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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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건설, 마곡생활권 갖춘 ‘더 트루엘 마곡 HQ’ 분양
일성건설이 마곡생활권에 하이엔드 주거상품을 선보인다. 일성건설은 6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일원에 들어서는 ‘더 트루엘 마곡 HQ’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더 트루엘 마곡 HQ는 지하 2층~지상 14층, 3개동 규모로 공동주택(도시형생활주택)과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구성되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 특히 공동주택의 경우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호텔식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하이엔드 상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며,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유무, 주택 소유, 거주지 등 자격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접수가 가능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일성건설에 따르면 더 트루엘 마곡 HQ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춘 것이 장점이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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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남양주 마석 ‘빌리브 센트하이’ 7월 분양
신세계건설은 오는 7월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에서 ‘빌리브 센트하이’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3개동, 전용면적 84~98㎡ 아파트 250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신세계건설에 따르면 빌리브 센트하이는 우수한 정주여건과 대형 교통호재를 바탕으로 남양주시 내 핵심 입지로 거듭나는 마석지구 중심에 들어선다.특히 도보권에는 GTX-B노선(예정)·경춘선 마석역이 위치하는데, 청량리역, 서울역, 여의도역을 거쳐 인천 송도에 위치한 인천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GTX-B노선이 개통될 경우 서울역까지 20분대, 여의도역까지 30분대면 도달할 수 있다.현재도 경춘선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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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6월1주, 지방선거 끝났어도 ‘잠잠’…전국 7곳 청약 접수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마무리됐음에도 불구하고, 6월 첫째 주 분양시장은 기준금리 인상 여파에 이어 국토교통부의 분양가상한제 개정안 발표를 앞둔 만큼 여전히 잠잠한 모습이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6월 첫째 주에는 전국 7곳에서 총 2666가구(오피스텔·공공분양 포함, 행복주택 제외)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이는 지난 주(6월 첫째 주) 분양물량(7797가구)보다 65.8% 줄어든 수치다. 또 지난해 같은 시기(7236가구)보다 63.2% 줄어든 물량이다.모델하우스 오픈은 ‘힐스테이트 불로 포레스트’ 등 2곳이다. 당첨자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등 11곳에서 발표되며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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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서수원 최중심 입지 ‘e편한세상 시티 고색’ 분양
DL이앤씨는 3일 ‘e편한세상 시티 고색’의 주택전시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경기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고색2지구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시티 고색’ 지하 4층~지상 14층, 총 430실 규모로 조성된다. 전 호실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타입별 분양 호실 수는 ▲84㎡A 302실 ▲84㎡B 89실 ▲84㎡C 26실 ▲84㎡D 13실 등이다.분양 일정은 오는 8일 청약접수를 거쳐 13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이다.DL이앤씨에 따르면 계약자에게 제공되는 각종 혜택도 눈여겨 볼 점이다. 먼저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을 비롯해 수원덕산병원 이용 시 300만원 상당의 의료비 바우처가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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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실시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와 오피스텔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오는 4일 진행된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이 덜하고,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다.분양 관계자는 “아파트 1순위 청약 자격이 없었던 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이번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부적격 세대도 많지 않아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고 말했다.한편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 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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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KLPGA 2022 롯데오픈’서 분양 및 스마트 기술 홍보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이 ‘KLPGA 2022 롯데오픈’ 골프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롯데가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열린다.롯데건설은 대회 기간 중 유럽코스 1번홀 잔디위에 설치된 홍보관에서 관람객들을 위한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홍보부스에서 대형 드론, 네발 로봇 등 스마트 건설장비 등을 전시하고, 부스 내 VR 체험존에서 스마트TV와 VR을 활용해 아파트 내부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홍보부스 이벤트존에서는 TV스크린을 통한 골프 비거리 측정 이벤트를 진행해 Δ홈스크린 골프 세트 Δ골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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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환호공원’ 평균 15.4대 1로 청약 마감
