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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청 마수대, 엑스터시 투약 혐의 5명 입건…버닝썬과는 아무런 관계 없어

2019-02-16 21:49:01

서울 강남 모 클럽.(사진= Poochi)  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강남 모 클럽.(사진= Poochi)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는 SNS를 통한 마약사범 수사와 관련, 상선 검거 후 판매처 수사과정에서 종업원을 검거한 것으로 VIP고객을 상대로 마약을 판매한 의혹을 받고 있는 서울 강남 유명 클럽 버닝썬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16일 밝혔다.

마수대에 따르면 피의자 B씨(46·여)는 지난 1월 24일 A씨(46)에게 향정신성 의약품인 엑스터시를 구입 후 1월 25일 서울 강남 OO클럽에서 투약한 혐의다.
마약수사대는 첩보를 입수, 서울출장으로 A씨를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A씨에게 마약을 구매 요청해 투약한 고객 B씨, C씨(29·프로골퍼), D씨(20· 클럽종업원), E씨(20·클럽종업원)를 투약한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A씨는 SNS를 통해 마약을 판매한 혐의로 구속됐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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