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남구 영아 재활시설인 ‘소화영아재활원’을 비롯해 ‘나눔과 행복 복지재단’, ‘에바다 보육원’, ‘새생명지역 아동센터’ 등을 방문해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과 희망의 온기를 나눴다.
신경우 소장은 “사랑나눔 행사를 통하여 한가위의 의미를 다시금 새길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부산구치소는 이밖에도 교정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연휴기간에 전체 수용자에게 절편을 나눠주고,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수용자 합동차례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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