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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PB브랜드 온리프라이스, 브랜드 상품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 기념 미네랄 워터 저가 판매

2019-09-18 07:01:32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19일부터 25일까지 1주일간 ‘온리프라이스 미네랄 워터 2L X 6개’를 1650원에 판매한다. L당 가격으로 환산해보면 137원인 셈. 이 가격은 시중의 NB브랜드 생수보다 가격이 최소 50% 이상 낮은 수준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7년 3월 선보인 극강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온리프라이스의 상품 누적 판매량 1억개 돌파를 기념해 1주일간 진행하는 행사로, 기존 판매가인 2000원에서 롯데, 비씨, KB국민 등의 카드로 결제 시 자동으로 할인된다.
국내 생수 시장은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롯데마트의 연도별 생수 카테고리 매출을 살펴보면, 17년 19%, 18년 24%, 19년 (~9월) 26% 등 매년 두 자릿 수 신장을 기록했다. 이에 롯데마트는 2017년 3월 온리프라이스 생수를 출시하는 등 고품질의 생수를 선보이고 있다.

온리프라이스 생수는 2017년 3월 출시 이후 누적 46백만개 판매(2L 낱개 기준)를 기록하고 있는 가성비 높은 생수로, 온리프라이스 상품 중 판매량 Top 10을 차지하고 있을 만큼 소비자에게 인기가 있는 상품이다.

온리프라이스 생수는 천연 미네랄이 함유된 생수로, 세종대왕이 즐겨마시던 수원지인 충남 천안에서 취수한 100% 천연 암반수이다.

롯데마트 강태성 음료MD (상품기획자)는 “온리프라이스 생수 출시 이후 처음으로 진행 하는 할인 행사”라며, “지속되는 경기 불황에 소비자 가계 물가안정을 위해 고품질의 생수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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