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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노영학 교수, 대한골대사학회 국제학술대회 최우수 논문구연상 수상

2019-06-05 01:18:45

(사진=이대목동병원 노영학 교수)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이대목동병원 노영학 교수)
[로이슈 임한희 기자] 노영학 이대목동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지난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서울 드래곤시티에서 개최된 '제7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 '최우수 논문구연상(Best Presentation Award - First Prize)'을 수상했다고 4일 알려왔다.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골대사학회가 주관하는 국제학술대회로 노영학 교수는 '골다공증 치료 실태에 미치는 영향 요인(Factors affecting willingness to get assessed and treated for osteoporosis)' 주제의 논문 발표를 통해 이번 상을 수상했다.
말초 신경질환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해 적절한 치료 방법으로 해결하는 젊은 명의로 꼽히는 노영학 교수는 골다공증성 골절에서 대표적인 손목 골절의 위험 요인과 치료법에 대해 수많은 연구를 국제 저널에 발표한 바 있다.

특히 수근관 증후군의 국내 발생 역학에 관한 최초 연구를 주요 국제 저널에 발표한 바 있고, 복합통증 증후군, 말초 신경 질환, 손목 골절 합병증에 관련된 여러 위험 인자들에 대한 연구 논문을 국제 저널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임한희 로이슈(rawissue)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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