·개방감도 우수할 전망이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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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주택산업,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 분양 시동
모아주택산업은 경기 양주시 백석읍 일대에 들어서는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의 주택전시관을 오는 19일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신양주 모아엘가 니케는 지하 1층~지상 23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59㎡ 168가구 ▲72㎡ 76가구 ▲84㎡A 109가구 ▲84㎡B 217가구 등으로,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모아주택산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비규제 지역에 속해 각종 청약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워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또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해 소비자의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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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70층 랜드마크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내달 공급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충남 아산시 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을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226㎡ 총 1166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 △220~226㎡ 4실 등 중대형 타입 중심으로 구성된다.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천안아산역(KTX∙SRT),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 및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KTX∙SRT 노선이 지나가는 천안아산역(도보 5분)과 지하철 1호선 아산역(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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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코플랜트, 美블룸에너지와 국내 첫 ‘수전해기’ 실증사업 돌입
SK에코플랜트가 국내 최초로 고체산화물 수전해기(Solid Oxide Electrolysis Cell)를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 없이 물에서 수소를 분리해 내는 친환경 수소 생산 실증에 성공했다. SK에코플랜트는 美블룸에너지, 블룸SK퓨얼셀(SK에코플랜트·블룸에너지 합작법인)과 함께 경북 구미에 위치한 블룸SK퓨얼셀 제조공장 내 130kW 규모 SOEC 설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친환경 수소 시험생산에 돌입했다고 17일 밝혔다.수전해는 전기로 물을 분해해 산소와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이다. 이번 실증에는 일반 전기를 사용했지만 향후 태양광, 풍력 등으로 생산된 재생에너지를 활용할 경우 전 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그린수소 생산이 가능하다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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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제주 ‘연동 해모로 루민’ 3월 분양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이 제주도에서 세 번째 ‘해모로’ 아파트를 선보인다. HJ중공업(옛 한진중공업)은 제주도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제주시 연동 일대에서 ‘연동 해모로 루민’을 오는 3월 분양할 예정이다.‘연동 해모로 루민’은 우주빌라와 정한빌라를 재건축하는 아파트로, ▲우주빌라 지하 3층~지상 15층 1개동 ▲정한빌라 지하 2층~지상 15층 1개동 등 전용면적 84㎡ 단일규모의 총 142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우주빌라 41가구, 정한빌라 34가구 등 총 7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단지별 타입은 우주빌라 5개 타입, 정한빌라 3개 타입으로, HJ중공업은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단지는 판상형 맞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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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금곡역 한신더휴’ 4월 공급 앞둬
한신공영이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선보이는 ‘금곡역 한신더휴’의 공급을 오는 4월 시작한다. 곰곡지역주택조합이 시행하고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금곡역 한신더휴’는 지하 4층~지상 21층 6개동, 전용면적 30~84㎡ 총 406세대 규모로 지어지며, 이 중 192세대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주택형별로는 △30㎡ 52세대 △44㎡ 94세대 △59㎡ 159세대 △65㎡ 32세대 △75㎡ 19세대 △80㎡ 32세대 △84㎡ 1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한신공영에 따르면 ‘금곡역 한신더휴’는 도보 약 1분 거리에 경춘선 금곡역이 자리한 초역세권 아파트로 우수한 교통 환경을 갖췄다. 현재 금곡역에서 약 17분대면 서울권까지 진입이 가능하며, 향후 4호선과 8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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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올해 서울·수도권에 ‘더 플래티넘’ 8천가구 공급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올해 서울·수도권은 물론 광역시를 집중 공략해 총 14개 단지에서 8000가구를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쌍용건설은 최근 국내 최초로 일반분양을 시작해 분양성공을 이끌어낸 리모델링 아파트를 비롯해 주요 대도시에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의 위상을 높여줄 단지들을 적극적으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쌍용건설이 올해 공급할 ‘더 플래티넘’은 전체의 약 60%인 4829가구를 서울·수도권에서 선보인다. 여기에 대전, 부산, 울산 등 주요 광역시에 공급될 2739가구를 더하면 올해 분양 물량 중 94%를 대도시에 공급하는 셈이다.쌍용건설은 앞서 지난달 서울과 부산 등 2곳에서 ‘더 플래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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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한국생산기술연구원과 ‘탄소중립 실현’ 협약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지난 15일 충청남도 천안에 위치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본원에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와 ‘청정 수소 생산 기술 개발 및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건설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청정기술연구소가 국가 연구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연구재단의 ‘미래 수소 혁신기술 개발 사업’을 본격적으로 공동연구하고, 이산화탄소가 배출되지 않는 수소 생산 신공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나아가 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없는 그린 수소 생산과 폐기물 자원화 분야의 신규 사업을 기획해 기술사업화에도 나설 예정이다.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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