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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권 전세 매물 3년새 69% 감소…전세난 속 공공지원 민간임대 ‘대안’ 부상
경기도 아파트 전세 매물이 최근 3년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전셋값은 3년 연속 상승하면서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아실에 따르면 지난 12일 기준 경기도 아파트 전세 매물은 1만236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7월(2만4404건)보다 49.3%, 2024년 7월(3만3049건)보다 62.5%, 2023년 7월(4만76건)보다 69.2% 감소한 수치다. 최근 3년간 전세 매물이 급감하며 공급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세 가격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2026년 6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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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펩타이드 라인업 확대... 스킨케어부터 색조까지 13종 운영
피부 노화를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펩타이드 성분을 활용한 화장품 시장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토니모리는 피부 흡수 기술과 기능성 성분 배합을 적용한 펩타이드 제품군을 스킨케어와 색조를 포함해 모두 13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펩타이드는 아미노산이 결합한 단백질 조각으로 콜라겐 생성과 피부 장벽 강화, 세포 신호 전달 등에 관여하는 성분이다. 최근에는 피부 흡수율을 높이는 기술과 다양한 기능성 성분을 결합한 제품 개발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활용 범위도 넓어지고 있다.토니모리는 유효성분의 피부 장벽 투과를 높이는 PTD(Protein Transduction Domain) 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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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빈 기장군수, “군수로서 도의적 책임 느낀다”…부적절한 이장협의회 워크숍에 고개숙여
지난 7월 10일 개최된 기장군 이장협의회 워크숍과 관련한 언론과 주민들의 비판이 빗발치자 우성빈 기장군수는 16일 “기장군수로서 도의적 책임 느낀다. 18만 기장군민께 고개숙여 사과 드린다”고 사과문을 발표했다.우 기장군수가 취임하기 전인 지난 6월 30일, 기장군 이장협의회는 ‘기장군 이장협의회 워크숍 관련 지원 요청서’를 한수원 고리본부로 제출했다. 협조공문에서 이장협의회는 ‘계속운전 및 건식저장과 관련한 주요 현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의견을 공유하기 위하여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그러나 기장군청과 협의 없이 7월 10일 관내 식당에서 개최된 행사에서는 당초 협조공문에서 밝힌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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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면 한국 떠나야 할까?" 불안에 떠는 외국인 아내, 국제결혼 이혼 시 알아야 할 생존법
국내 다문화 가정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와 관련된 법적 분쟁 역시 다각화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베트남 국적 배우자가 한국인 남편과의 갈등으로 파경에 이르는 사례가 꾸준히 보고된다. 이러한 상황에서 많은 외국인 배우자들은 국적 신분 때문에 소송에서 불리하거나 체류 자격을 잃고 강제 출국을 당할지 모른다는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린다. 그러나 법 제도는 외국인이라 할지라도 혼인 파탄의 책임 소재를 명확히 가리고, 자녀 양육권 등에서 평등한 법적 보호를 받도록 규정한다.법적으로 국제결혼 이혼 절차를 진행할 때 관할권과 준거법 설정이 최우선 과제다. 일방이 외국인이라도 부부의 실질적인 공동 생활지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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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법 판결]일면식 없는 배달기사 흉기로 찌른 30대, 항소심도 '징역 5년' 선고
오피스텔 복도에서 일면식도 없는 배달 기사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다치게 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수원고법 형사14부(허양윤 고법판사)는 16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피고인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5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검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 14일 오후 6시 30분께 화성시 동탄신도시의 한 오피스텔 건물 복도에서 승강기를 기다리던 50대 배달 기사 B씨의 복부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결과 두 사람은 전혀 모르는 사이로 당시 술에 취해있던 A씨가 집 밖으로 나와 무작위로 흉기를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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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 울릉군 안전관리 지원... ESG 협력도 확대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울릉군과 함께 안전관리 컨설팅과 ESG 협력사업을 추진하며 도서지역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섰다.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울릉군에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공동선언식'과 안전관리 역량 강화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3년 울릉군과 체결한 안전관리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기존 시설물 점검에 ESG 가치를 접목해 지역사회 협력과 안전관리 기능을 함께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첫날에는 울릉군과 '지속가능한 울릉 미래를 위한 환경·사회·투명 경영(ESG) 지역상생 공동선언식'을 열고 해양 생태계 보전과 생활 안전망 구축, 소통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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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시대 ‘그린 프리미엄’ 부각…대규모 공원 품은 아파트 가치 상승
