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규 위원장.(사진제공=대구지방법원)現)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 現) 크래프톤(舊 블루홀) 이사회 의장 - 배틀그라운드, 테라 등 세계적인 게임 개발 및 운영 現)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고문 첫눈 공동창업자/CEO 네오위즈 공동창업자 KAIST 전산학과 학사, 석사대구과학고등학교 수료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지방법원(법원장 손봉기)은 6월 10일 오후 2시 경북 칠곡군 평산아카데미에서 전체 법관의 원외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그동안의 재판실무개선을 위한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개선사항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세미나는 △민사재판실무개선 소위원회 발표(증거채부 및 조사방법에 관한 연구-정한근 판사) △형사재판실무개선 소위원회 발표(형사재판실무에서 치료사법의 활용-이지민 부장판사) △법정커뮤니케이션 소위원회 발표(상반기 법정커뮤니케이션 활동 보고-박상한 판사)가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는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장병규 위원장이 초청돼 ‘4차 산업혁명과 정부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이 법률시장에 미치는 영향 등에 관해 오후 4시20분까지 특강을 하게 된다.
장병규 위원장(네오위즈 공동창업자)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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