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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찰청, 설 연휴 기간 강력사건∙교통사망사고 없어

2019-02-07 10:54:37

경남지방경찰청.(사진=전용모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경남지방경찰청.(사진=전용모 기자)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지방경찰청은 2019년 설 연휴기간(2.2∼2.6, 5일간) 일평균 기준 112신고는 3.1%, 가정폭력은 11.7% 감소하고 교통사망사고는 한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유지했다고 7일 밝혔다.

설 명절 종합치안대책 추진 결과에 따르면 지역경찰·교통·형사·상설부대 등 가용경력(총 3만2658명 / 일평균 1921명)을 작년 대비 52% 증가 운용하고 금은방(1518개)·편의점(2260개) 등에 대한 범죄예방홍보와 취약지역 순찰을 지속 실시하여 강력사건을 예방했다.
또 전체 112신고는 전년 대비 3.1% 감소하여 대체로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보였다(일평균 2018년 2649건 → 2019년 2567건).

위기가정 집중 모니터링과 가정폭력에 대한 경각심 제고로 가정폭력 발생이 11.7% 감소했다(일평균 2018년 61.8건 → 2019년 54.6건).

교통사고는 증가(10.4%)했지만, 교통사고 사망자는 없었으며 부상은 3.2%(28.5명→27.6명) 떨어졌다(교통사고 일평균 2018년 19.2건 → 2019년 21.2건/교통사망사고 2018년 5명 → 2019년 0명, 전국 36명/교통사고 일평균 부상 2018년 28.5명 → 2019년 27.6명).

경남경찰청은 설 명절 이후에도 민생치안 확보와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치안역량을 집중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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