폭염이 일상화되면서 대규모 공원을 가까이 둔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가 부동산 시장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도시숲이 주변 기온을 낮추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효과가 입증되면서, 녹지 인접성이 주택 가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그린 프리미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여름철(6~8월) 전국 평균기온은 25.7℃로 평년보다 2.0℃ 높아 197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다. 여름철 평균기온은 2020년 이후 매년 상승하고 있으며, 올해 역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폭염이 심화되면서 도심 녹지의 역할도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산림청은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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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 성범죄 누범기간 중 9세 여아 유괴 시도한 40대 남성, 검찰 '송치'
서울 마포경찰서는 성범죄 누범기간 아동을 유괴하려 한 40대 남성 A씨를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아동복지법상 신체적 학대 혐의로 지난 9일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16일,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후 7시께 서울 마포구 성산동 아파트 단지 후문에서 학원에 가던 9세 여아의 손을 잡아끌며 유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 아동이 도망치며 범행은 미수에 그쳤다.조사결과 지적장애를 가진 A씨는 다수의 범죄전력이 있었으며, 성범죄로 인한 누범기간 중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A씨는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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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도 시간 선택이 중요... '플러스DR'로 요금 절감·전력 안정 동시 기대
전기차 보급이 늘면서 충전비 부담을 줄이면서도 전력망 운영에 도움이 되는 충전 방식이 새로운 에너지 소비문화로 주목받고 있다.전력거래소가 운영하는 '전기차 플러스DR'은 전력이 남는 시간대에 전기차 충전을 유도하는 수요관리 제도로 에너지 정보 통합 플랫폼 '슬기로운 전기생활'을 통해 안내되고 있다.플러스DR이 발령된 시간에 참여 충전사업자의 충전기를 이용하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이용자는 충전비를 줄이고 전력계통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다.최근 재생에너지 발전량이 증가하면서 봄과 가을 주말 낮 시간대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공급이 수요를 웃도는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남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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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법 판결]'아들 특혜 채용' 김세환 전 선관위 사무총장, "징역 2년" 선고
아들을 선거관리위원회 직원으로 채용하게 하고 각종 특혜를 준 혐의로 기소된 김세환 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총장이 실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2부(신상렬 부장판사)는 16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 전 사무총장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재판부는 "누구에게나 평등한 기회가 부여되고 법과 원칙이 동일하게 적용될 것이라는 사회적 약속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최소한의 기반"이라며 "공직자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공적 권한에 있어 누구보다 엄격한 공정성과 투명성을 갖춰야 한다"고 판시했다.이어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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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래다”…학부모 사로잡는 ‘교육특화 아파트’ 잇따라 분양
자녀 교육이 주거 선택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으면서 학교와 학원가는 물론 단지 내 학습시설과 교육 프로그램까지 갖춘 '교육 특화' 아파트가 학부모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교육부와 국가데이터처가 지난 3월 발표한 ‘2025년 초·중·고 사교육비 조사’에 따르면 초·중·고 학생의 사교육 참여율은 75.7%를 기록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84.4%, 중학생 73.0%, 고등학생 63.0%가 사교육에 참여했으며, 사교육 참여 학생의 월평균 지출은 60만4000원으로, 전년보다 2.0% 증가했다.이처럼 교육비 부담이 커지면서 주거지 선택에서도 교육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은 도보 통학과 안전한 등하굣길을, 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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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법 판결]'강제추행 혐의' 작곡가 유재환, 항소심도 벌금 "500만원" 선고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작곡가 유재환(36)씨가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 형사항소3-1부(장윤선 조규설 유환우 부장판사)는 16일,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벌금 500만원과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다고 밝혔다.