현대건설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포항환호공원 1·2블럭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 3만여명이 넘게 몰리며 1순위 청약 접수를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1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194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만15명이 접수해 평균 15.4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포항시 전체 1순위 청약통장이 10만1585개(청약홈, 2022년 4월 기준)인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수요가 몰린 것이라 할 수 있다.주택형별로는 전용면적 84㎡A(2블럭)가 256가구에 8390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32.7대 1을 기록했다.힐스테이트 환호공원은 교통,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의 인프라는 물론,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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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봉담자이 라젠느’ 6월 분양…총 862가구 규모
GS건설은 6월 중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1블록에서 ‘봉담자이 라젠느’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봉담자이 라젠느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112㎡ 총 862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별로는 △59㎡A 49세대 △59㎡B 48가구 △84㎡A 431가구 △84㎡B 83가구△84㎡C 72가구 △84㎡D 65가구 △101㎡A 88가구 △101㎡B 22가구 △112㎡ 4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GS건설에 따르면 단지가 들어서는 화성 동화지구는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에 위치한 29만9855㎡ 규모의 민간도시개발 사업이다. 특히 동화지구 A-3블록에 ‘봉담자이 라피네’ 750가구가 입주할 예정으로 이 단지와 함께 총 1612가구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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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국내 최초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
현대건설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건설은 전라북도, 부안군, 전북테크노파크, 테크로스 워터앤에너지 등과 컨소시엄으로 하루 1톤 이상의 수소 생산 및 저장·운송이 가능한 인프라를 구축한다.현대건설에 따르면 ‘수전해 기반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은 수소의 생산·공급체계를 청정수소로 전환하고 그 기반을 선제적으로 확충하고자 2.5㎹ 규모의 수소를 하루 1톤 이상 생산 및 저장·운송이 가능한 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국내 최대 상업용 청정수소 생산기지로서 오는 2024년 5월까지 전라북도 부안 신재생에너지단지 내에 조성하고,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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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 출사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31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대우건설은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와 컨소시엄을 꾸려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 참여를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2025년 UAM 상용화에 앞서 안전성 검증, 적정 안전기준 마련, 업계 시험·실증 지원 등을 추진한다. 내년부터 전남 고흥 국가종합비행성능 시험장에서 진행하는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에서는 UAM 기체와 통신체계안전성 확인과 K-UAM 교통체계 통합운용을 점검하고, 2단계는 도심지역 1단계 성과를 고려해 2024년부터 진행한다. 국토부는 제안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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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리사이클링 소재로 제작한 ‘친환경 조끼’ 전 현장 도입
GS건설이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환으로 100% 리사이클링 소재로 만든 조끼를 전 현장에 도입했다. GS건설은 지난 31일까지 재활용한 페트병을 잘게 부수어 이를 섬유 소재화한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REGEN)을 이용한 친환경 소재 조끼를 전 현장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기존 화학합성섬유인 폴리에스터에서 재활용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소재로 대체한 것이다. 이번 친환경 조끼 도입을 통해 연간 발주량 약 5000벌 기준으로, 2리터 페트병 약 2만4000개를 재활용하는 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GS건설은 이번 친환경 소재 조끼 도입을 시작으로 근무복 셔츠 등 현장 근무복에 친환경 소재 도입을 점진적으로 확대·적용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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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 6월 분양
