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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대한민국 법원의 날 기념 '법원견학 소감문 우수작' 시상식

2019-09-02 15:47:09

구남수 법원장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이미지 확대보기
구남수 법원장이 직접 수상자들에게 시상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지방법원(법원장 구남수)은 대한민국 법원의 날(9월 13일) 기념 오픈코트(Open Court) 세 번째 행사로 2019년 상반기 법원을 견학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작성한 소감문 중 우수작을 엄선해 지난 8월 29일 오후 5시 법원 7층 의전실에서 시상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350여 명의 학생들이 제출한 소감문을 심사해 초등학생 2명, 중학생 2명, 고등학생 2명 등 6편의 우수작에 대해 시상을 했다.
심사에는 수석부장판사(심사위원장), 공보판사, 각 실․과장, 도서행정관 등이 참여했다.

특히 법원장이 수상자에게 직접 상장 및 소정의 상품을 수여함으로써 시상한 학생들 및 그 가족들에게 법원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형성하는 데 기회가 됐다.

구남수 법원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이미지 확대보기
구남수 법원장이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울산지방법원)

울산지법 공보관인 유정우 판사는 “법원을 견학한 학생들은 소감문 작성을 통해 법원 견학에서 느꼈던 점과 좋은 인상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법원은 소감문에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일반 국민에 대한 서비스를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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