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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HAGO), 뉴컬러 ‘하고백’ 펀딩 시스템 반값 판매

2019-04-24 08:55:24

[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 하고(HAGO)는 자체 생산하는 ‘하고 버킷백’ 새로운 컬러 3종을 선보이고, 펀딩 시스템을 통해 정상가(54만8000원)대비 5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하고(HAGO) 플랫폼 런칭을 기념해 선보인 ‘하고백’은 국내 유명 여배우 등 많은 셀럽들이 선택해 30차례의 리오더가 들어갈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아이템이다. 성원에 힘입어 추가 출시된 이번 제품은 하고백 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버킷백으로, 기존의 ‘크림 베이지’, '브라운' 컬러 외 ‘헤이즐넛’, ‘올리브 그린’, ‘토마토 레드’ 3가지 색상을 추가해 총 5종으로 선보이게 됐다.
가격 경쟁력도 뛰어나다. 하고의 버킷백은 펀딩 시스템을 통해서만 판매돼 정상가 대비 무려 58%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하고(HAGO) 펀딩 시스템이란 일정한 기간 내에 생산자(디자이너 브랜드)가 정한 일정 수량만큼 구매 소비자가 도달되면, 그 때부터 생산이 이루어지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디자이너는 소비자로부터 펀딩 받은 투자금으로 재고의 부담 없이 생산에 착수하고, 소비자는 합리적인 비용으로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러한 절차를 통해 선보이게 된 하고의 버킷백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원통형 디자인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췄다. 그러면서도 100% 소가죽을 사용해 감각적인 스타일까지 더해져 만들어졌다. 뿐만 아니라, 독일 명차의 쿠션 박음질에 사용하는 세라필 실을 사용하는 등 내구성과 품질 등에서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평을 받고 있다. 손잡이와 어깨 스트랩을 별도 구성해 용도와 필요에 맞춰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감성적이면서도 밝고 화사한 느낌을 자아내, 가벼운 일상복부터 비즈니스 캐주얼까지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다.

하고(HAGO) 마케팅팀 김희운 차장은 “하고 버킷백은 많은 셀럽들이 선택할 만큼 우수한 품질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높게 평가 받고 있는 제품”라며 “펀딩을 통해 매력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선보이는 만큼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고(HAGO)는 디자이너 브랜드 패션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신개념 온라인 펀딩&큐레이션 플랫폼이다. 판매하는 상품을 직접 착용하거나 사용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하고, 펀딩 시스템 등을 통해 합리적인 비용으로 디자인과 품질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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