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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생기와 화사함을 더해줄 뷰티 아이템

2019-02-15 10:20:03

[로이슈 편도욱 기자] 무채색 컬러가 거리를 메웠던 겨울을 지나 봄이 다가오고 있다.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봄날의 분위기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설레는 이 때, 봄맞이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바로 메이크업. 파스텔 톤 컬러의 블라우스나 원피스 등 화사한 패션 스타일링에 상큼한 포인트를 더해줄 뷰티 아이템은 어떤 것이 있을까. 본연의 피부에 맞춰 톤은 한층 화사하게 잡아주면서 오랜 시간 보송하게 유지시켜주는 베이스 제품부터, 눈가와 치크를 밝혀줄 포인트 메이크업 제품까지 봄기운이 완연해지기 전에 미리 알아보자.

■ 스프링 컬러 메이크업 완성도 높이려면 피부톤부터 화사하게
올봄 따뜻하고 화사한 스프링 메이크업에 도전할 계획이라면 바탕이 되는 파운데이션 컬러부터 점검하자.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핑크나 코랄 컬러의 립스틱이나 섀도가 피부 톤에 따라 자칫 촌스럽거나 어색하게 보일 수 있기 때문.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의 ‘뗑 이돌 롱라스팅 파운데이션’은 12종의 컬러 라인업을 갖춰 자신의 피부 톤에 맞는 최적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 피부의 밝기는 물론 핑크, 아이보리, 베이지 등 고유의 컬러에 따라 피부 톤을 잡아줘 밝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을 완성시켜 준다. 게다가 18시간 동안 밀착되는 강력한 지속력과 완벽한 커버력을 갖춰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봄철, 무너짐 없이 오랜 시간 결점 없는 피부 표현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도 장점이다. 오일 흡수체를 포함한 포뮬라가 피부의 유분기를 잡아주어 보송하게 마무리되며, 시간이 지날수록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하루 종일 가볍고 편안하게 유지된다.

■ 코랄빛 치크 블러셔로 싱그럽게

상큼하고 싱그러운 봄의 분위기를 만끽하려면 핑크, 코랄 컬러 블러셔를 이용해보자. 얼굴에 생기를 더할 뿐만 아니라 작고 입체적인 얼굴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특히 올해의 컬러로 선정된 코랄빛 치크 블러셔를 눈가와 광대뼈, 볼 주변을 연결한 나비존에 은은하게 쓸어주면 자연스럽게 싱그러움을 더할 수 있다.
메이블린 뉴욕의 ‘핏미 블러셔’는 자연스러운 수채화 발색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톤 업 피그먼트와 미세 펄을 함유해 피부 톤을 환하게 밝힌다. 내추럴 컬러 2종과 비비드 한 색감의 포인트 컬러 2종 총 4가지 중 화사하게 안색을 밝혀주는 코랄 컬러는 생기 있는 봄 메이크업에 제격이다. 또한 뭉침 없이 고르게 블렌딩돼 초보자도 쉽게 치크 룩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브라이트너로 얼굴의 다크 스팟을 밝혀 화사함 더하기

전체적인 인상을 환하게 만들고 싶다면 다크서클이나 팔자주름 등 얼굴에 어두운 부분을 밝혀주는 것도 방법이다.

쓰리컨셉아이즈의 ‘아이 브라이트너’는 눈가를 환하게 밝히는 멀티 리플렉션 파우더로 눈가 어둠을 잡아준다. 빛의 원리에서 발견한 멀티 리플렉션 파우더가 소프트 포커싱 효과를 주어 눈 밑은 밝게, 얼굴 톤은 화사하게 만든다. 부드러운 브러시 어플리케이터 타입의 제품으로 눈가 자극을 최소화하며 밀착시켜 준다. 상아빛의 아이보리 베이지와 화사한 핑크빛의 로즈 베이지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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