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FuzeX)의 자체 토큰인 ‘FXT’가 글로벌 대형 거래소 ‘코인엑스(CoinEx)'에 오는 26일 상장된다.

지난 7월, 코인엑스는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인들을 대상으로 무료 상장 투표를 진행하였으며, 퓨즈엑스 프로젝트 또한 후보에 올라 현재까지 총 2,498표를 획득하여 독보적인 1위를 차지했다. 이로 인해 퓨즈엑스의 FXT토큰이 오는 26일 ‘코인엑스(CoinEx)에 상장이 확정 되었다.
‘코인엑스’는 전 세계 100여 개국 이상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로 설립 이후 꾸준히 거래량 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코인엑스는 독립적으로 개발한 고속 트레이딩 매칭 시스템과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바탕으로 철저한 거래 보안성 유지 및 안정적 운영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이번 코인엑스(CoinEx) 상장에 대해서 퓨즈엑스팀의 홍진표 사업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 덕에 코인엑스에 상장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퓨즈엑스가 글로벌 결제 프로젝트인 만큼 FXT가 글로벌 대형 거래소인 ‘코인엑스(CoinEx)에서 더욱 진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한편, 퓨즈엑스 카드를 통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며, 저렴한 거래 비용과 신용한도 증대 등 여러 혜택을 제공하는 FXT토큰은 원화거래소인 시피닥스(CPDAX)를 비롯 글로벌 거래소인 코인베네(CoinBene), 힛빗(HitBTC), 코빈후드(Cobinhood), 코스(Coss.io), 라이브코인(livecoin.net), 올비트(Allbit)에서 거래할 수 있다.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카드 프로젝트 퓨즈엑스 프로젝트는 최근 올비트 거래소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대시(DASH)와 MOU를 체결하며 퓨즈엑스 카드가 실생활 결제에 이용될 수 있도록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으며, 지속적인 글로벌 암호화 화폐 거래소의 추가 상장을 적극적으로 기획하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