검찰에 의하면 유씨는 2023년 6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작곡비를 받지 않고 곡을 만들어준다'는 취지의 글을 게시해 알게 된 피해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재판부는 "피해자 진술에 신빙성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1심에서 피고인에 대한 증거를 종합해 형을 정한 것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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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법 판례]횡령으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 사안에서 손해배상책임의 범위에 대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횡령으로 재산상 손해가 발생한 사안에서 손해배상책임의 범위에 대해 원고가 부동산 임의경매절차에서 가압류권자로서 배당받은 금액, 피고들의 가족 등에 대한 추징금 등 기타등 그 주장은 아래와 같은 사유에서 모두 배척된다고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민사부는 2025년 8월 18일, 이같이 선고했다.사안의 개요는 원고의 직원으로 근무한 피고 B 및 그 동생인 피고 C는 공모하여 원고에게 거액의 재산상 손해를 가하는 횡령 범행을 저질렀는데, 횡령행위를 정상적 거래로 가장하고 횡령금을 여러 계좌로 분산하는 등의 방법으로 범죄수익을 은닉함으로써 원고의 피해회복을 곤란하게 하고 피해가 지속되도록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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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행정법원 판결]] 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경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고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함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은 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경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고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함에 대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등 9개 항목의 업무처리가 부적정해 피고의 조치요구가 위법하지 않다고 보면서도, 공공감사법상 피고는 원고가 위 조치요구를 이행하지 않더라도 추가 감사를 실시하는 것 외에 직접 원고의 임직원을 징계하는 등 이를 강제할 수단은 없다고 선고했다.서울행정법원은 행정부는 지난 4월 30일, 이같이 선고했다.사안의 개요는 피고 문화체육관광부가 2024년경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이하 ‘공공감사법’)에 따라 원고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특정감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한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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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이준석 내주 오찬 회동... 국민의힘-개혁신당 대여투쟁 공조
국민의힘 정점식 원내대표와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1일 오찬 회동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단독 원 구성에 대응하기 위한 공조에 나선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오찬 회동은 정 원내대표가 이 대표에게 제안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앞서 정 원내대표는 원내대표 취임 직후였던 지난달 15일 개혁신당 지도부 예방에서 정부여당을 향한 공동 대응을 요청했고 이 대표 역시 호응한 바 있다.이번 회동에서는 당면 이슈로 떠오른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와 선관위 특검 추진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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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김성원의원 등 10인,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성원의원 등 10인은 순환경제사회 전환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로앤비에 따르면 제안이유은 현행법은 순환자원 인정제도 등을 통해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있으나, 폐플라스틱과 같이 재활용 잠재력이 높은자원조차 이물질 혼입 등의 사유로 폐기물로 엄격히 분류되어 활용에 제약이 있는 등 산업 현장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는 한계가 있다.특히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으로 나프타 등 석유화학 원료의 수급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재생유 생산 및 원료 대체 필요성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이에 폐플라스틱의 순환자원 인정 기준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산업단지 등 일정 구역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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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 김예지의원 등 13인,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제안
김예지의원 등 13인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로앤비에 따르면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은 현행법은 전문적인 안전관리가 요구되는 특정소방대상물의 관계인으로 하여금 소방안전관리업무를 수행하기위하여 소방안전관리자 자격증을 발급받은 사람을 소방안전관리자로 선임하도록 함. 또한 전기ㆍ가스ㆍ위험물 등의 안전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사람이 소방안전관리업무의 전담이 필요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소방안전관리대상물의 소방안전관리자를 겸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의 위험이 크고 그 피해도 중대함에도 불구하고 소방안전관리자의 겸직이 허용되는 경우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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