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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출판사, 푸르넷 학습지 전면 개편… 창의융합교육 강조

2019-04-17 09:59:30

[로이슈 김주현 기자] 금성출판사(회장 김낙준)의 초등 전과목 학습지 푸르넷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 학년, 전과목 교재를 새롭게 개편했다.

올해 초등 5, 6학년까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초등학생 전 학년이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공부하게 된다. 2015 개정 교육과정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암기 위주 수업을 지양하고 토론, 실습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이 제공된다. 또,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강화해 과정 중심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금성출판사는 올해 3월부터 푸르넷 초등 5~6학년 교재를 전면 개편함으로써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초등 전학년 학습 시스템을 완비했다. 푸르넷 초등 5~6학년 교재는 개편 교과서 체제에 따라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화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형식, 놀이 중심의 학습내용을 전개, 안전한 생활 반영으로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 교과 역량에 중점을 두고 서술형·논술형 등 다양한 문제를 제공해 달라진 학교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서비스 푸르넷 아이스쿨은 푸르넷 학습지와 연계해 수업 진행, 학습, 평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문, 사회, 과학에 대한 기초소양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과목 융합학습이 가능하며 스마트 교육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 학생 중심 평가에 대비한 ‘나만의 시험지’, ‘문제 대결’, ‘평가 모아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실력을 스스로 진단하고 취약점을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학습 총괄 방미향 이사는 “올해 초등 5~6학년 푸르넷 교재를 전면 개편하면서, 푸르넷의 모든 교재와 학습 프로그램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최신 시스템으로 완성됐다”면서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핵심 역량을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온, 오프라인이 연계된 학습 시스템을 구성하였으니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성출판사 및 푸르넷 아이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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