GS건설이 별내역 역세권 입지를 갖춘 자이(Xi) 아파트를 선보인다. GS건설은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택지개발지구 특별계획구역2상업 3,4,5BL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를 오는 6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별내자이 더 스타’ 이그제큐티브·오피스텔II는 지하 4층~지상 최대 29층 규모로 조성되며, 생활숙박시설 총 604실, 오피스텔 156실 규모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전용면적 59~92㎡,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블록별로는 ▲상업3BL 생활숙박시설 255실, 오피스텔 156실 ▲상업4BL 생활숙박시설 184실 ▲상업5BL 생활숙박시설 165실 등이다. GS건설에 따르면 ‘별내자이 더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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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홈IoT서비스-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업무협약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사장 김정일)이 건물관리솔루션 업체와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하늘채 홈 IoT 플랫폼’의 스마트 홈서비스 강화와 기반 확보에 나선다. 코오롱글로벌은 31일 코오롱베니트, 이지스엔터프라이즈와 ‘홈IoT서비스와 공동주택 통합관리솔루션 간 연동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하늘채 IoK‘는 코오롱글로벌의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코오롱베니트의 ’홈IoT 플랫폼‘을 결합한 서비스다. 하늘채 IoK는 세대 내 유‧무선 통신망으로 연결된 기기를 제어 및 모니터링을 하거나 외부에서 작동할 수 있다.코오롱글로벌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대 관리비 △입주민 퇴거 정보 확인 등의 서비스가 추가되면서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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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 6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지식정보타운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오피스텔, 섹션오피스, 상업시설 등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로, 각 블록에 1개동씩 총 2개동이 구성되며, 지하 6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된다.오피스텔은 전용 25~84㎡, 총 359실(1차 126실, 2차 233실)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는 전용 25~75㎡, 총 298실(1차 130실, 2차 168실)이 구성된다. 상업시설은 저층부(상업 1-2·3블록 지하 1층~지상 2층/상업 3-1·2블록 지상 1~2층)에 총 99실이 들어설 예정이다.현대엔지니어링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과천 디센트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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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미아’ 무순위 청약 실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이 오는 6월부터 서울 강북구 삼양사거리역 초역세권 단지 ‘한화 포레나 미아’의 잔여 139세대에 대해 무순위 청약에 돌입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한화 포레나 미아는 당첨자 계약을 순조롭게 진행했으며, 총 497세대 중 일반분양분 424세대에서 약 70%에 가까운 285세대가 계약을 완료했다. 전용면적 84㎡ 중심으로 나온 잔여 세대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무순위 청약을 통해 공급된다.무순위 일정은 6월 2일 청약, 8일 당첨자발표, 15일 계약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무순위 물량에 고층도 많아 경쟁이 상당할 전망이며, 특히 최저층인 4층도 주상복합의 특성상 일반아파트의 8~9층에 해당해 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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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비대면 노래 경연 대회 ‘롯데 복면가왕’ 개최
롯데건설(대표이사 하석주)은 임직원 간 소통과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비대면 노래 경연대회인 ‘롯데 복면가왕’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이번 노래경연대회는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진행하며, 롯데건설 임직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발라드, 가요, 힙합, 국악, 트롯, 클래식 등 장르 제한 없이 1인 1곡 영상으로 참여할 수 있다.또 롯데건설은 대회 진행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소통의 장을 만들어 임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 시상은 대상 1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10명, 특별상 5명에게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며, 시상식은 7월 18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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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선 도시철도 개통…DL이앤씨, 디벨로퍼 ‘광폭행보’
DL이앤씨가 올해 터키 차나칼레대교와 서울 신림선 도시철도 등의 개통을 통한 디벨로퍼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서울 관악구 관악산(서울대)역부터 영등포구 샛강역을 연결하는 총 7.8㎞ 길이의 신림선을 지난 28일 공식 개통했다고 31일 밝혔다.DL이앤씨에 따르면 신림선은 당사가 ‘수익형 민간투자(BTO)’ 방식으로 추진한 디벨로퍼 사업이다. DL이앤씨가 주간사로 있는 남서울경전철이 준공과 함께 소유권을 서울시에 양도한 후 30년간 노선을 운영하며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식이다. 총 사업비는 8328억원에 달한다.특히 신림선은 서울 도시철도 최초의 고무차륜 전동차를 도입해 운행한다. 고무차륜 경전철은 철도 열차 바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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