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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희 남해해경청장, 울산항 치안현장 찾아

울산해경 직원과 현장소통 간담회 가져

2019-02-15 21:32:27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이 울산해경을 찾아 표창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김홍희 남해해경청장이 울산해경을 찾아 표창을 수여하고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울산해양경찰서(서장 하태영)는 2월 15일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 주관으로 전 직원이 함께하는 현장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김 청장은 간담회에 앞서 인명구조와 해양환경 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소통의 장을 마련해 일선 직원들과 함께 해양경찰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울산해경의 2019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동북아 최대의 액체물류 허브인 울산항의 치안현장을 찾은 김홍희 청장은 각종 유해액체화물 유출사고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한편 울산항해경파출소와 울산VTS에서 해상치안 유지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해양경찰 스스로 해양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하태영 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소통과 존중, 공정의 원칙을 바탕으로 구성원 모두가 화합하는 울산해경으로 거듭나 국민이 안심하고 누릴 수 있는 안전한 바다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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