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남부경찰서는 정부혁신의 일환으로, 남구청과 협업해 지난 8일 범죄 예방을 진단하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 취약지 7개소에 로고젝터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
로고젝터는 안전문구와 그림을 투사시켜 바닥이나 벽에 이미지를 표출하는 장치다. 야간에 가시성이 높고 홍보효과가 뛰어나 범죄 심리를 위축시키고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키는 등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LED로고젝터는 2018년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된 결과 주민 호응이 높아 확대 설치하게 됐다.
오완석 서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로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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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완석 서장은 “이번 로고젝터 설치로 범죄예방을 홍보하고,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주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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